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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비극 - 차라리 공감하지 마라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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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공감으로 인한 수많은 피해를 이미 겪었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사실에 안타깝다.
편가르기로 정치적 이득을 보는 쓰레기들이 사라져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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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이미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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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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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One Punch Man 27 - 타츠마키 전개
ONE 지음, 무라타 유스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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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 느리지만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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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때문에 늘 남의 입에 오르내리고, 심지어 법정에서기까지 했으면서 그놈의 페북을 끊으면 죽는다니, 그녀

죽든가 견디든가 둘 중 하나는 해야 할 거 아냐?

소확행은 개뿔

아프다고 해. 아프기도 할 나이야.

니얄꺼정 될랑가.

델다줘야 쓰겄지라이

창문을 블라인드로 가려도 빛은 어디론가 새어든다.

눈을 뜬들 감은들 보이는 것은 어둠뿐,

후딱 나오랑게.

배가 고프다. 태양이 중천에 솟은 지 오래다.

얼른 지름 묵세.
그게 상 차리라는 말이었다.

밤이 깊어갈수록 어둠은 농밀해진다.

일체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올리브영? 여긴 또 워디여? 십삼만팔천원? 이 영감탱이가 폴세 노망이 났는가, 십삼만팔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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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 아이의
아빠다.

점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던 유라점집 열이면 열, 아이 셋을 낳아야 한다고 했단다.

와이프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지?
결론은 아이 셋 낳기를 정말 잘했다.

우리는 초보 엄마 아빠였고,
모든 게 처음이어서 어렵고 힘들었다.

리율이는 ‘제주도‘를 ‘대지도‘라고 발음했다.
"아빠, 우리 대지도 가는 거예요?"
"대지도 언제 가요?"

NIKE 운동화 로고(보더니)를리율이가 말했다.
"아빠! 달이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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