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잡(JOB)쇼 - EBS 청소년 진로.작업 인기토크쇼
나동현(대도서관).대도서관 잡(JOB)쇼 제작팀 지음 / 드림리치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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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잡쇼는 ebs에서 2016년 7월에 방송되어 올해 2월까지 방송되었던 프로그램이다. 방송 내용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더 담아 책으로 만든 것이 바로 이 책 [대도서관 잡쇼]이다.  책 제목은 대도서관과 잡쇼로 나눠 생각해볼 수 있다. 대도서관은 150만 명의 팔로워가 있는 유튜브 [대도서관 TV]의 게임 방송 진행자의 닉네임이기도 하다. 본명인 나동현보다도 대도서관으로 유명한 그가 직업인 멘토 23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길잡이 역할을 했다. 

 

 

 

책의 처음은 인터넷 게임방송 유튜버인 나동현 본인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셰프 최현석, 프로파일러, 웹툰작가, 딜러, 스타일리스트, 애니메이터, 교사, 검사, 파티시에, 슈즈 디자이너, 국제공무원, 공학자, 헬스 트레이너, 극지과학자, 호텔리어, 식품MD, 변리사, 항공 승무원, 스포츠 마케터, 방송기자, 광고 기획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이 시대 각광받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직업이 총망라되어있다. 각각의 직업 소개는 물론이거니와 그 직업을 대표하는 멘토가 걸어온 길을 소개하고, 그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려움은 무엇인지, 앞으로의 전망과 연봉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그동안 비슷한 류의 책들과는 다른 차별점을 보인다.

 

 

 

책 속 직업인의 사진 역시 현장에서 찍은 것들이 많아 직업에 대해 자세하고 디테일한 내용을 이해하고 접근하기 좋다. 대도서관 잡쇼 시즌2도 기획중이라 하니 곧 방송으로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볼 수 있겠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너무 이른 나이에 진로를 결정하고 자신의 직업을 알아봐야 한다. 그러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자세히 접할 수 있는 기회나 여건은 충분치 않기에,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이나 프로그램은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 막연하고 보편적인 직업소개를 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좀 더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안내하는 책은 그런 면에서 의미있고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이제 진로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중학생 아들과 고등학생 딸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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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월간샘터 2017년 6월호 월간샘터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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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읽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책 샘터 6월호가 나왔다. 6월은 누리달이다. 누리달 샘터에는 어떤 우리네 이웃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6월호 샘터에도 역시나 다양한 계층 우리 이웃들의 사연이 담겨 있다. 2017 샘터상 시상식 후기 기사까지 확인해볼 수 있다.

 

 

 

 

 손미나 여행작가는 '제대로 철드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늘 그녀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읽는데 이번에 쓴 이야기는 스페인의 친구들과 최근에 인기기에 종영된 [윤식당]의  이야기였다. 늘 삶을 여행한다는 마음으로 살 수 있다면 하루하루에 감사해할 줄 안다면 우리의 삶은 더 행복해질것이라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이 간다.
이해인 수녀님의 헌책방 이야기도 정감있었다. 헌책방의 구석에서 내가 쓴 책을 발견했을때의 기분은 어떨까? 짜릿함과 감동이 밀려오겠다.
최근 핫이슈였던 k뱅크 이야기도 흥미로왔다.
이번 달 '할머니의 부엌수업' 역시 입안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로 우리를 맞이했다. 남도의 자연을 담은 할머니의 요리에 홀딱 반했다.

 

 


샘터 6월호를 읽으며 6월을 맞이해본다. 6월엔 샘터처럼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채워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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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셀프트래블 - 2017~2018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권예나 지음 / 상상출판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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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후쿠오카 일본여행 이후 일본의 각각의 도시에 관심이 많아졌다. 
도시별 특색이 다른 일본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어서일까?
일본의 여러 곳 중 이번에 책으로 먼저 만나본 곳은 '대마도' 셀프트래블이다.

 

 

 

 '대마도 셀프트래블' 속에는 이즈하라, 미쓰시마, 미네, 도요타마, 가미아가타, 가미쓰시마 등 6곳을 다루고 있다. 쓰시마는 나가사키 현의 섬으로 쓰시마 시이다. 쓰시마 시에는 위에서 언급한 6개의 마치가 있고, 대한민국과 일본을 이어온 섬으로 지형의 89%가 산이다. 부산에서 가까운 쓰시마는 부산날씨와 비슷한 특징이 있다. 
책 속에는 오직 쓰시마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요리가 소개된다. 이리야끼, 이시야키, 로쿠베, 쓰시마버거 등 사진만 봐도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많다.

 

 

 

쓰시마에 가면 꼭 사야할 특산물에는 가스마키, 시오초코빵, 천연소금, 진주, 간장, 오징어, 벌꿀 등이 소개된다. 일본 드러그스토어의 제품 또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책에서는 당일치기 여행, 1박 2일 여행 등 시간별로 구성해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플랜을 제시해준다. 특이한 점은 여행시 버스를 이용하는 플랜과 렌터카 이용 플랜 등 교통수단에 따라서도 다르게 가이드를 해준다는 것이다.

 

 

 

 

 6개의 마치마다 먹어야 할 식당, 가봐야 할 곳, 역사적 유적지 등을 소개하며 자세하게 안내해주고 있는 이 책을 보니 또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도보, 자전거, 버스, 렌터카 등 다양한 버젼으로 즐길 수 있는 대마도 여행준비,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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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세계사 - 21가지 음식으로 시작하는 주니어김영사 청소년교양 17
윤덕노 지음, 염예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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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음식으로 공부한다면 얼마나 재밌게 알아갈까!
21가지의 음식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사 속 의미와 관계를 알아보는 [하루 한입 세계사]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 역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음식을 통해 인류가 살아 온 이야기를 말하고자 했다. 음식이야말로 생생한 역사 그 자체로 인식하고 접근한 저자는 음식 속 세계, 음식 속 역사를 독자에게 전하고자 했다. 그렇다면 책에서 다루는 21가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가 좋아하는 프라이드치킨, 감자튀김과 단짝인 토마토케첩, 영화관 필수품인 팝콘, 김치찌개 꼭 넣어야 맛있는 참치, 한국인의 대중음료 아메리카노, 수능시험 볼 때 선물하는 엿, 사랑을 전할땐 초콜릿, 몸보신 보신탕, 생일에 빠지면 섭섭한 케이크, 삼겹살 제공자 돼지, 새콤한 딸기, 밀가루음식의 대명사 국수, 추워지면 생각나는 붕어빵, 동지에 먹는 팥죽, 단백질의 보고 두부, 톡 쏘는 맛에 먹는 탄산수, 일본 고기 요리, 누구나 좋아하는 빵, 점심대용 샌드위치, 영국의 소울 푸드인 피시 앤 칩스, 그리고 엄마들이 좋아하는 콩밥까지 종류도 모양도 각각 다른 21가지의 음식 이야기가 담겨 있다.

 

 

프라이드치킨은 놀랍게도 흑인의 소울푸드였다. 미국에서 노예들이 먹을 수 있었던 유일한 고기가 닭고기였고, 더운 지방의 특성답게 튀기는 방법이 선호되었다. 케첩은 놀랍게도 그 뿌리가 아시아의 생선 젓갈이었다. 한국과 베트남, 중국만이 먹는 보신탕은 집에서 기르는 닭처럼 잡아서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가축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자리잡아 만들어진 음식이다.

이렇듯 이 책을 읽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음식의 뒷이야기에 빠져 신기함을 느껴보게 된다.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그냥 먹었던 음식에 이런 이야기들이 숨어 있었는지는 생각조차 못했기 때문이다. 역시 역사이야기는 언제나 뒷 이야기가 더 재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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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셀프 트래블 - 2017~2018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25
정승원 지음 / 상상출판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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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 이 책을 봤더라면 더 풍성한 여행이 되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책 속엔 정말 다양한 베트남의 이야기와 음식, 문화, 지역 정보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베트남은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하나일 정도로 인기만점이다. 실제로 베트남의 관광지를 가면 많은 한국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그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이 실감이 난다.
이 책에서는 베트남의 하노이, 하이퐁, 다낭, 나짱, 호찌민 시티, 베트남 종주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몇년 전 다녀온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베트남을 가본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1일 1쌀국수'는 우리나라 입맛에 잘 맞는 쌀국수를 매일 먹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싸고 맛있는 음식의 천국인 베트남은 음식이 맛있어서 더욱 인기가 높다.

 

 

 

 

 베트남 전국을 다루는 여행책자인 만큼 크게 지도로 각각의 시티가 가진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각각의 도시를 선별해서 여행루트를 짤때 큰 그림을 그려봐야 동선을 가늠하기 쉽다.

 

 

 

 

 책 속에는 꼭 가봐야할 유적지, 관광지, 쇼핑 정보와 맛집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베트남의 일반적인 정보, 교통수단별 특징, 공항이용에 대한 세세한 정보, 꼭 알아두면 편리한 베트남어, 서바이벌 영어까지 여행 전 미리 공부하고 가면 좋을 내용들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큼직한 도시별 사진과 디테일한 지도, 소개된 곳의 자세한 사진까지 여행을 준비하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가 들어있으니 여행을 위해 꼬옥 읽어봐야 할 것이다.

 

 

 

 

 

 한국과 비교적 가깝고, 비싸지 않은 물가와 맛있는 음식으로 인기있는 베ㅔ트남, 최근 들어 휴양지로 더 인기가 높아진 베트남, 이번 여름휴가에도 많은 한국사람들이 갈 것이란 예상이 든다. 나의 여행 위시리스트에도 들어가 있는 베트남의 음식들이 벌써 먹고 싶으니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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