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탈무드 이야기는 참 유명하다.

가장 많이 배우고 싶고 따라하고 싶은 탈무드 교육 방식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과학,산업,금융,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세상을 이끄는 세계적 인물 중 상당수가 유대인이다.

뭐가 달라도 남과 다르게 한다는 사상,평생 학습을 즐기는 문화도 유대인의 성공요인이라고 한다.

코리안 탈무드 책은 유대인의 성공요인과 접목시켜 한국인의 고유한 특성 및 강점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행복하게 살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공부하고 일터에서 땀을 흘린다.

탈무드는 사람이 행복하려면 네 가지 중 하나라도 갖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네 가지는 힘,지혜,부,명예다.악한 욕망을 억누를 줄 알고,이웃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탈무드는 행복을 꿈꾸는 사람이 걸어가야 할 길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자신에게 명예가 되고 이웃에게 존경받는 길이 그것이다.

매일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일은 대단한 의지가 필요하다.그렇지만 의지만으로는 부족하다.

강제성이 부여되면 처벌이 두려워서라도 반복하게 된다.

그렇게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처음보다 쉬워지고 나중에는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게 된다.

이렇게 좋은 습관이 몸에 배면 좋은 인성을 갖춘 기틀이 마련된다.

막연히 인성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보다 좋은 습관으로 자신을 가득 채우고,덕분에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

더욱 구체적이다. 좋은 습관으로 가득 찬 사람이 되면 인생을 더욱 긍정적으로 살 수 있다.

성장 마인드셋과 고정 마인드셋의 가장 큰 차이는 재능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고정 마인드셋에 기반을 두고 나는 어떤 일에 재능이 없다.

혹은 재능이 있다.고 분류해 왔다.

우리는 삶 속에서 수많은 벽에 부딪힌다.현실적인 제약뿐 아니라 타인이 나를 보는 시선,내가 자신을 보는 시선 등

우리의 시도를 주춤하게 하는 한계는 무수히 많다.

결국 인생은 부딪힘을 통해 지혜로 이어지는 여정이다.그 부딪힘에서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서는 힘을 우리는 열정,투지,끈기라고 말한다.

감사는 겸손한 사람의 특징이기도 하다.겸손한 사람은 늘 다른 사람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고 기꺼이 베풀 수 있는 마음도 선사한다.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하게 해서 무엇이 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북돋운다.

코리안 탈무드 책을 읽고 인생을 행복하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배운것 같다.

지혜롭고 현명한 유대인의 삶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된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