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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꿈꾸지 않았을까.. 

천장까지 높이 쌓여 있는 책장속의 책.. 

그리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갖는 것 말이다. 

나중에.. 

좀 더 나중에.. 라고 미뤄뒀다면.. 

이제 그 생각에 어떤 밑그림을 그려줄 책이 나왔다.  

이미 그런 공간을 갖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 모음집이라고 하니 꼭 읽어보고 싶다.  

 

연말에 시상식장에서 저자의 칵테일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손을 달달달.. 떨면서도 차분하게 칵테일을 만들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말을 재밌게 하시던데, 그분이 지은 책이라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칵테일... 그리 어려운게 아니에요.. 

정말 그럴까?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끊이질 않는다. 

아니, 끊어져서는 안된다.  

지금처럼 먹거리에 대한 여러가지 공포가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한 계속 주시하면서 '우리가 보고 있소' 라 알려줘야 한다. 

그리고 우리도 좋은 재료를 골라 맛깔나게 음식한상 차려 먹을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에 도움을 주는 책인듯 하여 골라봤다. 

 

도쿄는 정말 스위트의 왕국이다!! 

맛있는 것이 어찌나 많은지.. 도쿄의 맛집 중  스위트를 소개한 곳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이유가 있다. 

스위트만으로도 여행이 가능한 도시 도쿄.. 

그 이야기를 듣고싶다! 

 

 

 

이 책 정말 흥미롭다. 

정말 읽어보고 싶다. 

이런 주제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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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북유럽 겨울 모습을 애잔하게 전했던  

윈터홀릭 첫번째 편을 재밌게 읽었는데, 

그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일본의 홋카이도를 다녀온 소식을 전하는 책인 듯 한데, 

이 겨울과 딱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어 추천해본다. 

 

 

 <치과의 비밀>정말 치과는... 그 어떤 병원에 비해 가고 싶지 않은 곳중 가장이 아닐까 싶다. 

윙- 하는 소리 뿐 아니라 몇 분, 몇시간을 입을 벌리고 있는 고통...  

으-- 하여튼 상상하는 것도 싫은 곳.. 

그런 치과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라니, 

이 책을 읽고 나면... 치과 가는 일을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될까 싶어 추천해본다.  

  

 

<라라의 러블리 도시락>여행, 특히나 짧은 여행을 앞두고 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도시락' 이다. 

여행지의 특별한 음식을 사먹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가끔은 내가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동행인에게 먹이고 싶은 기분이 들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럴때마다 솜씨 없는 나에대해 원망이 생기는데, 이 책은 그런 고민이 싹 사라지게 도와줄 좋은 책 같다. 

 

으흐흐흐...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에 추천해보는 책이다. 

오사카에 가고 싶고, 가이드북도 필요하고, 

그래서 읽고 싶다..^^ 

 

 

 

여행 떠나기 전..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숙소 정하기이다. 

아무래도... 여자라는 성별과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먹는데 쓰는 비용은 줄여도, 좋은 곳에서 묵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  

그럴때마다 누군가가 어떤 곳의 어떤 방이 좋은지 추천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딱 맞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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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담긴 문학가들의 흔적을 쫓아가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문학가가 없다고.. 문학의 흔적도 없다고.. 

지레짐작하고.. 아쉬워만 했는데.. 

그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서울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책여행책.. 

제목부터 눈길을 잡아끄는 책입니다.. 

세상은 한권의 책... 

그 책을 다 읽기 위해선 떠나야 하는 것일까요.. 

여행 에세이 부분에선 유명한 작가가.. 

도대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 이런 재밌는 제목을 붙였을지.. 궁금해집니다..  

 

미슐랭 가이드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주목한 곳이 아닐까 싶은... 

그만큼... 도쿄는 식도락의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긴 시간에 걸쳐 한 곳에서 꾸준히 맛을 지켜나가는 사람도 많고, 

자신의 음식에 모든 것을 거는 장인도 많은 곳이 도쿄지요. 

그 곳의 음식이야기라니... 관심이 생깁니다. 

 

 

 

왠지 제 여행의 취향이 나타나는 추천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아티스트들의 고향, 혹은 그가 그림이나 소설 속에서 묘사한 장소, 그가 살았던 장소로 떠나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 싶을수밖에 없지요. 

사람마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혹은 영감을 자극하는 장소가 하나씩은 있을 듯 한데, 그 곳이 어딘지 살짝... 엿보고 싶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날씨 때문에.. 

쌀쌀해진 날씨에... 떠오르는 건 퀼트.. 

그래서 추천해 봅니다. 

퀼트... 하면 저는 따스함부터 생각이 나는데요.. 

그런 퀼트의 세계에 입문하기 위한 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퀼트로 이렇게 다양한 것을 만들 수 있다니.. 

놀랍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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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저는 제주 올레를 걸었습니다. 

한달동안 넉넉하게 여행을 즐겼는데요... 

길을 걷는데만 몰두하기 위해 짐을 간편하게 싸느라 책을 몇권 챙기지 못해서 여행내내.. 

책읽고 싶다... 책읽고 싶다... 정말 간절히 원하고 또 원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는 눈에 띄는대로... 손에 잡히는대로 책읽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책들이 사고 싶은 이유는... 물론 읽고 싶기 때문이지요..^^ 

사실... 안 읽은 책이라면 무조건 읽고 싶습니다... 왠지... 굶주려 있는 듯한 기분이지요.. 

1Q84 3권은...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1권, 2권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3권이... 아니 완결본이 어서 나오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숨그네(양장본)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작가인데, 저는 한권도 읽은 작품이 없어서 읽어보고픈 마음이었답니다.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는... 제가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작가여서 읽고 싶구요...  

내 여자 친구는 여행중은 이분.. 글 잘 쓰시는 분이잖아요... 그런 분이 쓴 여행기여서 담았구요..

구름빵...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직접 손으로 다 만드신 배경 때문에 소장하고 싶은 책이라 넣어봤습니다.  

차례대로 가격이 14,220원 10,800원  9,350원  10,800원 5,520원 

총계 50,690원입니다. 

 

좋은 결과 있었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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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간단한 재료와 재료의 맛을 살리는 깊이 있는 레시피로 몸에는 가볍고 마음에는 감동을 주는 일본 가정 요리 100가지를 모은 책이다. 일본 요리의 레시피를 간단하고 따라 하기 쉽게 알려 줄뿐만 아니라 그 요리에 담긴 정성과 감동까지 전해 준다 
 


 

 

 

 

혼자만의 공간을 준비중에 있거나 꿈꾸고 있는 청춘들에게 작지만 알차게 꾸밀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직업과 성별.개성.취향 등이 다른 9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꾸며진 싱글하우스를 보며 누구나 쉽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최소 비용으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DIY.수납법.쇼핑 사이트 등 유용한 정보와 이 책이 꼭 싱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후에 결혼을 해서도 인테리어 꾸미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특별한 감성과 안목을 지닌 저자 이토 미사코가 전하는 리얼 ‘교토산책’ 이야기. 100년을 넘게 이어온 오래된 가게, 교토의 핫한 사람들만 찾는다는 골목 안의 갤러리, 교토 스타일의 맛있는 음식, 알 수 없었던 일본의 전통의상 기모노 가게 등 일류 스타일리스트인 그녀가 셀렉한 교토의 스팟들을 전작인 <도쿄데쿠데쿠산뽀> 스타일로 풀어냈다. 문화재, 유적을 중심으로 찾아가던 지금까지의 ‘교토 여행서’와는 달리 일본식 감성으로 따라가 보는 트렌디한 교토는 현지인도 잘 알지 못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국내 독자에게 안겨줄 것이다. 

 

 

 

 

김별아, 김주영, 권지예, 구효서, 하성란, 전경린 등 대한민국 대표 작가 15인의 거제 탐방기. 국내의 내로라하는 문인들이 대거 참여해 거제도를 집중적으로 탐방해 책으로 엮었다. 또 국내 대표 화가들의 그림이 삽입되어 생동감을 더한다. 이 책은 기획에서 전시까지 국내 최초로 시도된 스토리텔링 여행 에세이이다.  

 

 

 

 

라디오 방송작가 노지혜의 책. 책은 Part 1과 Part 2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는 영화 [비포선라이즈]에서 볼 수 있었던 여행지에서의 낯선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사랑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단편소설 '아디오스'가 수록되어 있다. Part 2에는 서른 살이 되었을 때 떠난 유럽에서의 사진들을 사랑에 대한 단상과 함께 엮었다. 

 

 

 

여행에서 막 돌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여행이 고프다.  

다시 떠나기 전에 책으로 먼저 마음을 달래고 싶었다. 

책으로 마음을 채우고 싶었다.   

또 다시 떠나게 된다면... '0'에서가 아닌 좀 더 앞에서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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