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지켜 나가야 하는 12가지 이유 단비어린이 교양 10
김해우 지음, 한수언 그림 / 단비어린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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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를 지켜 나가야 하는 12가지 이유

 

김해우 글

한수언 그림

단비어린이

 

민주주의....

민주주의는 무엇일까요?

민주주의는 굼니이 주인이 되는 제도로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제도입니다.

1863년 미국에서 흑이 노예제를 바대하는 북부와 찬성하는 남부 사이에 전쟁이 한창일때 당시 대통령이던 에이브러햄 링컨은 케티즈버그에서 이런 연설을 했어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세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국민의 정치'는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뜻이고 '국민에 의한 정치'는 국민이 스스로 정치를 한다는 의미로 '국민을 위한 정치'는 정치를 하는 목적이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라는 것이에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1항에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명시되어 있죠.

민주주의는 저절로 주어지 것이 아니라 가꾸고 지켜 나가야 하는 것으로 '자유'와 '평등'의 가치 아래 서로 다르지만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죠.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사회

그런 사회에서 살 권리....^^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는 이유가 이 책에서는 12가지로 소개 됩니다.

 

민주가 등장해요.

민주는 학급 회의를 하다가 기분이 상했어요.

민주는 체육부장이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자원해서 손을 들었죠.

회장인 독재는 여자가 무슨 체육부장이냐며 우현이라는 친구가 체육부장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죠.

 

두 친구는 다툼이 일어나고 가만히 이를 지켜보고 계시던 담임선생님의 말씀으로 두친구는 민주주의가 왜 좋은지, 독재는 왜 좋은지에 대해서 조사해 보기로 했어요.

 

민주는 단단히 준비를 하기로 했어요^^

 

민주가 조사한 민주주의는

첫번째로 민주주의는 인간의 존엄성(인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민주는 자료를 찾다가 독일의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히틀러가 독일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유대인 말살 정책을 폈을때, 죄 없는 유대인들을 가두고 학살했던 곳으로 유대인들은 끔찍한 노동에 시달리며 굶어 죽거나 가스실에서 잔혹하게 살해 당했죠. 일인 독재나 소수의 사람들이 권력을 독점한 나라에서는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 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독재자가 잘못된 소신이나 판단으로 정책을 결정할 경우 다수의 인권이 짓밟히니 민주주의는 인간의 존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죠.

두번째, 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죠

우리나라도 과거 완권국가일때는 신분을 나눠 사람을 차별했죠. 그래서 배울수도 없고 결혼도 마음대로 못하고 살곳을 옮기기도 자유롭지 않았어요. 미국 역시 과거에는 흑인 노예제도가 있어서 사람을 팔고 사는 일도 있었죠. 지금도 개인보다 집단의 이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체주의 국가나 독재 국가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 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누구든 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아무 간섭없이 사생활을 누릴 수 있고 원하는 종교를 선책할수도 있죠. 나의 자유가 소중하 만큼 다른 사람의 자유도 소중하죠.

세번째,민주주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

민주는 인터넷 검색중에 '블랙리스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블랙리스트는 정부나 어떤 단체에서 누군가에게 부이익을 주거나 감시를 하기 위해서 만든 명단으로 정부 정책에 반대 의견을 내거나 비판하는 여예인.예술가, 정치인,언론이,판사 ,학자등을 대상으로 방송 출연이나 출판을 못하게 하고 취업을 막았다고 하내요.

사생활을 염탐하며 감시까지 .....

누군가 나를 감시하고 나의 모든것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마음대로 다닐수도 없을것이고 감옥아닌 감옥에 갇히는 것이 되겠죠.

 

네번째, 민주주의는 평등한 삶을 지향한다.

민주는 얼마전 공사장 앞에서 시위하느 어른들을 봤어요. 장애인 복지시설이 들어는 걸 반대하는 사람들이었는데 장애가 있고 없음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건 이기적인 행동이죠.

미국에서는 백인 경찰이 무장도 하지 않은 흑인을 총으로 쏴서 죽이는 바람에 인정차벼에 항의 하는 시위가 대대적으로 벌어지기도 했어요.

아프카니스탄이나 파키스탄 같은 나라에서는 여성들이 엄청난 차별을 당하고 있고 가정폭력과 성폭력뿐만 아니라 아동 강제 결혼에 인신매매까지 끔찍한 고통을 겪고 있죠. 지배층이나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쉽게 고쳐지질 않고 있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법과 제도로 차별을 금지 하고 있어요. 그래서 대부준의 사람이 평등한 삶을 누리고 인종.성별,종교,나이,사회적 신분,신체조건,결혼 여부등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헌법에 쓰여 있어요.

 

다섯째,민주주의는 국민이 직접 대표자를 뽑을수 있다.

우리나라는 성별,인종,사회적 지위,교육수준,비부에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선거에 참여해서 1인 1투표권을 행사할수 있죠.

반변 독재국가에서는 독재자가 마음대로 정치를 해도 정권을 바꾸기가 어렵죠.

아프리카의 적도 기니, 카메룬,우간다 짐바브웨 같은 나라는 부패한 권력자가 오랫동안 권력을 쥐고 있어 나랏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 각종 부정부패를 저지르로 있어요.

그로 인해 국민들은 계속 가난에 허덕일 수 밖에....

 

여섯번째,민주주의는 소통을 통해 갈들을 해결할수 있다.

2019년 홍콩에서는 시위가 벌어져서 여행을 하기 위험했어요.

중국의 통치를 받는 홍콩 정부가 당시 범죄인 인도 법안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중국 정부에 반대하는 홍코의 인권운동가나 반체제 인사들이 중곡에 송활될 염려가 있었던거죠. 그래서 시민들이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것이에요.

정부가 시위대를 폭력배로 보고 무력으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죠.

우리나라도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는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고문하거나 감옥에 가두고 무력을 행사한 적이 있었죠. 갈등이 생기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의사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할 수 있어요.

 

일곱번째, 민주주의는 공정한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민주는 자료를 찾다가 '전태일 열사'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1960년대 평하시장에서 재단사로 일하던 노동자로 당시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을 받으면서 오랜 시간 노동에 시달렸고 열악한 작업 환경때문에 건강을 해치고 사고로 다쳐도 제대로 보상을 받을수가 없었어요.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며 사람들을 모아 시위를 했지만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고 결국 자신의 몸을 불태움으로써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목숨을 바쳤어요.

경제는 빨리 성장했지만 노동자들의 인권은 무시되었던 때에요.....

 

여덟째, 4.19혁명!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부당한 독재를 멈추게 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이끈 역사적인 일들은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손꼽힐 만큼 성숙한 나라로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겨운 투쟁과 희생의 역사가 있었어요.

제 1,2,3 대 대통령을 역임한 이승만은 독재를 하기 위해 각종  불법과 부정을 저지르고 공산주의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국가 보안법을 만들어서 자신과 뜻을 달리하는 반대파를 공산주의자로 몰아 제거했어요. 학생들과 시민들은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선에게 대해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고 그러던 중 몸에 최루탄이 박혀 사망한 고등학생 김주열 군의 시체가 발견. 분노한 시민들과 학생들은 4.19일에 거리로 나와 독재 타도를 외쳤어요.

결국 이승만은 대통령직에서 내려왔고 민주화 운동은 성공했죠.

 

아홉째, 5.18 광주민주화운동! 평범하지만 위대한 시민들의 민주주의

이승만이 대통령직에서 내려온 후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을 줄 알았는데 1961년 박정희가 5.16 군사정변을 일으키고 정권을 장악해 버렸어요.

1963년~1979년 까지 대통령으로 군림하여 독재를 일사았고 독재에 반대하던 정치인과 학생들을 빨갱이로 몰아 탄압했어요.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가 쏜 총에 맞아 암살되고 전두환이 12.12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장악

다시 군부가 정권을 장악한거죠.

끝나지 않는 독재가 계속이어져요....

그러다 광주에서 학생들과 시민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시위를 계속했고 광주시민을 폭도와 공산당으로 몰고 무자비하게 총칼을 휘둘러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희생당했어요.

 

열번째,6.10 민주 항쟁! 시민들의 피와 눈물로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

전두환의 정권은 민주화를 열망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며 독재는 계속되었고 민주화 운동을 하던 박종철 폭행 등으로 사망하고 경찰은 이를 숨기려하고 시민들의 분노는 날로 커져갔고 국민들은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였으나 전두환은 이를 거부했다. 그러다 연세대 학생 이한열이 경찰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고 이에 시민들은 격렬하게 시위를 벌였고 전두환은 노태우 대통령 후보를 내세워 직선제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당연하게 생각되는 것들이 알고보면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것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열한번째,촛불혁명,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평화롭게 정권을 교체.

2016년~17년 광화문 광장으 비롯한 전국에서 열린 촛불 집회는 무려 20차가 진행되었다.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로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의 무책임한 대응,부패와고 무능하고 비리가 많았떤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해 모인 집회였죠. 그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어떤 폭력사태는 없었고 모두 쓰레기도 정리하고 해산을 했어요.

민주주의가 아무리 발달한 나라라도 대통령 재임기간에 평화적으로 정권을 교체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해외 언론들은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따고 극찬을 했어요.

열두번째, 민주주의는 '민주시민'이라는 자긍심으로 느끼게 해준다.

민주시민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가 있다고 하내요.

제대로 된 안목과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과 대화,올바른 지식이 그것이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한 발자취를 한번에 볼수 있게 되었어요~~

조금은 어려울수 있지만 듣다보면 이해되고....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허니에듀서평단으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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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나라 영국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1
김경희 지음, 윤남선 그림 / 뭉치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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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1

신사의 나라 영국

 

 

글쓴이 김경희

그린이 윤남선

뭉치

 

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가 함께 떠나는 스릴 만점 세계문화 탐험을 떠나요.^^

사고와 뭉치는 요과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쌍둥이 남매로 어느 날  갑자기 영국의 수도 런던 한복판에 떨어지게 되요. 남매를 끌고 온 건 고대 왕국 어둠의 지하 세계에서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활동하던 흑마법사!!!

 

영국은 그레이트브리튼 섬 전체와 아일랜드 섬 북쪽의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나라로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릴 만큼 전 세계에 식민지를 많이 거느린 강대국이었죠.

20세기 들어 식민지였던 나라 대부분이 독립했고 지금은 영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요.

산업혁명을 처음 일으킨 나라이기도 하죠...

사고와 뭉치와 함께 영국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볼수 있을것 같아요.^^

 

 

이 책은 만화가 중간에 살짝~~ 아주 살짝 나오내요. 총 7장으로 이루어져있고 사고와 뭉치가 흑마법사와 맞서 문제를 해결해 가며 영국에 관련된이야기들을 소개해 주내요.

 

등장인물로는 쌍둥이 남매 중 오빠 뭉치와 여동생 사고, 그리고 꼬마요정 브라우니와 나쁜 마법사 흑마법사, 고대 영국 아서왕시대의 대마법사 멀린이 등장합니다.

 

이 책은 영국을 배경으로 사고와 뭉치가 흑마법사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속에서 영국의 다양한 문화, 사회,정치 등등의 이야기들이 소개 됩니다.

 

첫 시작은 배행기에서 만난 요괴 그렘린이에요.

요괴를 볼수 있는 뭉치만 비행기 안에서 만나게 되지만요 ^^

 

 

1장 수상한 다문화 축제

친구 무진이가 잔디 광장에서 다문화 축제가 열린다고 알려주어 다문화 축제장에 구경가게 되는 뭉치....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 초대장의 문구가 눈에 들어오내요.

뭉치는 이 글이 맘에들어 당장 달려가는데....

솔직히 저도 ㅎㅎ 선착순이라고 하니 더욱 그러내요 ㅎㅎ

광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중아에 스코틀랜드 전통 옷을 입은 백파이프 공연단의 거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옆에서는 세계음식 페스티벌이 열리고....^^

달콤한 영국 음식이 요크셔 푸딩에 꽂혀서...ㅎㅎ

 

요크셔 푸딩은 영국 요리 중 하나로 밀가루,달걀,우유를 섞어 부풀린 반죽을 구워서 만드는데 영국사람들이 즐겨 먹는 요리 중 하나인 로스트 비프(구운 소고기)와 함께 먹는다고 해요. 달콤한 맛의 보통 푸딩과 달리 짭조름한 맛을 낸다고 하내요.^^

 

 

스코틀랜드 전통의상이 소개 되어 있어요.

남자도 치마를 입는 ㅎㅎ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행사나 축제가 있을때마다 킬트라고 하는 전통의상을 입고 백파이프를 연주 한다고 하내요.

 

한쪽에서는 거대한 비누방울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사고가 거대한 비눗방울 안에 들어가 있는거에요...

뭉치는 꺼내려주다가 같이 갇히게 되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비눗방울은 남매를 어디론가로 데리고 가요.

 

 

2장 버킹엄 궁전이.... 눈앞에...

정말 버킹엄 궁전이 눈앞에 있으면 어떨지.....ㅎㅎ

 

 

 

비누 방울속에서 벗어난 사고와 뭉치는 눈을 떠보니 버킹엄궁전이 눈앞에 있는거에요.

버킹엄 궁전은 런던에 있는 영국 국왕의 궁전으로 1703년에 버킹엄 궁작의 집으로 지은 화려한 건물이래요. 1761년 조지 3세가 사들인 뒤 궁전으로 사용되었고 여러 번의 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하내요.

 

버킹엄 궁전 아파에 있으니 근위병이 다가와  근위병 교대식을 보러 온줄 알았나봐요.

이미 교대식은 끝난 후라고 ㅎㅎ

그때 어떤 할머니가 사고와 뭉치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조금은 이상했는데 할머니의 눈빛이 도움을 원하고 있어 집까지 모셔다 드리기로 했어요.

 

 

영국 수도 런던의 지도내요..^^

빨간색 이층 버스도 보이고 런던아이,빅벤,타워 브리지 등등 이렇게 보니 더 가보고 싶어지내요.

 

한 시간 정도 걸어서 할머니를 모셔다 드리고 나니 다리도 아프고....

마침 할머니 집에 도착!!

할머니는 고마움의 표시로 집에 들어와 민스 파이 맛을 보라고 권하는데....

배도 고팠지만 의심은 여전히.....

집 안에서 나오는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남매는 집안으로 들어갔어요.

집 안으로 들어간 남매는 왠지 분위기가 으스스하고 등골이 오싹해지는것이 기분이 좋지 않았죠. 할머니는 청동으로 만든 작은 병 하나를 내밀고 열어달라고 했는데  그 병을 여는 순간 연기와 함께 부엉이가 나타났어요. 흑마법사의 속임수로 사고와 뭉치가 잡히게 된거죠.

 

흑마법사는 두 남매가 특별하다는 것을 알고 계획적으로 잡아기 위한 속임수를 쓴것이고.

자신의 일을 도와주면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했어요.

과연 그 일은 무엇인지......;;

 

 

어두은 지하감옥에 갇힌 두 남내는 자기들만 그 감옥에 있는것이 아니란걸 알았어요.

부라우니라는 요정과 함께 있었죠.

스코트랜드에는 농가에서 살면서 집안일을 도와준다는 요정이 있다고 하내요.

진짜 집안일을 도와주는지....ㅎㅎ 좋을듯 하내요 ㅎ

 

에든버러 성은 먼 옛날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로 7세기경에 에드윈 왕의 명령으로 약 140미터의 높은 화산위에 지어져 요새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해요. 나중에 건물들이 증축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죠.

 

사고와 뭉치는 세계를 지배하려는 흑마법사와 어떻게 맞서 싸우게 될까요??^^

 

영국의 문화와 사회,정치,경제 등등 소개가 되었어요.

각 장마다 소개되어 있고 알기 쉽게 그림과 사진이 함께 있어서 이해하며 보기 좋더라구요.

직접 가서 본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요 ㅎㅎ

 

학교 교과와 연계되어 있다고 하니 꼼꼼하게 잘 살펴보면 학습에 도움도 되고 좋을것 같아요.

이야기가 끝나고 뒷쪽에는 숨은그림찾기와 미로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들도 함께 실려 있어요.

 

 

교과서 속 셰계 문화 탐험 다른 책들도 궁금해 지내요^^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신사의 나라 영국'을 만나 즐거운 경험 했어요.

감사합니다.

 

 

이 책은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뭉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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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화난 거야! 울퉁불퉁 어린이 감성 동화 4
톤 텔레헨 지음, 마르크 부타방 그림, 성미경 옮김 / 분홍고래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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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화난 거야!

 

 

 

글 톤 텔레헨

그림 마르크 부타방

옮김 성미경

분홍고래

 

어린이 감성동화......

음..... 생각이 많아지는 책은 좋은것 같아요.

쑥쑥 읽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생각하게 하는 책은 왠지 머리와 마음에 쏙쏙 집어넣는것 같아서요

이 책은 솔직하게 동화책인데... 어렵내요 ㅎㅎ;;;

아이가 후딱 책을 읽더라구요.

그래서 어떤지 물었더니 ㅎㅎ

엄마도 읽어봐..... 하며 주더라구요...

왜 그랬을까요??  저와 같은것이였을까요??ㅎㅎ

 

10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동물들이 주인공이이에요. 다양한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솔직하게

어떤 이야기에서는 막~~~~ 화가 나고 왜 가만히 있지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떤 이야기는 웃음이 지어지기도 해요. 책의 뒷편에 어떤 정리랄까?

무언가 있을줄 알았는데 끝까지 숙제를 주는듯 해요.. ㅎㅎ

 

 

첫 페이지에는 노란배 두꺼비와 고슴도치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너무도 귀엽게 생긴 고슴도치가 있어요.

어쩜 집도 이렇게 이쁘게 꾸며졌는지 ㅎㅎ

 

어느 날 노란배 두꺼비는 고슴도치집을 찾아왔어요.

집안으로 들어간 노란배 두꺼비는 고슴도치의 가시를 확!!! 뽑아버렸어요.

고슴도치는 아야!!! 소리를 쳤어요.

노란배두꺼비는 고슴도치에게 기분이 어떠냐고 묻고 고슴도치는 화가 난다고 했어요.

그런데 노란배 두꺼비는 고슴도치에게 그건 화가 난것이 아니래요....

고슴도치는 울며 화가 난다고 했어요.

황당하게도 노란배 두꺼비는 그건 화가 난것이 아니라고 하며 그냥 고슴도치의 집에서 나가 버려요... 고슴도치는 얼마나 황당하고 화가 났을까요??

저는 고슴도치의 마음을 알듯한데......ㅠㅠ

노란배 두꺼비는 왜 갑자기 고슴도치의 가시를 확 뽑았을까요??

 

 

노란배 두꺼비는 이번에는 달팽이 집 문을 두드려요....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니 노란배 두꺼비는 이번에는 달팽이의 더듬이를 비틀어버렸어요.

귀청이 떨어져 나갈정도로 달팽이는 소리를 질렀어요.

노란배 두꺼비는 그건 화가 난것이 아니라고....그러더니 달팽이 집에서 나가버렸어요.

 

코끼리의 집에 가서는 코끼리의 코를 꼬아 매듭을 지었고 개구의 입을 꽉 붙여 버리고, 잉어를 버드나무 가지위로 던지고... 메뚜기 외투도 갈기갈기 찢었어요.

도대체 노란배 두꺼비는 왜.......

 

노란배 두꺼비는 정말로 화를 낼줄 아는 동물을 찾고 싶었나봐요...

아무도 화를 낼줄 모른다고 결론내리고 숲속을 빠져나갔어요 ㅠㅠ

 

 

동물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노란배 두꺼비에게 당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화가 났었다고 개구리가 말하지만 다람쥐는 말해요... 그건 화를 낸게 아니였다고...

동물들은 아무도 화를 낸다는것이 어떤건지 몰랐어요.

어쩌면 화를 낸다는것은 즐거운 것과 더 비슷할지도 몰라... 그런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어요.

어쩌면 무서운 것과 비슷할수도....

 

에구.... 노란배 두꺼비에게 해주고 싶은말.....

노란배 두꺼비야~~~

동물들은 모두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방법이 다른거야~~

모두 똑같지가 않아~~~ ㅋㅋ

아이가 해주고 싶은 말이래요^^

 

 

뱀...

뱀이야기가 있어요. 항상 화가 나 있는 뱀

뱀은 누가 찾아와도, 찾아오지 않아도 화가 나고 생일 축하를 해도 화가나고 뱀의 추억과 꿈, 욕망에도 화가 깃들여 있어요.

 

 

뱀은 동물들 얼굴에 케이크 던지는 걸 무척 좋아했어요. 그것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동물들 코와 날개,코끼리 코를 무는 거였어요.

이런 뱀을 동물들은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이렇게 화를 내는 뱀의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항상 동물들이 하는 말을 반대로 하는 뱀.....

뱀이 물려고 하면 동물들은 도망을 치고... 동물들은 그것이 재미 있었어요.

뱀은 화가 나면 생각을 멈추고  모래 속으로 들어가 잠이 들곤 했어요.

동물들은 그날 하루 재미있었다고 하고 각자의 집으로 ㅎㅎ ;; 가는것 같아요.

 

 

고릴라 이야기 재미있어요.

곧 고릴라의 생일인데 고릴라는 곰이 자기 생일 파티에 오기를 원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곰에게 편지를 써요.

곰에게....라며...

난 네가 생일 파티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시작해요.

어쩜 이렇게 직설적인지 ㅎ;;

이유인즉슨...

곰은 음식을 너무 걸신들린듯 먹고 춤을 출때 발을 밟고 곰이 준 선물이 아무데도 쓸모가 없다고 하내요.노래도 시끄럽고...한참을 이유를 말하다가 고릴라는 그것도 포기한건지

넌........ 아!! 그만할게. 너도 그냥 와 사실은 네가 오는게 더 좋아 내일이 내 생일이야 라며

고릴라를 초대하는 편지로 마무리 져요.^^

귀엽기고 하면서 이렇게 초대장? 편지글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떤걸까요?

좋아해야 하는지 화를 내야 하는건지.... 좀 난감하더라구요;;

 

 

곰은 마냥 신나라 선물을 준비하고 달려가내요...^^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것을 제가 정확하게 알면 좋으련만...;;

누구나 화를 내죠... 화를 내는것이 나쁘다고만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화도 나의 감정중에 하나이니까요.

때로는 화로 문제를 해결할수도 있어서...^^

누구나 화를 내고 그 화라는것이 똑같을수는 없다.

내가 생각하는 화가 아니라고 상대방이 화를 안내는 것은 아니다.

ㅎㅎ 화~~~

그래도 화는 내지 말고 대화와 이해로 잘 해결하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이 책과의 만남으로 저의 주관적인 내용으로  작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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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해석 - 사랑은 계속된다
리사 슐먼 지음, 박아람 옮김 / 일므디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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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해석

 

리사슐먼 지음

박아람 옮김

일므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신경의학자의 애도 일기라고 하는 슬픔의 해석 이에요.

사랑은 계속된다는......

 

이 책에는 도입부가 없다고 하내요. 낮선 환경에 가차 없이 내던져 지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이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읽다보니 ㅎㅎ 알겠내요....

주인공들이 아무런 준비나 방비도 없이 이곳 저곳으로 갔던 것처럼 독자들도 어떤곳으로 끌려 갔듯 독자도 발을 내 딛는 경험을 공유 하라고 하내요...

 

서문에도 있다시피 인간의 삶에서 죽음은 탄생만큼이나 흔한 경험이죠.

그래도 즉음의 경험은 하고 싶지 않은... 흔하지 않았음 하내요...

죽음이 삶에서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흔하게 겪고 싶지는 않죠....

 

2011년 남편이자 동료혔던 윌리엄 와이너 박사는 암선고를 받았고 그로부터 17개월 뒤 2012년 12월에 세상을 떠났다고 하내요. 모두 신경과 전문의였다고 해요.

 

의사도 사람인데 하루아침에 환자가 되었내요...

그것도 암환자....

 

이 책은 직접 겪은 증병과 사별의 경험을 토대로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줄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하내요. 관찰자 이자 동시에 관찰의 대상이 된것이죠.

충격적인 상실의 경험을 겪은 이후 그 감정을 어떻게 치유하는 지 그 방법을 찾는 과정도 소개가 된다고 해요.

 

 

차례에요.  총 3자으로 나눠져 있고  각 장별로의 제목만 봐도 맘이 좀 ;;;

가장 행복할때....

가장 즐거울때....

샘을 놓는것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들도 그러한 때에 죽음의 그림자가 곁에 오게 되었어요.

 

죽는 것은 외롭다. 삶에서 가장 외로운 일이다.

정말 그렇죠... 삶에서 가장 외로움은 죽음....

 

고통으로 부터 외로움으로부터 어떤 힘든 상황으로부터 그어려움을 이겨내 보고자 노력했지만 의사인 이들에게도 그것은 해결할수 없는 것이였나봐요.

하루하루 다르게 고통의 시간을 더 길어지고 어떠한 것으로도 그것에 메워지지가 않으니까요.

1년동안 치료를 해보왔지만 그 치료는 실패로 돌아가고...

더이상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기로....

 

이 책은 부인과 남편이 일기를 쓴다.

남편은 남편의 일기를 부인은 부인의 일기를...

책에도 빌의 일기라고 해서 소개가 되어 있다. 빌은 그 당시 자신의 상황과 주변의 상황에 대해서

기록해 두었다.  그 일기를 빌이없는 상황에서 읽었을때 읽는사람의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아프다.

 

어느날 갑자기... 갑자기죠...

빌은 생각하게 하는 말을 남기고 아내의 품에서 세상을 떠났어요.

빌이 없는 상황에서 남은 사람들은 빌을 추억하며 빌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을 서로 이야기 하고 빌에대한 마음을 정리를 해요.

 

이 책에 보면 일기쓰는 방법이 나와요.

솔직하게 쓰고 자신을 위해쓰고 문법과 형식은 자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성찰과 반성을 담은 일기를 쓰라고 하내요.

 

소중한 순간의 기억을 보존하고 폭풍처럼 몰아치는 감정을 잠재우고 과거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수 있죠. 그리고 정신을 가다듬과 생각을 정리하고 억눌려 있던 생각을 끄집어 내고 새로운 시작과 회복을 독려하며 내면의 각성과 외부와의 연결사이에서 적당한 균형을 이룰수 있다고 하내요.

어려운것일수 있지만 생각하기에따라 그리 어려운것도 아닌것같아요 ㅎㅎ

 

책의 마지막 부문에 이런 글이 있어요.  비극은 우리 삶을 멈출수 없다.....

비극으로 얻게되는 상실... 슬픔의 감정에 대해서 어느정도 미리 준비를 하라라는것같아요.

갑자기 당한다면 정말 너무 힘들고 어려울것들이니까요. 미리 준비하라는것도 이해는 안될수 있지만 어느정도 마음에 자리를 만들어 두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소중하고 고맙고 감사함을 조금 더 전할수 있을 것 같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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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오와 수상한 도둑 - 제3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아이스토리빌 43
황섭균 지음, 윤유리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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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오와 수상한 도둑

 

글 황섭균

그림 윤유리

밝은미래

 

마수오와 수상한 도둑은 제 3회 다새쓰 방정환문학 공모전 대상작품이에요.

56명의 어린이 심사 위원이 선택한 작품이기도 하죠.^^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이란?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은 소파 방정환선생님의 생각과 작품을 현대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에 부합하도록 다시 새롭게 써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읽고 방정환선생님을 가깝게 여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어린이 문학 공모전입니다.

 

소파 방전환 선생님은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어린이에게 10년을 투자하라고 하시며 어린이 교육문화 활동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하셨습니다.  한국방정환재단은 방정환 선생님의 가치와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기념사업, 사료편찬 및 연구사업, 어린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소개 되어 있내요^^

죠기 줄쳐진곳...ㅎㅎ 혹시 제가 알고 있는 그 형아인가 싶내요~~^^

서산.......^^

맞다면 너무 반갑내요. ^^

 

 

차례인데요~~

모두 수상한..... 수상한 이라는 제목으로 ㅎㅎ

 

 

수상한 죽음.....

오늘이 딱 일년이 되는 날이래요....

무슨 일년....

바로 아빠가 실종된지 1년이 되는 날....

1년전 아빠는 고모네 집으로 나를 맡기고 급하게 출장을 갔어요. 주말에 자전거 타기로 약속을 하고... 그리고 나서 아빠는 오지 않았어요~~

 

 

그렇게 약속을 하고 아빠를 기다리는데 아빠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고모도 이제 더이상 마수오를 돌보기가 힘들어 하고....

거의 방치를 ㅠㅠ

너무 배가 고팠어요....

마수오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고모의 지갑에서 돈을 꺼냈어요.

그리고는 편의점으로 달려갔죠~~~  이제 곧 배고픔을 해결할 음식을 먹을수 있을줄 알고.....

 

 

그런데 편의점을 막 들어서려고 하는데 누군가 마수오의 뒷목을 잡아당겼어요.

순간 마수오는 등골이 오싹.....

고모에게 들킨줄알았어요.

그런데 어떤 할머니가.... 누군가를 찾고 있었어요.

귀가 당나귀처럼 뾰족하고 까만 단발머리에 눈이 반질반질한 여자 아이를 찾고 있었어요.

마수오는 못봤다고 이야기 하고 편의점으로 들어갔어요.... 일단은 배고픔을 해결해야 하니까...

편의점 직원 형의 도움으로 배고픔은 해결할수 있었어요.

감사하게도....

집으로 돌아가 얼른 라면을 먹을 생각을 하며 왔는데 고모는 소리를 지르고 곧 마수오를

잡아먹을듯... 소리를 지르고...

마수오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렸어요.

어딘지 모를 곳... 놀이터에 앉아서 허기를 달랬어요.

그러다 라온이라는 아이를 만났어요.

그 아니는 동생을 찾아야 했어요.

마수오는 아빠를 라온이는 동생을.... 둘이는 같이 지하철을 타고 어느 도시로 갔어요.

소망시.....

화려한 불빛으로 빛나는 도시였어요.

 

 

마수오와 라온이 그리고 서준이..모두 사라진 가족을 찾아야했어요.

수상한 도시와 수상한 서커스,수상한 소문등등 정말 수상한 사건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두려워 한다기 보다는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사라진 가족을 찾기 위해서 서로 정보를 나누고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고 정보를 얻게 되요.

 

 

정말 수상한 이라는 말이 ㅎㅎ 많내요.

어느날 소망시에 물이 나오지 않게되요.

무슨 이유에서 인지 물이 온도시에 나오지 않게 되고 사람들은 물을 구하기 위해서 할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하게되요.

그러다 허상만 이라는 사장이 등장하는데 이 허상만 사장은 사람들에게 물을 공짜로 주겠다고 하내요. 꿈을 자기에게 파는것이라고 하내요..... 그러면 3일치의 물을 준다고...

꿈을 어찌 팔수 있는지 좀 의문이었어요^^

 

이 허상만 사장같은 사람이 정말 우리가 사는 사회에 등장하지는않겠죠? ;;

 

 

아이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수상한 서커스의 단장을 찾기 위해 동굴 탐사도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정말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됩니다.

바로 사라진 아이들을 찾게되고 마수오의 아빠도.....

 

정말 쭈욱~~~~ 집중이 되는 이야기에요...

사건들을 재미있게 아이들이 해결해 나가는 것이 통쾌하고 상쾌했어요.

특히 마지막 부분은 더 ㅎㅎ

 

꿈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 꿈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기 때문에 꿈을 팔고 나면 꿈이 없어졌다고 믿는다는 말이 뒷통수를 때리더라구요.

 

꿈은 이루어진다!! 믿음을 가져야겠어요^^

 

마수오와 친구들 처럼요^^

 

마수오와 수상한 도둑!!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책은 허니에듀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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