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국어 공부에 관심이 많이 간다.

요즘 수능에서 국어가 얼마나 어려운지 국어시험 잘보는 거에 따라서 대학 가는게 결정될 정도로

국어가 어렵다고 한다.

우리 아이는 책은 잘 읽지만 국어 시험을 어려워 했던 아이라 더욱더 국어가 걱정된다.

국어중에 문법도 어렵지만 특히 비문학 독해는 정말 어렵다고 한다.

얼마나 열심히 읽고 공부 했느냐에 따라서 국어 성적이 달라진다고 하니 이번에 떠먹는 국어 독서

책을 읽고 비문학 공부 열심히 하려고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떠먹는 국어 독서[비문학] 책은

대한민국 고등학생을 위한 서울대 선배들의 아주 특별한 국어 독서 수업이다.

비문학 독서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더라도 성적 올리기가 참 힘들다고 한다.

막막한 국어 독서

때문에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잘못된 독해 습관 클리닉으로 기본기를 다진다.

독해지도 그리기-영역별 실전훈련의 2단계 프로그램으로 독해력과 문제해결력을 강화할 수 있다.

떠먹는 국어 독서[비문학]는 모두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잘못된 독해 습관 클리닉은 자신의 독해 습관을 점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세부적인 솔루션을 훈련하는 과정이다.

2.독해력 강화 종합 솔루션에서는 문단을 기준으로 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독해지도를 그리는 방법을 알아본다.

3.책속 특강 독서 교과서 개념/문제 총정리에서 독서 교과서의 주요개념들을 압축해서 살펴 본다.

그리고 관련된 기출 문제들도 풀어보면 좋다.

4.독해력 강화 영역별 실전훈련에서는 영역별로 엄선된 기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사회와 과학에 해당하는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독서 영역을 동양 윤리와 사상,생명과학,지구과학

등과 같이 세분화해 구성했다.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은 고등학교 입학전에 열심히 읽고 풀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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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핸드폰에 카톡을 하거나 문서 작성할때 나도 많은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이모티콘 하나면 글을 쓰지 않더라도 지금 내 기분과 마음을 대변해 주고 즐거움을 주니 나도 많이 사용한다.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이모티콘

요즘 대부분 사람들은 카톡을 하다보면 다들 많이 사용하곤 한다.

나도 예전부터 그림을 좋아했던 사람이라 혼자서도 쉽게 돈 버는 이모티콘 만들기에 관심이 많이 같다.

하고는 싶지만 어떻게 할지 몰라서 망설였는데 이 책을 받고 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많이 들었다.

이 책은 캐릭터 개발부터 출시까지 초간단 이모티콘 제작의 모든것이 들어있다.

카카오톡,라인,네이버 밴드,오지큐마켓 출시 노하우도 있다.

포토샆이 처음인 사람도 따라만 하면 만들어지는 친절한 이모티콘 안내서가 다 들어 있어서 초보자가 배우기에

좋은것 같다.

 

이모티콘 창작자가 된다는 것은 나만의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이모티콘 숖을 보면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가 꽤 많다.

인기 있는 캐릭터와 유사하게 만든 캐릭터가 많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창작물과 비슷하게 만들게 되면 처음 시작할 땐 편할지 몰라도 나만의 이름으로 기억되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저작권에 대한 논란에서도 자유롭지 못한다.

처음부터 제대로 나다운 것을 만들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누구나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

이모티콘은 크게 멈춰잇는 이모티콘과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나뉜다.

또 다른 이름으로 스티콘과 애니콘으로도 불린다.

멈춰있는 이모티콘은 한 장의 이미지로 하나의 메시지를 나타내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다.

24개의 이미지가 하나의 이모티콘 세트가 되므로 작업 시간도 짧은 편이다.

반면 움직이는 이모티콘은 하나의 이모티콘에 24프레임의 이미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작업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또한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는 그림 실력도 있어야 하고,관련된 포토샾 기능도 숙지해야 한다.

처음 제작할 땐 멈춰있는 이모티콘부터 도전해서 출시하고 그 후에 완성된 세트를 응용해서 움직이는

이모티콘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림을 못 그려도,포토샾을 몰라도 이제 다양한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

이모티콘의 기획 단계부터 이모티콘 제작의 필수인 포토샾 기본기까지 친절한 설명과 사진으로

단 한 번에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되어있고 누구나 이 책을 보고 차근차근 하다 보면 이모티콘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책을 보고 나도 나만의 이모티콘으로 돈 버는 취미 생활을 해서 가정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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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람이 살다보면 기억을 하고 그 기억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기억이란 과거를 재생하는 기능이다.기억은 세 가지 과정을 거치는데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단계,

저장하는 단계,그리고 정보를 재생하는 단계이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단계에서는 시각이나 청각 같은 감각 기관에 들어온 정보를 뇌에 입력한다.

정보의 재생은 기억을 다시 불러내는 과정인데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은 그 기억이 밖으로 표현이 되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

기억의 종류는 언어로 표현되는 기억과 행동으로 표현되는 기억 두 종류가 있다.

언어로 표현되는 것을 서술 기억이라고 하고 행동으로 알 수 있는 것을 절차 기억이라고 한다.

우리가 기억력이 좋다고 말할 때의 기억은 서술 기억이다.

반면 절차 기억이란 우리가 보통 기억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기억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기억은 장기 기억이고,장기 기억도 두 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지식을 뜻하는 지적 기억이고,다른 하나는 생활에서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떠올리는 사건 기억이다.

우리가 음식이 맛있다고 하면 음식의 맛이 좋다는 주관적인 표현이지만 학문적으로 맛이란 단어는 음식이 혀에 닿을

때 느끼는 감각을 뜻한다.

음식을 구성하는 화학 물질이 미각 세포를 자극하면 세포에서는 전기 신호가 만들어지는데 수소 이온이

자극하면 신맛을,나트륨 이온이 자극하면 짠맛을 느낀다.

반면 단맛,쓴맛,감칠맛 등은 그 맛을 가진 화학 물질이 수용체와 결합한 후 조금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맛으로 지각된다.

흔히 맛의 일종으로 생각되는 매운맛이나 떫은맛은 맛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이것들은 미각세포의 작용이 아니라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이나 촉감을 매개하는 신경이 자극되면서 느껴지는 감각이기

때문이다.

위는 섭취한 음식이 일차적으로 모이는 장소로,직접 영양소를 흡수하기보다 작은 창자에서 영양소를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부수어 보내는 역활을 한다.

그 때문에 위는 흔히 밥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에서 음식이 소화되는 시간은 죽은 한 시간,단백질은 두 시간,지방질은 서너 시간 걸린다.

물은 위에 저장되지 않고 바로 통과한다.

그래서 물을 마실 때 배 속에서 코르륵하고 물이 흐르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위에 가운데 몸통 부분에서는 꿈틀 운동을 해서 음식과 위액을 섞는다.

샘창자로 이어지는 출구 부분에서는 음식이 걸쭉한 상태의 미즙으로 바뀐다.

이 부분은 강한 근육으로 되어 있어서 음식을 잘게 부수어 1mm정도가 되면 샘창자로 내려 보내고

그 보다 큰 음식은 다시 위쪽으로 보낸다.

이렇게 음식은 위 안에서 위아래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잘게 부서진다.

이 책에는 피부와 골격근으로 시작해서 외부자극에 반응하는 신경 기관과 호흡,순환과 혈액,소화,비뇨 등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그리고 세포들 사이의 정보 전달 체계인 내분비 기관까지 40개의 질문에

우리 몸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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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와 다른 성별을 가진 사춘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성교육 하는게 정말 어려운것 같다.

그나마 다행으로 우리 아들은 나와 스스럼 없이 성에 대해 이야기 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엄마로써 아들에게 여자는 존중해줘야 하며 한 여자만을 사랑하며 건강한 성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고 있다. 사춘기때 아들이 잘못된 성교육 가지면 안될것 같고 내가 모르는 많은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고

아들에게 알려주면 좋을것 같아서 아들아 성교육 하자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아들아 성교육 하자 책에는

건강한 성 관점을 가진 아들로 키우는 55가지 성교육법에 대해 나오고 있다.

어린자녀부터 청소년까지 성에 대해 숨기지 않고 아이의 말에 공감하며 대처하는 성교육 지침서 이다.

성교육의 시작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성교육은 어느날 갑자기 이제 해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배속에 있을 때 태교를 하는 것처럼 양육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일상에서 느끼는 모든 것이 성교육이

될 수 있다.

일상적인 대화를 꾸준히 하며 아이와 신뢰 관계를 만들어간다면 성이 어색하거나 불편한 주제라고 느끼지

않을 것이다.

양육자와 아이의 성에 관한 대화는 아이가 성 가치관을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양육자와 아이의 관계는 더욱 친밀해진다.

성교육 책을 구입해서 함께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도 자녀에게 관심을 갖고 성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교육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뿐만 아니라 덤으로 자녀와 친밀해질 수 있다.

가정에서 자녀는 부모의 성역활,성 태도를 배우며 성장한다.

부모는 아들에게 성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언제든지 물어 볼 수 있는 창구 역활을 해야 한다.

특히 엄마보다 아빠가 같은 남성의 몸에 대해 공감하고 알려주기 쉽다.

성교육도 육아와 마찬가지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다.

이제 성교육은 엄마만의 역활이 아니라 모두의 역활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시작해야 한다.

사춘기를 겪는 자녀에게 성교육은 무척 어렵다.

어릴 때처럼 양육자의 말을 고분고분 잘 듣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대화조차 싫어한다.

그러나 사춘기 때 성교육은 필수이다.

이때의 성교육은 복습이다.어린 시절에는 기본적인 성교육을 하고 사춘기가 되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교육하는 것이다.

자녀가 사춘기가 되서야 시작하려고 하면 늦을 수 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미리 성교육을 하며 자녀와 충분하게 대화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한다.

사춘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심을 갖고,그러면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성교육을 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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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탈무드 이야기는 참 유명하다.

가장 많이 배우고 싶고 따라하고 싶은 탈무드 교육 방식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과학,산업,금융,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세상을 이끄는 세계적 인물 중 상당수가 유대인이다.

뭐가 달라도 남과 다르게 한다는 사상,평생 학습을 즐기는 문화도 유대인의 성공요인이라고 한다.

코리안 탈무드 책은 유대인의 성공요인과 접목시켜 한국인의 고유한 특성 및 강점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행복하게 살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공부하고 일터에서 땀을 흘린다.

탈무드는 사람이 행복하려면 네 가지 중 하나라도 갖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네 가지는 힘,지혜,부,명예다.악한 욕망을 억누를 줄 알고,이웃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탈무드는 행복을 꿈꾸는 사람이 걸어가야 할 길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자신에게 명예가 되고 이웃에게 존경받는 길이 그것이다.

매일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일은 대단한 의지가 필요하다.그렇지만 의지만으로는 부족하다.

강제성이 부여되면 처벌이 두려워서라도 반복하게 된다.

그렇게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처음보다 쉬워지고 나중에는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게 된다.

이렇게 좋은 습관이 몸에 배면 좋은 인성을 갖춘 기틀이 마련된다.

막연히 인성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보다 좋은 습관으로 자신을 가득 채우고,덕분에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

더욱 구체적이다. 좋은 습관으로 가득 찬 사람이 되면 인생을 더욱 긍정적으로 살 수 있다.

성장 마인드셋과 고정 마인드셋의 가장 큰 차이는 재능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고정 마인드셋에 기반을 두고 나는 어떤 일에 재능이 없다.

혹은 재능이 있다.고 분류해 왔다.

우리는 삶 속에서 수많은 벽에 부딪힌다.현실적인 제약뿐 아니라 타인이 나를 보는 시선,내가 자신을 보는 시선 등

우리의 시도를 주춤하게 하는 한계는 무수히 많다.

결국 인생은 부딪힘을 통해 지혜로 이어지는 여정이다.그 부딪힘에서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서는 힘을 우리는 열정,투지,끈기라고 말한다.

감사는 겸손한 사람의 특징이기도 하다.겸손한 사람은 늘 다른 사람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고 기꺼이 베풀 수 있는 마음도 선사한다.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하게 해서 무엇이 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북돋운다.

코리안 탈무드 책을 읽고 인생을 행복하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배운것 같다.

지혜롭고 현명한 유대인의 삶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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