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북유럽 겨울 모습을 애잔하게 전했던  

윈터홀릭 첫번째 편을 재밌게 읽었는데, 

그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일본의 홋카이도를 다녀온 소식을 전하는 책인 듯 한데, 

이 겨울과 딱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어 추천해본다. 

 

 

 <치과의 비밀>정말 치과는... 그 어떤 병원에 비해 가고 싶지 않은 곳중 가장이 아닐까 싶다. 

윙- 하는 소리 뿐 아니라 몇 분, 몇시간을 입을 벌리고 있는 고통...  

으-- 하여튼 상상하는 것도 싫은 곳.. 

그런 치과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라니, 

이 책을 읽고 나면... 치과 가는 일을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될까 싶어 추천해본다.  

  

 

<라라의 러블리 도시락>여행, 특히나 짧은 여행을 앞두고 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도시락' 이다. 

여행지의 특별한 음식을 사먹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가끔은 내가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동행인에게 먹이고 싶은 기분이 들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럴때마다 솜씨 없는 나에대해 원망이 생기는데, 이 책은 그런 고민이 싹 사라지게 도와줄 좋은 책 같다. 

 

으흐흐흐...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에 추천해보는 책이다. 

오사카에 가고 싶고, 가이드북도 필요하고, 

그래서 읽고 싶다..^^ 

 

 

 

여행 떠나기 전..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숙소 정하기이다. 

아무래도... 여자라는 성별과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먹는데 쓰는 비용은 줄여도, 좋은 곳에서 묵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  

그럴때마다 누군가가 어떤 곳의 어떤 방이 좋은지 추천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딱 맞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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