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뭐예요? 찬찬지식 2
하이디 피들러 지음, 브랜단 키어니 그림, 안지선 옮김 / 봄볕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돈이 뭐예요?

 

 

하이디 피들러 글

브렌턴 키어니 그림

안지선 옮김

봄볕

 

 

 

차례를 보면 정말 돈에 대해서 처음 부터 자세하게 알수 있을것 같아요.  ^^ 그죠??

정말 돈이 뭘까요? ㅎㅎ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빌릴지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돈이란 동전, 지폐,수표,카드.비트코인,환율이라는 주제로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러면 돈은 어떻게 벌까요? 소득, 소득능력,기업가,손익,크라우드펀딩이라는 방법으로 벌수 있다고 해요 ㅎㅎ

그러면 돈은 어떻게 모을까요? 재무목표,은행,이자,투자등 돈을 모으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인것 같아요. 돈을 벌기만 하면 ㅎㅎ 쓸때는 써야죠...

쓰는것에도 방법이 ㅎㅎ 비용, 필요와 욕구,세금,예산,추억 구매,공유등으로 알뜰하게 돈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주내요. 너무 쓰다보면 부족할수도 있겠죠?

그래도 돈은 빌리기가 ㅎㅎ 돈을 빌리는 방법에는 부채,신용에 따라서 ㅎㅎ

5가지의 큰 주제로 나눠져 있는데 하나씩 살펴 볼께요.

 

 

이 책은 찬찬지식이라고 하는데 찬찬은 여러가지 자료를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책을 만듦을 뜻하고 솜씨나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자상하게 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해요.

꼼꼼하고 자상하게 다양한 지식이야기를 찬찬하게 엮어 나갈 시리즈라고 하내요~^^

 

 

돈에 관한 이야기가 지루할수 있지만 우리에게 돈은 중요한 것이니 잘 알아야겠죠?^^

돈이란 무엇일까요??

돈이 무엇인지 아이랑 이야기 하다가 아이가 말하길......

돈은 꼭 있어야 한다며 내가 사고 싶은것을 살수 있는거라고 하내요 ㅎㅎ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예전에는 씨앗이 필요하면 다른 물건과 바꾸어서 씨앗을 구할수 있었다고 해요.

어떤 물건을 다른 물건으로 바꾸는 거래를 해 왔던거죠. 조개껍데기나 구슬. 곡물 등을 토와나 돈으로 사용해 왔죠.지금은 동전과 지폐가 사용되죠. 조개껍데기는 너무 무거울것이고..ㅎㅎ  곡물은 썩을수도 있고 ㅎㅎ

돈이란 일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거나 원하는 것을 살때 꼭 필요로 하는거죠...

 

 동전은 돈으로 사용되는 평평한 금속조각 !!

10원,50원,100원,500원으로 구분이 되죠. 1원이나 5원 짜리도 있긴 했지만 지금은 사용되지 않아서 없어지고....

미국 동전도 페니 니클 다임 쿼터등으로 다른 나라는 페소, 파운드유로 위한 과 같은 통화를 쓰고 있어요. 작은 금속조각이지만 적은 금액을 지불할때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요.

 

 

돈은 어떻게 벌까요?

ㅎㅎ 어떻게 벌까요? 정말 열심히? 그냥? ㅎㅎ

돈을 벌기 위해서 작은 일부터 시작한 경우에는 돈 벌기가 엄청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ㅎㅎ

돈을 얻는 확실하게 얻는 방법은 일을해서 ㅎㅎ

일을 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서 그 대가를 돈을 벌어요. 어떤 사람은 빵을 구워서,어떤사람은 청소를 하거나, 새로운 물건을 지어서 돈을 벌죠.

 

일을 하거나 투자를 하거나 가치 있는 물건을 소유함으로써 벌어들이는 돈을 소득이라고 해요.

전문가들은 돈을 버는 여러가지 수단을 마련해 놓는데 만약 한쪽에서 돈의 흐림이 막히더라고 다른쪽에서 계속 돈이 들어오도록 한다고 해요.

농부들이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심는것은 소득이 생기는 품목이 적어도 한개 이상은 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지요.

 

 

돈은 어떻게 모을까요?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나 너무 갖고 싶은 것이있죠.

내일이나 다음주, 내년 혹은 50년 후에는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고 갈망하게 될까요?

저축은 미래에 사용하기 위한 돈을 따로 떼어 놓은것으로 은행에 계좌를 만들어 저금 하는 것을 말해요. 많이 저금 할수록 나중에 원하는 물건을 편하게 구입할수 있게 되는거죠.

 

이익을 낼 만한 데에 돈을 쓰는 과정이 투자라고 해요.

미래에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이 투자.

투자에는 주식과 채권 두가지 방식이 있어요. 주식은 사람들이 회사를 소유하고 그로부터 수익을 얻을수 이쓴 작은 조각들이에요. 회사는 주식을 팔아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사람들을 고용하는데 필요한 돈을 마련해요.

채권은 정부나 회사가 특정한 날짜에 특정금액을 지불하겠다는 약속이에요.

 

돈을 알면 경제가 보인다.ㅎㅎ 맞는 말이내요~

돈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알수 있어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봄볕'에서 도서 협찬을 받아 저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서 가장 교양 있고 품위 있는 돼지 슈펙
존 색스비 지음,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유영미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서 가장 교양 있고 품위 있는 돼지 슈펙

 

존 색스비 지듬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유영미 옮김

뜨인돌 어린이

 

존 색스비

1923년 영국에서 태어났어요. 영국 공군의 조종사로 근무했고 변호사와 사업가로도 활동했어요. 손주들에게 들려주려고 에두아르트 슈펙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여러 이야기를 썼고 이 이야기가 영국 BBC라디오에서 방송된 뒤 책으로 나오게 되었답니다.

 

볼프 에를브루흐

1948년 독일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1990면에 뒤셀로드프 전문대학 일러스트학과 교수가 되었고 1997년 에서 2009년까지 베르기슈대학, 2009년부터 2011년 은퇴할 때가지는 폴크방에술대학의 일러스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독일 청소년 문학상, 구텐베르크상, 국제 안테르션상 등 많은 상을 받았고 2017년에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을 수상했어요. 제임스 조이의 [코펜하겐의 고양이들]을 비롯하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등 수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유영미

1968년 출생으로 연세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어요. 어린이 책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돼지, 하지만 도대체 되는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슈펙에 관한 재미 있는 이야기가 29개나 있어요~~^^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각 각의 주제로 벌어지는 슈펙의 이야기...

궁금해 지내요.. 차례만 봐도 왠지 그냥 기분은 슈펙이 좀 걱정스럽내요.ㅎㅎ

 

 

셰펠아저씨의 농장에 사는 동물들이 있어요.

슈펙도 그 중 한마리죠.  돼지도 있고 말도 있고 개, 오리, 다람쥐, 개구리 음~~~~

동물친구들과 슈펙의 이야기를 만나보죠~~^^

 

티티에게 즐거운 일이 있나봐요~~ 티티는 다람쥐 테오도르의 애칭이에요~~^^

온 농장의 여기저기로 소식을 전하느라 바삐움직이죠.

흥분한 듯한 티티가 한참 잠을 자고 있는 에두아르트를 깨우내요~~

왔다고 해요~~ 무엇이, 누가 왔을까요?

무엇인지 누구인지 티티는 알려주지않고 궁금증만 남기고 떠나내요.

에두아르트는 농장의 친구들을 찾아가서 혹시나 무엇이 왔는지 알고 있는 동물 친구를 찾아 나서요. 이미 동물 친구들은 알고 있는데 우리의 슈펙은 결고 묻지 않고.... 아는 척을 ㅎㅎ

결국 알아내지 못한 에두아르트는 티티의 떡갈나무 쪽으로 가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티티는 집에 혼자 있는것이 아니였어요.

아주 귀여움 암컷 다람쥐가 옆에 있었어요. 티티가 사랑에 빠진거죠 ㅎㅎ

매년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ㅎㅎ 봄이 왔다는 것이였어요~~

에두아르트는 티티를 보고 다시 봄이 왔음을 알게 되었내요.^^

 

 

어느날 셰펠아주머니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었어요.

부엌창가에서 졸면서 중간중간 듣고 있던 에두아르트...^^

상상해보니 귀엽내요.

 

아주머니가 읽어주신 내용에는 변장술을 잘하는 인물이 등장했어요.

에두아르트는 자신도 변장술을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고는 오래된 상자를 뒤져서 이것저것을 찾아내서 열심히 변장술을 하기 위해서 나름 자신을 꾸몄어요. ㅎㅎ

자신의 모습에 에두아르트는 맘에 들었어요. 동물친구들이 자신을 못알아 볼것이라고 확신하며 하드리안을 만났어요. 하드리안은 말이에요~~  "좋은 아침이야 에두아르트"라고 인사를 하는 하드리안 ㅎㅎ 열심히 변장했는데 단번에 알아본거죠~~^^

멋지게 변장했는데 시시한 인사를 건낸 하드리안이 에두아르트는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ㅎㅎ

 

 

 

오리들이나 농장을 지키는 개 헥토르, 티티를 만나서 한껏 자신의 변장술을 뽐내다

드디어 이상한 소문이 나기 시작해요. 에구아르트가 자신의 집을 못찾는다며...ㅎㅎ 

그레고르(고양이)를 만나서 에구아르트는 자신이 에구아르트의 사촌이라며 집을 찾고 있다고 하죠~~ 그레고르는 에구아르트의 흉을 적나라하게 보죠 ㅎㅎ

듣고만 있자니 에구아르트는 화가 나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죠~~ 그래도 품위있게 멋지게 인사를 하고는 사라집니다.

ㅎㅎ 한편으로는 멍청해보이는데 그래도 귀엽내요~~

자신의 변장술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뜻하지 않게 자신에 대해 험담을 듣게되니 안타깝내요.ㅎㅎ

 

 

어느 날 농장에 손님이 온다고 해요.

그래서 에구아르트는 어떤 손님이 올지 궁금했어요. 바로 암 돼지가 오기 때문이죠~~^^

에구아르트는 3주정도 농장에 버물 거라면서 마지못해 그 숙녀에게 자신의 우리 옆 낡은 판자 건물을 내주기호 했다고 말했어요. 에구아르트는 손님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고 그로 인해 바쁠것이라고 하는데..... ㅎㅎ 정말 그럴까요?

한참 에구아르트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다가 갑자기 우렁찬 목소리에 놀랐어요.

 

"일어나"

 

ㅎㅎ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아주 퉁명스러운 소리로 "어서 일어나!!"

어안이 벙벙했겠죠?  에구아르트는 그 소리를 내는 동물이 설마  그 암돼지

일줄이야 .....

그 암 돼지는 베고니아 트람펠 이였어요. ㅎㅎ

베고니아는 아주 당당하게 에두아르트에게 자기 집을 비우고 낡은 판자집으로 가라며  에구아르트를 쫓아냈어요 .

 

자신의 집에는 이미 베고니아의 물건들이 여기저기 놓여지고 자기 잠자리에 떡하니 누워 자고 있었어요.

당황한 에구아르트는 어찌된 일인지 베고니아에게 물었어요.

베고니아는 자신이 에구아르트의 집에서 지내는 동안 그 낡은 건물을 청소하고 거기서 지내라고 한거였어요. 행복한 꿈을 꾼 에구아르트는 엄청 후회를 했겠죠? ㅎㅎ

에구아르트는 베고니아를 빨리 떠나보내려고 작전을 ㅎㅎ

에구아르트는 자신의 몸에 발진이 생기고 이상하다면서 티티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 소식이 베고니아에게로 들어게...ㅎㅎ

베고니아는 지금 에구아르트의 잠자리에서 자고 있으니 그녀가 걱정이라면서 혹시라도 전염이 될듯하다며...ㅎㅎ

 

잠시뒤 에구아르트에게 베고니아는 다가와요....

다가오지 말라는 에구아르트에게 상관없다고 하는 베고니아.. 자신은 이미 홍역도 알았다며 볼거리나 백일해도 다 겨쳤다고... 자기에게 있는 약을 에구아르트에게 주겠다며...ㅎㅎ

단호하게 말했지만 이미 쓰디쓴 약은 에구아르트의 입안에 ㅎㅎ

셰펠아저씨도 아픈 에구아르트의 곁에서 간호해 주라고 했다내요.. 어쩌조 에구아르트

베고니아가 있는 3주 정말 길게 느껴지겠죠~~ㅎㅎ

 

짧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생각하게 하는 책이내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있고 당당하게 행동하는것은 좋은데 ㅎㅎ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니 좀 안타깝내요.

 

돼지중에 돼지 훌륭한 돼지의 표본, 모범돼지 에구아르트 슈펙의 이야기 재미 있게 잘 봤어요.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슈펙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령 박쥐 빈센트와 친구들 저학년 씨알문고 1
소냐 카이블링어 지음, 프레데리크 베르트랑 그림, 이기숙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령 박쥐 빈센트와 친구들

 

 

 

글 소냐 카이블링어  그림 프레데리크 베르트랑  옮김 이기숙  북멘토

 

소냐 카이블링어

1985년 오스키리아 그렘스에서 태어났어요. 아이스크림 판매원, 박물관 안내인, 광고 카피라이터, 야간 경비원, 공항 직원, 광고 전문 연기자 등 여러가지 일을 하다가 교사가 되었어요.  그 뒤 짬이 날때 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종이에 적었고 어느 날 자가가가 되어 더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되었어요.

 

프레데리크 베르트랑 

1981년 독일 민텐에서 태어났어요.  그림 그리는 일을 가장 좋아하고 그 외에는 밤새도록 녹슨 자동차를 붙들고 나사를 풀고 조이는 일을 좋아해요. 그렇게 수리한 차를 몰고 나가 도시 주변의 밤길을 달리며 살고 있답니다.

 

이기숙

대학에서 독일어를 공부했어요. 그 뒤 독일로 가서 언어학을 공부한 뒤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독일의 인무사회과학서와 예술서,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어요. 제 17회 한독 문학번역상을 수상했고 옮긴 책으로는 [새해],[들판],[담배 가게 소년],[등 뒤의 세상],[음과 말],[ 아인슈타인은 왜 양말을 신지 않았을까],[나의 인생],[소녀] 등이 있어요.

 

책에 등장하는 유령박쥐!!

진짜 있나 궁금했어요.ㅎㅎ 그래서 검색을 ㅎㅎ

정말 유령박쥐라고 있더라구요.  유령 박쥐는 위흡혈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으로 오스트레일리아 토착종으로 이름은 날개의 막, 즉 비막이 극히 얇아서 밤에 유령처럼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유령박쥐는 등쪽에 회색빛털을 갖고 있으며 배 쪽은 희미한 회색 또는 흰색을 띤다. 길고 좁은 날개를 갖고 있지만 꼬리는 없고 날개 길이는 평균 11cm이다. 먼거리로 부터 소리를 듣기 위해 큰 귀를 갖고 있고 아주 날카로운 이빨로 먹이를 공격할수 있다.

멸종위기의 취약단계라고 하내요. 

 

유령박쥐라고 해서 그냥 이야기속 박쥐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아니였어요~~~

 

유령 박쥐 빈센트이야기를 만나볼까요~~^^

빈센트가 친구를 찾고 있어요. 조금 특별한 유령박쥐 빈센트.....

유령세계의 박쥐와 인간 세계의 박쥐 사이에서 태어났고 빈센트의 꿈은 유령세계에 가서 유령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거예요. 그런데 무슨일이든 꼭 방해물이 있기 마련이죠~~~ ㅎㅎ

 

 

차례를 보니 ~~

몇 몇 동물 친구들이 보이기도 하내요... 올빼미도 다람쥐도 음 프리치? ㅎㅎ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그림과 우리의 주인고 빈센트에요~~^^

귀엽기만 하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박쥐보다 ㅎㅎ

아주 평범한 도시에 있는 아주 평범한 동네에 집 한 채가 있는데 그곳이 빈센트의 집이에요..

빈센트는 평범한 박쥐가 아니라 유령박쥐라는 사실...ㅎㅎ

또 유령이 이집에 살고 있다고 하내요~~~

굴뚝 입구에 있는 비밀의 문은 아주 흥미롭다고 하는데 왜일까요~~~

 

빈센트는 굴뚝입구에 있는 작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해요

바로 유령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거든요.

다락방에 사는 빈센트는 폴리라는 유령친구가 있어요.

폴리 덕분에 다락방에서 심심하지 않게 지내는것 같아요.

가끔은 빈센트를 위해 위험을 알려주기고 하죠~

오늘도 빈센트는 굴뚝 입구에 있는 문으로 살금 살금 접근하내요...

그런데 어디선가 무언인가가 빈센트를 지켜보고 있어요.

바로 고양이가 궤짝 뒤어서 빈센트를 지켜보고 있었죠.

빈센트가 살금살금 문으로 다가 가고 있는데 폴리가 소리를 질러 고양이로 부터 도망칠수 있었어요. 사실 고양이가 좀 날렵하지 않고 어딘가 모르게 친근한 느낌이 ㅎㅎ

살이 좀  많이 쪄서 날렵함은 잘 모르겠어요 ㅎㅎ

 

빈센트는 낡은 옷장위로 올라가서 고양이로 부터 위험한 순간을 피할수 있었어요.

어느순간 샹들리에에 폴리가 와있었어요.

유령인 폴리는 어느곳이든 어디에든 갈수 있었죠~~^^

언젠가는 꼭 잡아 먹을거라는 고양이의 협박에 빈센트와 폴리는 고양이의 몸집에 대해서 충고를 하죠... ㅎㅎ

다이어트 하기 전에는 빈센트를 잡을수 없을거라는 ㅎㅎ

 

고양이가 생각해도 ㅎㅎ 배는 많이 나왔죠~~~

고양이는 일단 빈센트를 잡아서 새장에 넣어두고 그 후에 먹기로 ㅎㅎ

박쥐니까 새장은 맞는데 저는 처음에 '왜 새장이지?' 했어요 ㅎㅎ

 

유령박쥐 빈센트는 친구가 필요했어요.

폴리말고...다른 친구가...

고양이를 물리치고 유령 세계로 떠날때 도와줄 친구가 필요했어요. ㅎㅎ

 

한 참을 새 친구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어느 순간 폴리는 커다란 궤짝 속으로 들어갔내요~~^^

폴리는 빈센트에게 친구를 찾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어요.

혹올빼미에게 물어봐서 빈센트가 새 친구를 찾을수 있게 도움을 받기로 ㅎㅎ

 

빈센트는 혹올빼미를 만나 새 친구를 찾아달라고 했어요.

반은 유령이고 반은 동물인 친구를 찾아달라는 빈센트의 말에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ㅎㅎ

한번에 승락한 것은 아니지만 혹올빼미의 도움을 받아서 빈센트는 새 친구를 찾기 위해 일종의 전단지를 만들었어요. ㅎㅎ

 

혹 올빼미가 종이와 크레용을 가지고 와서 쓱싹쓱싹 그림을 그려서 " 유령 박쥐가 친구를 구함" 이라고 ㅎㅎ 주소는 배추 길10번지 다락방이래요~~~^^

참나무에 종이를 붙이고 이제 새 친구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거죠~~^^

유령 친구가 올지 평범한 동물 친구가 올지 ㅎㅎ

 

잠에서 깬 빈센트는 작고 하얀 오리가 검은 실크 모자를 쓰고 있는 친구를 만났어요.

바로 떠벌이래요~~^^ 이름이 참.....

변두리 호수에서 왔고 수영하고 다이빙하고 물장구 치는 걸 좋아한다고 하내요.

좋아하는 음료는 우유를 넣은 홍차!!

그런데 이 떠벌이 오리 .... 진짜 전단지를 보고 온 친구일까요?

빈센트의 집에 와서 냉장고를 모두 비워버리고 샤워한다고 물도 펑펑 비누도 펑펑~~~

아래층으로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샤워를 해서 결국 빈센트로 부터 쫒겨 났어요.

아주아주 형편없는 호텔이라고 떠벌이는 고래고래 소리르 지르고 ㅎㅎ;;

 

그러다 빈센트는 참나무에 매달려 있었어요.

어디선가 잡아~~라는 소리에 개암 하나를 잡았고...페페라는 다람쥐 친구를 만났어요.

페페는 이미 빈센트를 알고 있었어요. 참나무에 붙어 있던 전단지를 봤거든요. ㅎㅎ

물을 무서워하는 페페, 빈센트는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냄새는 좀 나겠죠?

아늑한 다락방이였지만 페페는 유령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ㅎㅎ

빈센트는 비밀로 하기로 하고 ...

얼마뒤 페페는 밖에서 호두와 밤과 개암을 가지고 오기 시작하더니 다락방을 온통 가득 채웠어요. 빈센트는 그만 하라고 화를 냈는데 아직 더 있다고 하는 페페......

빈센트는 페페에게 나가라고 했지만 페페는 다락방이 너무 좋았어요.

아직도 옮길 호두와 밤 개암이 많았거든요.ㅎㅎ

빈센트는 나가기 싫다고 하는 페페에게 유령이 있다고 알리죠~~

자신이 흡혈귀라고 ㅎㅎ 그소리에 페페는 무서워 나가고~~~

 

그러다 어느 날 혹올빼미가 새친구를 소개 시켜 주었어요.

바로 여자 친구인데 모험을 하고 싶어하는 엘프리데 폰 슈누퍼슈타인 ㅎㅎ

이름이 참 길어요~~

엘르피데 폰 슈누퍼슈타인은 기니피그에요~~

폴리는 프리치라고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었죠~~^^

방석 유령인 폴리의 목소리도 보이기도 하니 둘은 서로 반가워 해요~~

 

어느날~~ 빈센트는 다시 유령세계로 들어가는 문으로 살금살금 다가가는데 어김없이 사나운 고양이에게 들켜버렸어요~~

까불까불 하다 ㅠㅠ 빈센트가 잡혀버렸어요. 새장에 갇히게 되었내요ㅠㅠ

그런데 프리치.... 엘르피테 폰 슈누퍼슈타인 ㅎㅎ

고양이에게 내 친구를 놓아주라고 아주 당당하게 이야기 해요~~

ㅎㅎ 이야기가 정말 재미 있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빈센트는 무사할까요?

새로운 유령친구는 만날수 있을지 ㅎㅎ

 

 

허니에듀서평단으로 유령 박쥐 빈센트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내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술관에 간 규리
박철민 지음 / 모래알(키다리)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술간에 간 규리

박철민

모래알

 

박철민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미술세계대상전,일본 노마국제그림책콩쿠르에서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고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작가'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책으로[ 육촌 형],[괴물 잡으러 갈 거야!],[연오랑과 세오녀],[달빛 기차],[은종이 그림속 아이들] 등이 있으며 동화책 [양파의 왕따일기],[그 고래,번개],[매아리],[동학군을 구한 뱃사공 순생이],[독립군이 된 류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날이 참 좋은날 엄마는 미술관에 가자고 하내요~~

규리는 미술관 보다는 동물원이 더 좋았어요 ㅎㅎ

ㅎㅎ 딱 봐도 싫어하는것 같아 보여요~~~

 

미술관에서 엄마는 친구들을 만나셨내요~~(미술관에서 만나기로 약속한걸지도 ㅎㅎ)

규리는 심심하고 따분했어요~~

왠지 저는 공감이 되는것이 ㅎㅎ;;

 

규리는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그림속의 동물들을 발견했지요.

그림속 동물 이름들이 재미 있었어요.

초초,치치,꾸꾸,랑랑..... ㅎㅎ

규리는 랑랑이 앞에서 인사를 했어요~~

 

그때 지붕과 벽,바닥에서 그림 속 동물들이 규리 앞으로 튀어 나왔어요.

시론... 키쿠... 붕카.... 이름들이 특이하내요.

혹시나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일본어가 검색이 되내요;;

 

랑랑은 규리를 등에 태우고 숲으로 달렸어요.

규리는 마치 말을 탄듯이 랑랑이 등위에서 멋지게 타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보니 엄마가 생각났어요 ㅎㅎ

규리는 가방에서 돛단배를 꺼내 강에 띄우고 배를 탔어요~

배는 금방 강한가운데까지 갔고 그러다 센 바람을 만나 규리는 물속에 풍덩~~ 빠지고 말았내요.

 

물고기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규리는 물고기를 따라 헤엄쳤어요.

무사히 규리는 육지에 도달 ㅎㅎ

 

이번에는 새들과 함께 언덕위에서 신나게 노래부르며 놀게 되었어요.

날이 어두워지는 것도 모른체 ㅎㅎ

초초는 규리를 등위에 태우고 엄마에게로 슝슝~~~

 

 

오늘하루 규리는 즐겁게 하루를 보냈내요~~

규리는 다음에 또 미술관 동물친구들과 놀기로 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규리의 표정이 완전 달라졌내요~ㅎㅎ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민화로 상상력도 키우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를 바꾸는 착한 특허 이야기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이야기
김연희 지음, 성영택.송영훈 그림, 한태현 자문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를 바꾸는 착한 특허 이야기

 

 

세계를 바꾸는 착한 특허 이야기

글 김연희

그림 성영택,송영훈

교과과정 자문 한태현

북멘토

 

김연희

JY 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쓰고 있습니다. 2019년 제 3회 미래엔 창작글감 공무전 어린이책 인문교양 분야에 작지만 힘이 센금융 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모래 폭풍 속에서 찾은 꿈 이 있습니다.

 

특허란 어떤 기술을 발명한 사람의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일정기간 동안 국가에서 이전해 주는 제도로 특허를 받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검증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해요.

발명자는 자신의 발명이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기술이라는 것을 중명해야 하고 실제로 만들어 낼수 있는 기술인지도 보여 주어야 한다고 해요.

국가에서는 발명자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직접 확인하고 조사하고 오랜 시간 동안 여러 검증 과정을 거쳐 문제가 없어야 특허가 인정이 되요.

우리나라에서는 20년 동안 그 특허의 권리보장 기간이 있다고 해요.

솔직히 그런 기간이 있는지 몰랐내요 ㅎㅎ

이제 여기 착한 특허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어요.

소아마비 백신과 피뢰침,인터넷,엑스선,안전벨트,페니실린,등등 많은 착한 특허가 있어요.

 

 

 

이 특허들은 또 교과과정과 같이 연계가 되어 있어서 좋아요~~ㅎㅎ

 

 

죽은 바이러스로 병을 예방했다고 해요....

어떤 착한 특허인지...

소아마비 백신을 만든 조너스 소크

 

1916년 두 아이가 교실에서 싸움이 시작되었어요.

코피도 나고 입술도 터지고....

두 친구가 싸운 이유는 소아마비 바이러스를 남유럽이나 동유럽에서 이민자들이 퍼트리는 것이라고 하여 두 친구가 싸움이 난것이었는데....

정말 그런지에대한 사실은 알수 없다는 선생님의 중재로 서로 사과를 하게 되요.

이 시대에 소아마비의 이유를 알수가 없었고 치료제도 없었어요.

그러다 1940년대 미국과 영국에서 소아마비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게 되자 곳곳에서 연구가 시작되었어요.조너스 소크 박사도 그중 한명이었어요.소아마비 백신의 개발은 쉽지 않았고 연속되는 실패의 경험만 늘어갔어요.

어느날 어렵게 구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모두 죽게 되었어요.

소크 박사는 이제부터 죽은 마이러스로 연구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당시 다른 연구자들의 비난을 많이 받았어요.

그러나 소크 박사는 자신의 의지대로 밀고 나갔죠.

소크 박사는 마침내 백신을 만들어 냈고 국가에서는 그것을 증명하라고 했죠.

원숭이에게 실험을 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는데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의 결과가 필요했어요.

소크 박사는 자신의 두아들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실험해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둘재아들에게서 발열이 일어났는데 계속 적인 치료로 인해서 둘째아들이 완치가 되었어요.

제약회사에서는 서로 자기네와 계약하고자 연락을 취해왔지만 소크 박사님은 모두 거절하고 전세계의 소아마비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서 백신을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어요.

태양에 특허를 낼수 없다는 멋진 말을 남기고 ^^

그래서 지금의 우리 아이들이 소아마비로 부터 안전하게 지낼수 있게 된것이죠...

 

 

좀더 알아볼까요? ^^

항원과 항체 백신은 무엇인지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에 대해서 비교설명 되어 있어요.

최초로 백신을 만든 에드워드 제너에 대해서도 소개 되어 있어요.

백신의 원리를 알게 된것은 아주 오래전인데 430년 그리스의 역사학자인 투키디데스가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기록에 의하면 전염병에 걸렸다가 회복된 사람만이 같은 병에 걸린 환자를 간호할수 있다라고 쓰여 있다고 해요.

처믐 백신이 나온 질병은 천연두로 100명중 30명이 사망한 질병이라고 해요.

천연두에 대한 백신을 소의 질병인 우두에서 찾아냈다고 해요.

 

ㅎㅎ 안전벨트.... 이것이 특허와 관련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자동차를 늘 타고 다니면서 차를 만들어 낼때 같이 만들어 진것인줄 알았어요 ^^;;

단 한 면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수 있기를 바란다는 볼보와 닐스볼린.....

스웨덴에서 일어난 착한 특허 이야기 만나봐야겠죠~~^^

 

1950년... 안전벨트에 대한 중요성을 잘 모를때였다고해요.

자동차사로고 사람들이 많이 다치기도 하고 사망하기도 한 그때였다고 해요.

그러다가 1955년 볼보 자동차에 새로 부임한 군라르 엥겔라우 대표이사는 안전밸트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고 하내요.

엥겔라우 대표는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부각시켰고 자동차에 맞는 안전벨트를 연구하고 개발하라고 지시했지만 임원들은 반대했어요.

비용의 문제로 자동차가격이 비싸지면 자동차가 많이 팔리지 않을것 같아서 반대를 한것이었죠.

그러나 대표이사의 의지는 확고!!!

역시 대표의 마인드가 중요한것 같아요...ㅎㅎ

 

전투기 안정장치를 개발한 닐스 볼린을 찾아갔어요. 엥겔라우의 간절함을 느낀 그는 바로 연구하기로 하고 3점심 안전벨트를 만들어냈어요.

당시는 허리만 보호하는 안전벨트였는데 새로 개발한 안전밸트를 보고 엥겔라우는 살짝 실망을 하였지만 성능은 대 만족이 었어요.

엥겔라우는 닐스에게 특허를 내고 싶은지 의중을 물었는데 닐스는 볼보에서 급여를 받고 있으니 특허와는 상관없다고.... 엥겔라우 대표의 뜻처럼 단 한 명의 목숨이라도 구한다면 보람있는 일일것이라고.....

두분 모두 너무 멋진 생각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내요...

 

 

좀 더 알아볼까요~~^^

관성의 법칙을 이용한 안전벨트, 안전벨트의 역사가 비행기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내요~~

자동차에 안전벨트가 도입된것도 1930년대.....

그러다가 1935년 독일에 아우토반이 건설되면서 공식적으로 안전벨트를 달기 시작했다고 해요.

자동차 룸 미러도 1911년에 발명이 되었다고 해요. 1914년 방향지시등이 발명되어 1940년부터 장착되었다고 하고....1968년 자동차 시트에 머리 지지대가 만들어졌어요.

또 에어백은 1970년대 장착되었지만 기술이 완벽하지 않아 1981년 에야 제대로 기능을 발휘되었다고 해요.

 

안전벨트에 대한 착한 특허, 자동차에 대한 여러가지 발병품들도 신기하내요..

왜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요? ㅎㅎ

저는 처음부터 이러했을것이라고 ㅎㅎ 그렇게 생각했으니 ㅜㅜ

역시 아직도 배움은 부족하내요 ㅎㅎ

 

허니에듀서평단으로 열심히 책을 보고 열심히 배우는 시간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