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의 경영 수업 - 기본부터 실전까지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후지야 신지 감수,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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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피터드러커에 관련된 책을 읽는 건 세번째다. 첫번 째 책은 <만약 고교야구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이란 제목의 책이었다. 말 야구부 매니저가 피터드러커 책을 통해 야구 팀을 활성화 시키는 이야기인데 그냥 성장소설을 읽듯이 술술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두번째 책은 얼마전 읽은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 이다.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며,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통찰력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읽게 된 이 책 <피터드러커의 경영수업>은 피터드러커의 가르침을 일러스트로 풀어내어 너무나도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후지야 신지로,20년 넘게 피터드러커를 연구하며 관련 책들을 집필했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면 20년동안 한사람을 이렇게까지 깊게 분석하고 그에 관한 책을 낼 수 있을까 놀랍다)


목표가 있거나 자기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드러커 책에서 엄청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얼마전 들은 강의에서 그 강사님은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를 18독 할 정도로 그 책안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했다. 이 좋은 내용을 일러스트로 표현해주니 너무좋다. 나 혼자가 아니라 팀원들, 부서원들 전부 돌려보고 함께 느끼고 실천해보고 싶은 책이다.


수십년이 지나도 통하는 경영학 대가의 놀라운 통찰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이 책으로 입문하면 될것 같다.

그리고 수시로 펼쳐보길 바란다.(화장실에 두면 좋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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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틈새 투자
김태연 지음 / 밀리언서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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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태연

전 재산 5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실전 경험을 쌓으며 부를 축적해왔다. 

모두가 ‘이제 부동산은 끝이다’라고 말할 때 오히려 틈새시장을 찾아 수익을 올렸다.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토지로 눈을 돌려 ‘모든 토지는 가치가 있다’, ‘토지는 스스로 돈을 번다’는 것을 실감하며 토지 투자 전문가로 거듭났다. 

40대에 10년 후 30억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부동산 투자를 한 결과

그 이상의 목표 달성을 했으며 현재 100억 원이 넘는 자산을 일궜다.

행정학 석사와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동국대학교, 부동산 투자 컨설팅 등을 대상으로 법학과 부동산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부동산추월차선연구소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무 위주의 강의를 하고 있으며 단기투자보다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개개인의 맞춤형 투자를 권한다. 

그 외에 부동산 컨설팅 및 교육 사업, NPL 회사, 식음료 법인, 부동산개발 법인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농업법인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추월차선≫ 등이 있다."

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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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예정지를 찾아내 시세차익을 얻는 법을 알려주는 일반적인 책들과는 달리, 토지의 특성에 맞는 개발법과 활용법을 다루고 있다. 토지를 사서 개발해 사업을 하고 싶거나 되팔아 차익을 얻고 싶은 사람들, 토지 경매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 노후대비를 하고 싶은 사람들 월급 외 제2의 수익원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 숨어있는 좋은 부동산을 찾아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23

우리나라 정부는 경기가 나빠지면 부동산 투자를 권장하고, 부동산 투자가 과열되었다 싶으면 규제를 해왔다. 그만큼 부동산에서 파생되는 산업이 많고, 경제 활동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의미다

47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은 지역에 경,공매를 통해 시세보다 10-30% 정도 싸게 사는 걸 기본으로 해서 물건을 골라 보자

132

부동산 시장에서 통용되는 말이 하나 있다 “부동산 가격은 오늘이 제일 싸다” 는 것이다. 부동산 가격은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하므로 항상 맞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좀 더 싸게!”를 부르짖다가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267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바로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를 결정한다.

오프라윈프리

나 역시 IMF를 겪으면서 회사도 상사도 어느 누구도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인생은 내가 계획 하는 대로 갈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역경도 적극적으로 이겨내야 한다.

깨달은것

경제적 자유' 를 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할수록 직장인이 아닌 또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것은 바로 '투자자'이다.

예전엔 '부동산', '땅' 에 대한 투자 이야기는 나와 전혀 관계없는 머나먼 이야기로만 들렸는데, 요즘엔 어쩌면 내가 도전하게 될지도 모르는 가능성의 분야로 다가온다.

이 책은 틈새를 노려 도전할 수 있는 틈새투자와 소액투자 전략, 실제 투자시 유의할 점과 그 사례들, 부자마인드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많은 사례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부동산이 처음이지만 꽤 술술 읽힌다. 요즘 부동산 하기 참 어려운 시기지만, 현 정책을 오히려 활용할 수 있는 틈새 노리기 전략이나 농지 연금을 받는 법, 맹지를 활용하는 법, 공유 집 분 경매 등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고 새롭게 다가왔다. 또 토지 구매나 경매 시에 일어났었던 경험담을 통해 조심해야 할 점과 미리 챙겨야 할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다.

여전히 나는 부동산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더이상 불편하지 않고 점점 관심이 생긴다. 목돈이 크게 있는 사람만이 부동산 투자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람들에게 부동산은 필수다. 내가 너무 부동산을 투기의 시선으로만 바라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와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부동산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적용할것

부동산 관련 책 많이 읽기

“성공은 날마다 되풀이 되는 작은 노력들의 합니다” - 로버트콜리어

매일 경제신문 읽기,

매일 부동산 관련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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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의 반란
임소장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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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백억부자가 되는 것이다.

현실과 너무 멀게 꿈을 잡긴했는데. 일단 크게 잡았다. "꿈을 그리는 자는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ㅎㅎ 어쨌거나 목표는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찾아보는 책도 영상도 모두 '경제적 자유', '부자'에 대한 내용들이다. 마인드세팅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찾아서 보고 읽고 있다.

이번에 읽은 책은 '흙수저의 반란'이라는 책이다. <옥탑방 흙수저였던 30대 직장인이 5년만에 부동산 부자가 된 현실판 흙수저 탈출기> 라는 띠지가 둘러져 있다. 이게 알고리즘에 의해서 그러한 영상과 정보만 내게오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보는 부자들은 하나같이 '부동산'으로 경제적 부에 도달했다. 특히 '자수성가형 부자'들에겐 이 선택지를 택한 사람이 많아보인다. 나 역시 밑바닥부터 올라가야하는 흙수저 중 한명이므로 이 책을 유심히 읽어보았다.

최근 감명 깊게 읽은 책 '웰씽킹'의 저자 켈리최도 그랬고 이 책의 저자 임소장도 그러했다.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마음먹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부와 관련된 수많은 서적을 읽고 그들의 삶을 연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직한 곳에서 부자들이 돈을 어떻게 벌고 관리하는지 관찰할 수 있었던 업무를 맡게 된 임소장은 그들이 부를 관리하고 축적하는 중심에 '사업'과 '부동산'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본인 역시 '부동산'을 하지 않고서는 현실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알고 뛰어들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어떻게 부동산을 통해 부를 접했는지 그 실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꿈꾸지도 못했던 옥탑방청년에서 임차인이 되기까지 바꾸고 변화시켜야 했던 '흙수저마인드'에 대한 마인드세팅 책이다.

"지금 삶은 과거 내 선택의 결과이다. 미래는 지금 내 선택의 결과가 될 것이다. 아직 기회가 있다. 우선순위를 정해 내가 원한느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곳에 내 자원을 투자하자."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소유한 생산수단은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것은 증거다. 나 같은 흙수저도 부자의 게임에 참가했고 그로 인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 내가 얻은 결과물은 여러분 누구나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다."

새해에 '경제적 자유'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면 한번 쯤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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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메타버스로 출근합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언택트 러닝
정석훈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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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요즘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중 하나가 아닐까. 메타버스가 뭔지 개념도 잘 모르겠는데 벌써 주변 트렌드에 빠른 사람들은 제페토를 깔고 경험해보고 있고, 뉴스에는 스타벅스도 메타버스로 들어갔네 편의점도 메타버스로 들어갔네 배스킨라빈스도 메타버스로 들어가네 하며 연일 기업들의 메타버스 입성을 알리고 있다. 뭔지 모르겠지만 세상이 대단히 새롭게 바뀌어 가려 한다는 느낌은 확실하다. 그 생각은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이미 새롭게 바뀌었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저자는 기업의 교육 담당자이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시작된 언택트 교육으로 인해 메타버스를 통한 언택트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 역시 초반에는 메타버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었으나 직접 교육해보니 줌으로 하는 교육과는 경험의 질 에서 차이가 있음을 꺠닫고 이후 적극적으로 메타버스를 통한 교육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책 제목인 나는 오늘도 메타버스로 출근합니다 라는 뜻은 '나는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새로운 형태의 업무공간으로 출근합니다'라는 의미로 코로나 이후 직장과 업무공간에 대한 인식변화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한다.

 

이 책은 메타버스라는 공간안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는 방식, 경험, 의미, 방향 등에 대하여 직접 경험안 사례들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제페토 외에도 게더타운 이프랜드 등의 플랫폼들을 알게 되었고 각 플랫폼 특성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메타버스 안의 세계가 구현되는지 알 수 있었다. 비대면인 메타버스 교육이 대면만큼이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데는 참여자가 주인공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덕분이라고 한다. 물론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 담당자들이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며, 이 책은 그러한 담당자들을 위해 어떻게 교육을 준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코로나 시대 비대면 교육에 대해서 낯설고 고민이 많을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책속에 나오는 LG나 현대 의 비대면 교육 사례들을 읽으며 대면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져서 부럽기도 하고 경험해보고 싶기도 했다. 이게 저자가 말하는 '언택트의 신기성'인가보다.

 

2021년 첫 서평을 트렌드에 맞는 책으로 시작하며 올 한해 내가 트렌드에 빠르게 잘 적응해 살아 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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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메타버스로 출근합니다.

2021.12.15 / 슬로디미디어

 

저자소개 - 정석훈

현재 LG CNS 경영교육팀에서 리더십과 조직 개발, 경력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배우고 깨닫고 다른 사람과 나누는 삶’이라는 모토로 성장의 필요를 느끼는 개인과 조직을 돕고 성공시키는 경험에 의미를 느낀다. 이랜드 전략기획본부 PM으로 인하우스 컨설팅과 PSI 컨설팅에서 다양한 기업 교육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인적자원개발을 전공하고 석사 졸업했다. 주요 연구 및 투고로는 《ICT 기업 구성원의 LMX가 조직 몰입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혁신 행동의 이중 매개 효과(한국경영교육연구)》, 《리더-구성원 간 교환관계(LMX)가 자활력을 매개로 조직 몰입과 혁신 행동에 미치는 영향: 정보통신산업(ICT) 종사자를 중심으로(연세대 석사 논문)》, 《조직-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 차원 소통: LG CNS 사례를 중심으로(인사관리협회)》, 《포스트 코로나, 리더십과 일터의 변화(공동 저술, HR insight)》 등이 있고, 강연 활동으로는 〈거대한 위기에 찾아온 새로운 기회: Untact 교육 경험 설계 어디까지 해봤니? (Wanted Conference)〉, 〈코로나 시대,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과 조직개발 (글로벌 HRD 컨퍼런스)〉 등이 있다. 지금도 현장의 실질적 변화와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목차

PART 1. 무방비로 언택트를 만난 우리들

PART 2. 물리적 공간이 없는 세상에서 언택트 러닝은 어떻게 성공하는가?

PART 3. 몰입과 참여의 열쇠, 언택트 경험 디자인

PART 4. 언택트라서 신기성을 주는 콘텐츠들

PART 5. 멀티모달을 통한 학습 실재감 제공

PART 6. 메타버스는 러닝 & 플레이그라운드

PART 7. 이미 도착한 미래, 메타버스 사례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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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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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처음 이 책의 저자인 켈리 최라는 사람을 알게 된 건 유튜브에서이다. 요트 위에서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녀가 영국에서 베컴부부보다, 빅토리아여왕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라고 했다.(영국에서 매년 부자순위(?)를 매기는데 그녀가 상위 0.1%라고한다.) 한국인이 영국에서 그런 엄청난 부를 누리며 살고 있다고? 뭐하는 사람이길래? 라는 호기심에서 그녀의 유튜브를 계속 보게 되었다. 그 유튜브는 그녀가 그동안 살아오며 느끼고 알게 된 것들을 공유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생각파워 유튜브이다. (켈리최유튜브 :https://www.youtube.com/c/KELLYCHOITV)

 

너무나 가난했던 학창시절로 인해 낮에는 공장을 다니고 야간고등학교를 다녀야 했던 그녀가,

그마저도 졸업하지 못하고 중퇴해야했던 그녀가,

사업에 실패해 10억원의 빚을 지고 센강에 홀로 서서 죽음을 생각했던 그녀가 어떤 계기로 다시 일어서고

끝내 부를 이루고 성공하여 현재 놀라운 삶을 살게 된 것일까?

켈리최는 말한다. 그 비밀은 "웰씽킹"에 있다고. 웰씽킹은 생각파워 즉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이다.

 

그녀가 말하는 부란 단순히 돈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진정한 부자란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고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말한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 가져야하는 생각과 마인드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이 놀라운 비밀들을 알기 위해 그녀는 큰 부를 이룬 부자들의 습관과 생각을 1000명 이상 연구하고 실천했다고 한다.

공헌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선한 영향력으로 모든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돕겠다는 사명을 가진 저자 덕분에 나는 책을 읽는 내내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정말 그들은 알고 나는 모르는 어떤 비밀에 조금 가까이 다가간 기분이다.

 

생각을 바꾸었을 뿐인데 매일 똑같던 삶이 바뀐다고? 누군가는 코웃음을 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스스로 깨닫고 있는 한가지가 있다. "생각이 감정을 만들고 감정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다. 나를 성장시킬수 있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 주변을 좋은 에너지로 채워 꿈꾸는 좋은 결과를 이루고 싶다.

지금 내가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부터 성공의 시작이라는 메세지도 좋았다. 그리고 지출을 관리하여 목돈을 만들라는 현실적인 충고는 씨드머니없는 내게 큰 반성을 하게 하며 2022년도 지출계획을 대폭 수정할 수 있게 해주었다.

 

요즘 켈리최유튜브에서 아침마다 올려주는 동기부여모닝콜 영상을 보며 긍정문장을 필사하고 있다. 12월 내게 가장 큰 이슈가 있었다면 이 켈리최유튜브와 웰씽킹을 읽게 된 것이라 하겠다. 새해를 앞두고 있어서 더욱 의욕이 넘치는 것일수도 있지만, 이 마음 길게 유지하도록 힘써서 2022년 한해를 제대로 잘 보내보고 싶다.

 

긍정의 마음을 잃지 않고자, 성공하여 공헌하는 부자가 되고자 내년도에 10번은 더 읽고 말겠다.(저자의 말투대로 "씹어먹고"'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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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긍정 확언>

1.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2. 나는 오늘도 내가 원하는 모든 선한 일을 이룰 것이다.

3. 나는 성장하고 있다.

4. 내 인생은 더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5. 나는 용기 있다.

6. 나는 부자다.

7.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8. 나는 긍정의 왕이다.

9. 나에게는 모든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지혜가 있다.

10. 나는 내 꿈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11.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12. 나는 한번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13. 나는 지금 내게 주어진 것만으로도 내 인생을 최고로 만들 수 있는 지혜가 있다.

14. 나는 내 인생을 즐기고 있다.

15. 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잘 알고 실행하고 있다.

16.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길 것이다.

17.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18. 나는 나의 하루를 좋은 습관으로 채우고 있다.

19. 나는 내 꿈을 이루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충분히 똑똑하고, 충분히 건강하고, 충분히 용기 있다.

20.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21.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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