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글댕글~ 세계의 수도를 읽다 댕글댕글 1
연경흠 지음 / 지성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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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

세계의 수도를 읽다.

 

연경흠 지음

지성사

 

연경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축사로 활동하면서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 외래교수로 출강하기도 했습니다.  건축 작품으로는 국립 문화재 연구소 청사, 성산동 메조트론,동숭동 YO복합문화시설 등이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표창(2000년), 제 2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주거부분 본상(2008년)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건축안전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례를 보면 이렇게 구분되어 있어요.  참 많은 나라들이 소개되요.

책에 들어가는 글에 보면 엄마는 엄마의 바람대로, 아빠는 아빠의 느낌대로, 아이는 아이의 시선으로 보면서 자유롭게 세계의 수도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이 책을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하내요.^^

 

그래서 지금부터 그렇게 출발하기로 ㅎㅎ

 

 

첫 번째로 아프리카입니다.

 더 많은 나라가 있지만 책에는 8개의 나라가 소개되내요.

텔레비젼으로 만나보는 나라 '가나'  수도는 아크라라고 하내요.

1600년대 후반 원주민들이 이곳에 도시를 세우고 포르투칼 상인들과의 무역 중심지로 삼은 뒤로 스페인,네덜란드,프랑스,덴마크,영국이 이곳에 요새를 세웠어요. 1877년 영국과 이곳 원주민들이 벌인 두 차례의 전쟁끝에 영국이 식민지가 되었어요.

1908년 카카오 생산지인 쿠마시에서 항구인 이곳까지 철도를 건설하여 1923년에 완성되었다고 해요. 1957년 영국에서 독립된 뒤 수도가 되었습니다.

 

 

검은 별 광장의 독립문으로 1957년 3월 6일 독립을 기념하여 세운 건축물로 가나를 상징하고 아프리카의 자유와 통일을 뜻한다고 하내요.

사진 아래에는 어촌 제임스 타운 항구에 모인 어선이라고 하는데요.

어쩜 어선이 모양이 다 똑같내요~^^

크기도 길이도 비슷하고 ㅎㅎ  우리나라 항구에 있는 배들은 제각각 인듯한데 ㅎㅎ

 

 

 

유럽입니다.  다른곳도 그렇겠지만 유럽은 오밀조밀 모여 있는 느낌이내요^^

이 책에서 아시아와 유럽부분에 많은 나라를 소개 하고 있어요. 더 많은 나라가 있겠죠. ㅎㅎ

 

덴마크 ... 코펜하겐이 수도에요.

코펜하겐의 중심지의 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흐르던 긴 개울을 둑으로 막아 호수를 세군데로 나누어서 만든 역사적인 구역이라고 하내요.

바이킹의 나라이기도 하죠. 나무들이 우거지고 역사적인 궁전과 교회 등의 건축물이 많고 안데르센의 동화로 유명한 인어공주 상도 있다고 해요.

정말 보고 싶내요~~~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

 

로젠보르 성으로 1606년~1624년에 걸쳐 완성된 성과 왕의 정원이라고 하내요.

높은 성과 뒷편으로 보이는 정원이 더욱 궁금해 지는 곳이내요.^^

 

화려하지 않은데 왠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골목이내요. 저 사진속의  사람들처럼 저도 저 골목을 걷고 싶내요 ㅎㅎ

우리나라의 골목과는 골목의 크기가 ㅎㅎ 차이가 있죠?

 

그리고 여러 나라들이 가득 있어요.

사진으로 세계여러나라의 수도와 주요도시를 소개해 주니 정말 더 가보고 싶고 궁금해지더라구요.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갈수 있었을까요? ㅎㅎ

많은곳을 갈수는 없겠지만 한곳은 가볼수 있겠죠?ㅎㅎ

 

 

남아메리카....

볼리비아 수도는 라파스....

일리마니아 산 아래에 도시가 펼쳐져 있는 도시....

저는 이사 진을 한참을 봤어요.

어쩜 이런 곳이 있을까 싶어요. 잉카제국의 주요 무역 길목으로 추키아고라는 원주민이 살았다고 하내요.1548년 에스파냐 정복자 알론소 데 멘도사가 도시를 세웠고 도시이름은 누에스트라 세뇨라에 라파스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ㅎㅎ 계곡이라고 하내요

루나계곡..... 달의 계곡이라는 뜻이래요.  작은 암석부스러기가 쌓여 이루어진 산이 비와 바람을 맞으면서 뾰족한 탑 모양으로 바뀌었어요. 그 모습이 달에 있는 계곡과 같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해요.칠레에도 같은 이름이 있다고 하내요. ㅎㅎ

 

책의 뒷쪽을 보면 이책에 실리 그림과 사진은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며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알아 가는것이며 모두 함께보는 책입니다. 라고 해요~~

정말 맞아요~~^^ 사진을 보면 (책을 보면) 정말 가고 싶어져요~~^^

 

언젠가는 가볼수 있겠죠? 희망과 기대로 ㅎㅎ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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