초등 영단어 완전정복 - 가장 알기쉽게 배우는, 영어 필수 단어 2000여 개 수록
이민정.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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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단어 완전정복



이민정,장현애 저

반석출판사



영어 필수 단어가 2000여개가 실려 있어요.

한글로 영어 발음이 원음에 가까이 표기되어 있고 mp3파일도 함께 있어서 같이 활용하면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모든 언어 공부의 기본은 단어이니...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주제별로 분류 되어 있어서 쉽게 찾아서 영단어를 익힐수 있겠어요.


일상생활단어,여행단어... 크게 두가지이지만

세세하게 살펴보면 없는 단어는 없어요 ㅎㅎ


특징과 활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단어에 대한 설명과 그 해당 단어의 관련대화에 대한 사용법과 관련 단어들이 제시 되어 있어요.




첫번째 개인소개...

인물에 대해서 소개됩니다.

성별과 노소,그리고 가족에 대한 소개

가족도 외가까지 구분되어 있어요.^^ 저도 함께 알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며느리 사위까지 ㅎㅎ




단어 관련 대화가 있어서 적절하게 사용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대화라 아이랑 서로의 상대가 되어 이야기 할수 있겠어요.

이번주 영어 시간에 자신의 소개에 대한 이야기 하는것이던데..

ㅎㅎ 아주 딱맞는 책이 되었네요^^



관련된 단어도 있어서 알아가는 시간이 됩니다.

보충자료 같은 ㅎㅎ

only son ㅎㅎ

외동인 아이 자기를 뜻하는 단어라 조금 팍팍 더 들어올수 있겠죠??^^



삶에 대한 관련 단어가 소개됩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겪게 되는 모든것들^^

역시 관련대화와 관련단어들도 제시가 되어서 주제에 맞게 단어가 소개되고

관련 대화와 관련 단어를 알려주기에 단어별로 주제별로 나눠서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것도 재미있고 좋겠어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아이랑 영단어 하나씩 하나씩 익히고 암기해야겠어요^^

혼자하면 재미없으니까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저의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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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아는 어린이로 이끌어 주는 주식과 투자 이야기 - 동화로 보는 주식과 투자, 경제에 관한 모든 것!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19
김다해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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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아는 어린이로 이끌어 주는 주식과 투자 이야기



김다해 글     박서하 그림     팜파스


동화로 보는 주식과 투자 경제에 관한 모든 것을 알수 있는 책이네요.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19번째 ^^




다섯 히어로들과 어린이 주주들의 좌충우돌 주식 투자 대소송이라고 해요.

경제교육 말로만 했는데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했어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랑 같이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요.




다섯가지 이야기로 나눠지는데 제목만 봐도 차근차근 알아가는 시간이 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처음 이야기는 희어로즈 주식회사의 탄생부터 시작이 됩니다.

한 때 악당을 물치며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희어로즈가 있었죠.

요요팡, 찐봉봉, 밥심,애니멀걸, 스캐니 .....


지금은 영화 촬영장에서 배우로 활약하는 중이지만요...

더 이상 악당을 물리치는 희어로즈 들은 아니였어요.

그런데 어떤... 남자가 이들에게 접근을 하죠..

2대 8 가르마를 한 사내...

돼지꼬리처럼 꼬불거리는 앞머리를 한 남자죠. 스캐니는 명함 한장을 받았어요.

그 명함에는 몬테스 잠봉 이라고 적혀 있었죠.


몬테스 잠봉은 히어로즈들에게 진짜 영웅이 될 생각이 없느냐..

더 이상 이렇게 영화를 찍을것이 아니라 제대로된 영웅이 되어보는 것은 어떤지 묻죠.


히어로즈 주식회사를 만들어서 진짜 영웅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고 하는데

의심이 가득하고 왠지 믿음이 가지 않은 몬테스 잠봉이 영...^^

주식회사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히어로즈들을 위해 몬테스 잠봉은 설명을 해줍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ㅎㅎ

저도 이 내용이 좋더라구요.


"주식회사"는 주식을 발행해서 여러 사람들에게서 자본을 받아서 운영하는 회사라는 뜻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뜻하고

"주주"는 그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주식회사는 주주들이투자한 돈으로 운영하는 회사라는 뜻

그 회사를 운영하는데 쓰는 돈은 "자본금"


몬테스 잠봉은 지구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서 히어로즈들이 나서서 일을 하는 특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이 히어로즈들을 찾아온거에요.


발상이 재미있어요.^^

히어로즈들은 더 이상 연기느 그만두고 이제 주식회사를 만들어서 직접 자신들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햇 일을 하기로 했어요.



하리네 집이에요.

하리는 거실에 누워 한참 텔레비젼에 빠져있는 삼촌을 봤죠.

삼촌은 매일 새로운 아이가 히어로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전설의 히어로즈는 그 것을 해결해 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어요.

텔레비젼에서는 어떤 어린이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중이였어요.

멋지게 성공한후 이어서 나오는 광고들을 보고 있던 삼촌은 히어로즈의 열열한 팬으로서 그들을 만나보고 싶어 해요.

문제는 히어로즈들은 어린이의 도움에만 답을 주기 때문에 삼촌은 하리에게 부탁을 하는데 

하리는 전혀 히어로즈들에게 관심이 없네요 ㅎㅎ;;



한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가 정리되어 있어요.

우리생활에서 경제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경제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활동이고,

경제활동은 누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경제가 좋다 나쁘다 왜 좋고 나쁘다고 말하는지,

경제와 투자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와 돈과 금융의 관계 등 등 경제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 되어 있어요.


내가 알고 있는 것으로 아이에게 설명하기 좀 어려웠는데 

이 책에서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이 너무 좋네요.



이렇게 해서 5가지의 주제로 이야기가 나눠져 있는데 

처음에 소개된 주식회사와 주식 그리고 투자에 대한 이야기들이 작은 주제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요.


경제와 관련된 딱딱한 이야기 보다 이렇게 작은 주제로 나눠져서 구성된 책이라 그런지 어른이 봐도 쏙쏙 이해되고 재미있게 읽혀지네요.

전설의 히어로즈들이 얼떨결에 만든 주식회사를 통해서 현명한 투자와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봤네요.


경제와 사회,그리고 상식, 역사까지 제대로 알게 되는 책이라 교과관련하여서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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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똑똑한 아이들이 노는 법 Things to Do (씽즈 투 두)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신명덕 감수 / 소란i(소란아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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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들이 노는 법

Things to Do


하이라이츠

소란아이


책 그대로 재미 있게 똑똑해질수 있는 놀이 법이 가득 실려 있어요^^

TV 보다 흥미롭고 게임보다 재미 있는 창의 활동이 엄청 많아요.

책도 굉장이 두껍더라구요 ;;;;

목차를 보면..


실내와 밖.. 

그리고 부엌에서 할수 있는 활동이 ㅎㅎ

따로 정해져 있어요.

아이가 엄청 열심히 살펴보고 있는데 혹시라도 부엌에서 할수 있는 활동을 고르면 어쩌나 싶은 

맘이 살짝 들었어요 ㅎㅎ




목차를 보시면 알겠지만 다양하고 엄청난 양의 활동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주말마다 몇가지씩 해도 좋을듯 하더라구요.

이미 찜을 해둔것들이 많아서 살짝 걱정이 되네요 ;;

코로나로 실외 할동이 많이 줄었는데 다양한 놀이로 답답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은 기대가 드네요^^




하나.. 둘... 엄청 열심히 고르고 있어서...

말걸었다간 순서대로 한다 할까봐 조용히 있었어요.;;



한참을 고르고 살펴보다가 선택을 했어요. 두가지를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과학실험 활동에서 골랐어요.




물시계 만들기를 골랐어요. 

재료가 집에 있어서 실험을 하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놀이로만 알고 있어서 무언가 좀 발견한 것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같이 준비했어요.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왜 압정이나 핀인지 알게 되었을지요..ㅎㅎ

처음에는 송곳으로 구멍을 뚫겠다고 해서요..ㅎㅎ

색소가 없어서 물감을 풀었어요.;;

시간 측정해가면서 눈금 그리고 체크해 가는 것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사실 연두색 물은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서 물이 콸콸...

그래서 압정으로 구멍을 뚫고 다시 했어요.

결국 실험은 두번에 나눠서 했어요...ㅎㅎ


그리고 나서 다른 놀이는 


만들기 좋아해서 어떤것을 고를지 내심 걱정을 했는데

집에 재료가 있는것으로 하다보니 조금 제한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골라서 

대포 만들기를 했어요. 색종이 대포.... 



왠지 종이컵이 좀 작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작지 않더라구요.ㅎㅎ

플라스틱 병이 없어서 겨우 겨우 찾아내서 준비 했는데 너무 많이 자른거 같아서 

실패가 될수 있었는데 나름 구멍을 잘 뚫어서 성공했어요 ^^



다양한 실험과 놀이가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주말마다 간단한 놀이는 혼자서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하네요^^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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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 기상천외 바다 생물 도감
스즈키 카리브 지음, 김정화 옮김, 김웅서 감수 / 대교북스주니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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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회 바다생물도감 

살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글 스즈키 카리브

그림 도모나가 다로

옮김 김정화

감수 김웅서


대교북스 주니어




목차를 보명 이 책은 크게 3가지로 나눠지네요.

변태와 변신 그리고 별남 으로^^

별남.... 뭔가가 별난것이 있다는 암시가 있어요.



프롤로그로 변태와 변신 별남이 살짝 설명이 됩니다.

변태....

성장과정에서 몸의 구조와 형태가 극단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이 책에서는 특히 생활의 변화에 맞추어 극적으로 바뀌는 생물들을 다룬다고 합니다.


성장과정에서 모습이 바뀌는 것은 곤충들만이 아니라 바닷속에서도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바다생물은 생활방식에 따라서 부유생물(플랑크톤),유영생물,저서생무로 분류가 된다고 해요.

스스로 헤엄치는 힘이 약하거나 없어서 해류에 떠다니며 생활하는 부유생물과 스스로 바다를 헤엄치거나 자유롭게 이동하며 생활하는 유여생물, 바다 밑바닥에서 붙어 지내거나 구멍을 파고 살거나 기어다니며 생활하는 저서생물로 분류 됩니다.

생활방식에 따라 바다생물은 변태의 과정을 거치나봅니다.



두번째 변신....

바닷물고기들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하는데

변신은 몸의 기본구조는 바뀌지 않지만 성장 과정에서 겉모습이 크게 변화하느 것으로 성별이 뒤바뀌기도 하고 변신 히어로와는 달리 반드시 멋지게 변신하는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아타가운 변신도 있다고 해요...


세번째로 별남...

별남은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버리는 것으로 '앤 뭐지?'하고 찔러 보고 싶어지는 것 등 독특하고 특이한 생태나 행동르 하는 것을 가리킨다고 해요. 저절로 감탄하게 되는 특별한 능력이나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책에는 팔랑팔랑 에니메이션이 있어요. 책의 오른쪽 페이지 아래부분을 넘기다 보면 재미있는 그림이 나와요^^


1장 변태...

바다에서 변태를 하는데 어떻게 변태를 할까요??^^



바다천사에요^^

옛날에는 껍테기가 있었다고하네요.

몸길이는 작고 북극권을 둘러싼 북태령양과 북대서양에서 서석하네요,


태어날때 껍데기가 있었는데 어른이 되면 껍데기가 사라지고 촉수가 생긴다고 해요.

바다천사.. 이름도 이쁘네요.

바다천사는 고둥종류로 자라면서 껍데기가 퇴화되고 헤엄치기 좋은 몸 구조로 변태를 하고 어른이 된 뒤에도 모습이 또 바뀐다고 하네요.

바다달팽이를 잡을때는 머리가 갈라지며 촉수가 갑자기 튀어나온다고 해요.



총 4형태로 변태를 하네요.

1형태의 모습을 보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한데 과정을 거치며 4형태로 변한다고 하니 진짜 신기하네요.

태어날때 껍데기가 있지만 성장하면서 없어지느 것이 바다 천사 변태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해요.

껍질을 버림으로써 움직이기 쉬운 길을 선택한것으로 자라면서 식성도 변하는데 1형태 때는 식물플랑크톤을 먹지만 2형태가 되면 육식성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곰치,개복치,매미새우,해파리 등 등 다양한 바다생물의 변태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2장은 변신으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바다생물에 대해서 소개됩니다.

어릴때와 다 자란 어른이 되었을때의 모습이 달라진다고 하니 정말 완전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겠어요. 색이나 무늬 그리고 성별까지 달라지는 변신하는 물고기들을 만나볼수 있어요.



도치....

이름을 들어본듯해요.

아기때의 모습과 어른이 된 도치의 모습은 완전 다르네요.

아기때의 도치는 천사고리가 있었는데 .....

이 천사고리는 태어나서 10일 정도만 있다고 하네요.

천사고리가 사라지는데 걸리는 기간은 수온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네요.

온도가 높으면 짧아지고 낮으면 길어진다고 해요.


어른이 된 되치는 좀 ㅎㅎ

귀여운 이미지는 완전 없네요.

우리나라의 연안에서 볼수 있네요.


아기때는 투구를 쓰고 있는 나비 고기도 있고

바다 납작벌레를 흉내 내는 제비활치도 있어요.

머리에 혹이 난 혹돔은 아기였을때는 완전 이쁜데 어른이 되면 혹이 생기고 그 혹이 잘생긴 미남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


3장 별난 바다생물을 만나볼게요.

생태와 행동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바다생물들이 소개됩니다.


몸의 크기에 따라서 암컷도 되고 수컷도 된다고 하는 흰동가리...

니모로 알고 있는 ^^

흰동가리는 어른이 되는데 5년정도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수컷에서 암컷으로 바뀌는데 조금 특이해요. 모두가 수컷으로도 암컷으로도 될수 있는 상태로 태어나 무리에서 가장 큰 흰동가리는 암컷으로 두번재로는 큰 흰동가리는 수컷으로 성숙된다고 해요. 암컷이 무리에서 없어지면 두번째로 컸던 수컷이 암컷이 되고 세번째로 큰 개체가 수컷이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나머지 개체들은 생식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엄마가 아빠가 되기도 하고 아빠가 엄마가 되기도 하는.....



진짜 특이하게 생긴.... 메기..

람프로그라무스메기라고 하네요.

왠지 딱 봐도 깊은 곳에 살거 같아요....

장이 밖으로 나와 있는 이유는 몸의 전부를 다 먹혀 버리면 끝이니까 내놓은 거라고 하네요 .....;;


그 외에도 자기와 똑같은 분신을 잔뜩 데리고 다니는 큰살파도 있어요.

해로 새우는 어른이 되면 평생 밖으로 못나간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제주도 부근에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

해로동굴해면안에서 살고 있는데 긴 원통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요. 그물눈처럼 구멍이 뻥뻥 뚫려 있어서 몸집이 작은 유생때 그물눈 안으로 들어가는데 몸이 커지면 밖으로 나올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하나의 해면안에 두마리의 해로새우 유생이 들어가고 그 안에서 성별이 나중에 정해진다고 해요. 큰 생물로 부터 공격을 피할수 있고 플랑크톤을 먹고 살기 때문에 먹이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진짜 신기하고 별나네요....^^



책보는데 사진찍었다고 한 소리 들었네요....;; ㅎㅎ

삼각 김밥 모양의 모습의 생물이 뾰족뾰족한 모양으로 변태하기도 하고 우아한 요정같은 모습에서 걸레처럼 너덜너덜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물고기도 있었는데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신기하고 별나게 변태하고 변신하는 바다생물에 대해서 알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살짝 아쉬운것은 그림이 실사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ㅎㅎ

그건 좀 어려웠을까요??ㅎㅎ

감사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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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1 : 첫 번째 고민 내 마음 - 김헌의 신화 인문학 동화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1
최우빈 그림, 서지원 글, 김헌 기획 / 아울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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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1

첫번째 고민 내 마음


기획.정보 글 김헌

글 서지원

그림 최우빈

아울북



이 책은 인문학 책으로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그리스 신화로 재미있게 구성된것 같아요.  인문학은 한마디로 우리가 인간답게 사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필요한 학문으로 신화속 수많은 고민과 갈등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속에서 인간 답게 사는 방법을 알아 갈수 있는 해답을 통해서 고민을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것 같아요.


필로뮈토스는 그리스어로 신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필로뮈토스를 지혜를 사랑하는 철학자(필로소포스)라고 여겼다고 해요.


이 책방에 찾아온 손님을 소개해 볼께요.

3명의 손님이 방문하네요. 그 손님들은 자아정체성과 자아존중감,감정조절과 감정표현으로 인한 고민을 가지고 있어요.

제우스와 헤파이스토스 그리고 헤라클레스를 통해서 그 고민을 이겨내고 해결하는데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제우스 신께서 김헌 샘께 특별한 능력을 주셨네요^^

고민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그 특별한 능력 신들의 이야기를 전할수 있는 능력을 주셨어요.



첫번째 고민이 있는 손님....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라고 목소리 높이는 손님이....지아가 등장합니다.


지아의 엄마는 공부를 하라고...

지아가 좋아하는 책은 나중에 보고 공부먼저 하라고...

공부공부... 지아은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라고 외치는데...



책방에서 책을 먹고 있던 염소가 제우스를 소개하는데요.

이 세상이 최초를 만들어 졌을때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가이아(땅의 신)가 생겨났고 우라노스(하늘의 신)를 만든 가이아는 우라노스와 결혼하여 열두 명의 티탄과 키클롭스 삼 형제,헤키톤케이르 삼 형제를 낳았죠.


우라노스는 자신의 자식들중 괴물이 있음을 싫어했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가이아는 화가났죠. 티난중 막내 크로노스에게 우라노스를 없애라고 하고 우라노스는 크로노스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저주를 퍼부었어요.

너도 똑같이 너의 자식에게 왕좌를 빼앗길거라고....

레아와 결혼한 크로노스는 레아가 아이를 낳을때 마다 그 아이를 그대로 삼켜버렸어요.

12명이나 되는.....

그 중 한명이 제우스이고 그 제우스는 자신의 형제들을 크로노스로 부터 구해냈어요.

힘들게 제우스는 형제들을 구하여 하늘의 신이 되었어요.


처음에 크레타 섬 동굴에 갇혔을때 제우스는 자신이 왜 태어났고 여기에 왜 있는지 몰랐는데 형제들을 구해내고나서야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되었어요.

지아는 제우스의 말을 듣고

자기도 왜 태어났는지 무엇을 잘할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죠.

지아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별자리를 좋아하고 별과 관련된 우주와 천체에도 관심이 많으니 나중에 천문학자가 될거라고 다짐해요.


잠시 잊고 있던 엄마와의 일을 생각해보고 엄마의 메세지를 확인한 지아는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생각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스스로 자기의 존재에 대해서 깨닫게 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마도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것도 그런것이 아닐지 생각됩니다.


이렇게 술술~!~~~

재미있게 읽혀집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글과 함께 그림도 함께 실리는데 왠지 그림이 예전 저 어릴때 봤던 순정만화에 나오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완전 저의 개인적인 의견요..ㅎㅎ



고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누구에게 언제 어디에서든 있는거 같아요.

그 옛날 그리고 로마 시대에도 ....

신화속 신들에게도 말이죠..

이렇게 신화속 고민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함께 고민해보고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수 있죠^^



알쏭달쏭 테스트 들도 있어요.



가치사전도 소개되어있어요.

이 책의 주제처럼 자아정체성과 자아존중감, 감정조절에 대한 가치 사전이 있어요.

어려울수도 있지만 이 세가지의 가치에 대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볼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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