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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 내 몸 내가 고치는 시리즈
조엘 펄먼 지음, 김재일 옮김 / 북섬 / 2007년 12월
구판절판


H(Health 건강)=N(Nutrients 영양소)/C(Calories 칼로리)-21쪽

칼로리에 대한 영양소의 비율이 높은 식사를 하라.
이것이 최상의 건강과 체중 감량의 첫번째 원칙이다.-22쪽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은 올바른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다.

바른 먹을거리와 꾸준한 운동이 체중 감소의 비결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29쪽

건강에 좋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은 섬유소가 많은 반면,
질병을 유발하는 식품들은 일반적으로 섬유소가 부족하다.

살을 빼고 건강한 삶을 바란다면 고섬유소의 자연식품을 많이 섭취하라.-63쪽

과일과 채소는 장수를 부르는 가장 좋은 식품이다.

과일, 녹색 채소, 콩을 많이 섭취하라.
이것이 체중을 줄이고 건강에 이르는 열쇠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95쪽

완벽한 하모니로 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와 같이, 우리 몸의 성능은 알려져 있거나 알려져 있지 않은 영양소들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으로 시작한다.
여러 종류의 풍부한 자연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몸의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두가지 메시지를 기억하라.
첫째, 식품이 정제되고 다량영양소가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제거될 때, 그 식품은 질병을 유발한다.
둘째, 영양 밀도 올림픽에서 녹색 채소는 단연 금메달감이고 콩과 신선한 과일은 그에 뒤쳐진 은메달과 동메달감이다.-161-162쪽

당신은 지금까지 이 책에서 적어도 세가지를 배웠을 것이다.
첫째, 영양소가 적은 식품을 먹는 것은 건강에 나쁘다.
둘째,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으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셋째, 정제하지 않은 식물성 식품을 먹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다.-203-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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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킷(2DISC) - 아웃 케이스 없음
존 메이버리 감독, 애드리안 브로디 외 출연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2008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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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에서 총상을 입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잭

그 후 히치하이킹으로 차를 얻어 타고 가다 다시 실신 후

깨어나 보니 경찰 살해범으로 정신병원으로 보내지고

정신병원에서 이상한 치료(?)를 받게 되는데...

 

다시 깨어난 잭은 히치하이킹 중 자신의 인식표를 준 소녀(?)인

재키(키이라 나이들리)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이미 숙녀(?)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사실은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것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영화를 집중하고 보지 않으면 내용이 잘 정리가 안 되는 영화

잭의 기억과 잭에게 한 실험(?)의 의미, 그리고 미래를 오가는 등

내가 메멘토가 된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좀 난해했다.

그만큼 집중하고 보지 않아서 일지도 모른다.

 

자신의 미래를 알게 된다면 현재를 바꿔 미래를 바꾸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영화에서 많이 본 것처럼 조그만 변화의 여파가

세상 전체를 뒤흔들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놔 두는 게 좋을 듯

그래서 미래를 알면 재미 없지 않을까 싶다.

예측불허의 삶이 바로 인생의 재미가 아닐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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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일반판] (2disc)
심형래 감독, 아만다 브룩스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8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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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대형사고가 일어나고 사고단서는 정체불명의 비늘뿐

과연 이 비늘에 담긴 사연은 무엇일까?

 

심형래 감독이 드디어 흥행대박을 터뜨린 문제작

작년 한해 이 영화는 논쟁의 중심에 있었다.

과연 800만이 볼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을 만한 영환지,

단순히 애국심에 호소한 마케팅의 승리인지

이 영화를 가지고 100분 토론까지 했으니 그야말로 화제작이었다.

 

우리의 '이무기 전설'을 미국에서 실현(?)시킨 심형래 감독의 아이디어는 높이 살만하다.

그리고 심형래 감독의 고집(?)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용가리'에서 혹독한 평가를 받은 그는 자신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비슷한 소재와 캐릭터로 더 스케일이 큰 영화를 만들었다.

이런 그에게 그를 외면하던 한국의 관객들도 800만의 흥행대박을 가져다 주었다.

물론 아직 그의 영화는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

스토리도 왠지 억지스런 면이 군데군데 보이고

(마지막 엔드크레딧의 아리랑은 너무 의도적인 것 같다.) 

CG도 헐리웃에 비하면 왠지 조잡스런 느낌도 없지 않다.

하지만 순수 우리의 기술로 좌절과 비난에 굴하지 않고 만들어 낸

이 영화는 분명 가능성의 차원을 넘어선 것이었다.

심형래 감독이 비쥬얼적인 면에만 치우치지 말고

좀 더 매끄러운 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어낸다면

한국의 스필버그나 조지 루카스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는 분명 더 큰 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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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대디 : 일반판 (2disc) - 아웃케이스 있음
최종태 감독, 이문식 외 출연 / 엔터원 / 2008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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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시로 카즈키의 원작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소설을 재밌게 봐서 영화도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엔 못 미쳤지만 무난한 영화였던 것 같다.

먼저 소설 속 스즈키 하지메인 장가필 역의 이문식은

내가 소설을 읽으면서 연상했던 모습과는 사실 좀 달랐다.

소설 속 대디는 삶에 찌들은 중년의 아버지인데

이문식은 코믹하다는 선입견이 강한 배우고 아직 나이가 어려서(?)

복수심에 불타는 중년의 아버지 역엔 좀 안 맞는 것 같았다.

그리고 소설 속 박순신 역의 이준기는 '왕의 남자'에서의

이쁜 여자 이미지를 벗고 나름대로 선전한 것 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딸에 대한 사랑으로 강인한 복서(?)로 변신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너무도 적절히 잘 사용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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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살자
라희찬 감독, 정재영 외 출연 / 플래니스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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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부임하는 서장(이승우)에게까지 교통위반딱지를 떼는 

융통성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고지식한 정순경(정지영)

연이어 일어나는 은행강도 사건으로 모의훈련을 계획한 서장은

정순경에게 강도의 막중한 임무를 부여하지만 그가 계획한 훈련은 그게 아니었는데...

 

장진식 코메디가 유감없이 발휘된 영화

그가 만든 영화(감독이든, 각본이든)는 확실히 표가 난다.

독특한 상황 설정과 톡톡 튀는 대사에서 나오는 웃음

그에게는 그만의 유머가 있다. ㅋ

 

너무 바른(?) 정순경이 강도역을 맡으면서 모의훈련은 훈련이 아니게 된다.

정말 훈련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말이야...ㅋ

좀 지나친 면이 있지만 제대로 된 훈련을 한다.

물론 훈련에 따른 후유증(?)도 발생해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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