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청년 바보의사
안수현 지음, 이기섭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을 위하는 삶을 사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바보라고 한다. 과연 그들이 바보일까?
안수현 의사의 짧은 삶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의
삶 발자국에 숙연해지는 것은 왜일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꼼쥐 2016-01-28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먹먹한 느낌으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민(愚民)ngs01 2016-01-29 11:31   좋아요 0 | URL
네 저도 가슴이 먹먹해 지더군요......
 

공부에 관해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자는 과정을 더 중요시 여긴다. 성실이라는 단어로 말이다.
맞는 말이다. 성실 자기자신에 성실하다면 성적은
부가적으로 따라 온 것이다. 그럼에도 저자가 주는
팁을 잘 받아 응용하는 것 또한 성실에 포함된다.
공부가 좋아서 하는 이 보다는 성적의 향상에 고무되어 성실히 하는 학생은 주변에서 볼 수 있다.
결국 공부란 꾸준함 성실성이리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중고] 안철수의 생각 -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
안철수 지음, 제정임 엮음 / 김영사 / 2012년 7월
평점 :
판매완료


지금의 정치꾼들은 정말 신물이 난다.
기득권세력과 재벌들과 결탁한 새누리가 그렇고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소위 친노세력도 이제는 지겹다.
그래서 안철수의 국민의당에 거는
대다수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은 큰 것이다. 책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안철수의 생각이다. 그 속에는 내가
고민하고 또 문제로 여기던 여러가지를 해결방안과 더불어 설명하는 식이다.
탈루되는 세금을 막기위해 탈세액의
몇 배를 물리는 징벌적 벌금제의 도입과 세무 공무원도 같은 제도를
적용해야 된다.
사학에 대한 관리를 제대로 해야 되고
교육부 공무원들이 은퇴해서 사학으로
가는 먹이사슬을 없애야 한다.
기득권이 되어버린 사학재단의 운영이
투명해지도록 사회적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
출발선에서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고 달리는 과정에서는
어떤 반칙이나 특권도 허용치 않고
공정하게 겨루게 하고 패자는 그냥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재도전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양극화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 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국의 문 - 2016년 제40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김경욱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과 죽음을 통한 가족간의 애증 이야기...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16-01-25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상문학상 작품집~~ 저도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톨스토이 단편선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문득 고교시절 어떻게 살 것인가? 에 서 방한암 선사가 떠오르는 제목이었다.

물론 내용은 사뭇 다르지만말이다.

먼저 선한 일을 사랑하도록 스스로를 단련하자.

모든 인간은 자기만을 생각하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 살아가는 것이다.

즉 더불어 가는 삶인 것이다. 상생....   상생의 정치가 그래서 아쉬운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