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만 실속 있게,
미니멀 라이프

물건은 많을수록 불편한 것이었다.

홀가분하게내려놓기

쉽게 사는 것 같은 사람들을 살펴봤더니 공통점이 있었다. 그건 바로 생각을 단순하게 한다는 거였다.

그런대로 괜찮은 열 개보다마음에 드는 한 개만 고르기

얼마 후엔 타이츠 보풀을 가위로 잘라내다가 일을 냈다. 구멍 하나 때문에 멀쩡한 걸 버리기는 아까워, 바느질로 손을 보니 다행히 살아났다. 

옷 쓰레기 버리는 일을 최대한 뒤로 미루고 싶다.

가장 마지막까지 남을소중한 것만 갖기

정리는 선택의 과정이다

매일 똑같은 옷을 입고출근하기

쓰레기 버릴 때재활용 마크 확인하기

라벨을 떼어야재활용된다는 사실 잊지 말기

옷을 고를 때는신중하기

유기농‘보다.
친환경 하기

환경 부담금에
익숙해지기

기업과 정부에행동 촉구하기

소신대로행동하기

눈치 보지 않고
‘유난 떠는 사람‘이 되기

환경 관련 잡지탐독하기 

귀찮음을 이겨냈을 때 느끼는보람 얻기

반찬 통에음식 담아가기

실천을 통해세상이 응답하도록 만들기

물티슈, 페이퍼 타월 대신와입스‘ 쓰기

휴대용 개인 빨대에익숙해지기

종이팩은폐지와 분리해서 버리기

업사이클링 제품사용하기

요즘 대세,
천연 수세미 권유하기

대나무 칫솔사용해보기

비닐 대신비즈 랩‘으로 포장하기

종이 완충재 사용을환영하기

쓰레기가 적게 나오는선물하기

나를 위해
‘환경‘ 하다.

북극곰과 함께 살방법 찾기

비닐 쓰레기 줄이며몸무게도 줄여보기

기후 변화 대신
‘기후 위기‘라 표현하기

음식 배달의번거로움 깨닫기

미세먼지 심한 날냉장고 비우기

나비 효과의무서움 알기

포장된 식품 용기확인하기

자급자족생활 연습하기

쓰레기 없는 장보기,
나는 이렇게 한다.

미세먼지, 교통비 줄이는공공 자전거 이용하기

행동 실천에부담 갖지 않기

환경에 관심 있는주변 사람들에게 배우기

"제가 할 수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사람들도 비닐이 문제라는 것에 공감하는지 장본 것을 맨손으로 들고 가는 사람들은 이제 흔하다.

작은 변화를 하나둘 목격할수록 더 유심히 찾아보게 된다. 다들 한 마음인 것 같아서 기쁘고, 이렇게

미래의 먹거리고민하기

국가가 아닌
우리 스스로 바꾸기

착한 기업의
제품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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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을 선호하는 인간의 본이시장을 이끈다.

인류와 바이러스의공존 시대가 열렸다.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졌을 때 가짜 마스크가 더 비싸게 팔려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다.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려면 멘탈 케어보다 몸을 먼저 움직여라

렌탈 케어만 한다고 해서
마음의 감기는 낫지 않는다

신경정신과에서는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한다.

- 마음이 아플수록 육체부터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할 때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길러라.

육체 활동이 줄어들면 문제가 생긴다.

《나는 달리기로 마음의 병을 고쳤다》

환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개인용 헬스케어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3. 디지털 의료,
몸은 떨어져도 마음은 더 가까워지다.

- 진정한 의료 서비스는 소외 계층을 향해야 한다

, 일자리가 줄어들수록행복도 소펼되어 간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웰빙 제로 재편되어야 한다.

똑같은 사물이라도 알고 보고 깊게 보면 다르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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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렌드를 뒤집으면 새로운 시장과 기회가 열린다.

"메가트렌드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근본적인 변화의 첫 징후는 역발상 트렌드에서 찾을 수 있다."
- 피터 드러커

2020년, 이커머스는 웃었고
오프라인 쇼핑은 울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수많은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닫았다.

 라이브 커머스는 생산지의 현장감을 전달하기도 한다.

체법을 원하는 소비 욕구가오프라인 쇼핑을 살린다

슬기로운 집콕 생활보다 안전한 집 밖 활동

집 안에서 불가늠이란 없지만제대로 되는 것도 없다.

지속될 것 같던 홈 트레이닝 트렌드의 열기는 2021년 들어 크게식었다. 뱃살 빼기, 복근 만들기 등 운동법을 알려 주는 홈 트레이닝앱 사용자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중고 거래 사이트에 운동 기구 매물이 쏟아지는 것이다. 

쓰레기 메이커로 급부상한 홈 다이닝

- 집 안에만 머물면 지역 경제는 누가 살리나

안전한 집 밖 활동을 주도하는 MZ세대

- 나 홀로, 그리고 다 함께 버추얼 액티비티

 안전하게 자연을 즐기고픈 욕구가 실현된 차박 문화.

멀티플 공간으로 진화하는 레이어드 호텔

재택근무,
기왕 할 거면 제대로 하자

- 재택근무도 오래되면 우리를 지치게 만든다.

-일과 일상이 분리되지 않으면 효율은 떨어진다

재택근무로 인해 낮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층간 소음 문제는 더 많아졌다.

비대면 교육,
온라인 수업과 에듀테크가 선도하다

온라인 교육의 한계가학력 격차를 만든다

교실을 뒤집으면온라인 교육의 가치도 살아난다

글로벌 보복 소비

억눌린 소비 심리가 향할 곳은 우리 동네가 아니다

멀리 떠나지 못하니 로컬 여행이 늘었다.

집단주의를 넘어 국가주의를 강화시키다.

‘나 자신과 취향이 중요해진 시대

폐쇄 관계주의가 반드는
새로운 비즈니스 세상

특히 MZ세대는 취향을 나누고 공유하는 데서 소속감을 느낀다.

《데이터, 민주주의를 조작하다!

개인 맞춤 취향보다 소속 집단 마케팅으로 충성도를 높여라

개인화는 데이터를 타고초개인화로 향한다.

스마트 스피커는 소비자의 취향을 수집하는 창구이기도 하다.

추천을 받을수록 피로감이 몰려오다

도무지 뭘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피로하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더니 피로하다

3. 나도 모르는 내 취향과 니즈를기업들이 알려 주다.

MBTI는 자신을 정의하고 싶은 MZ세대의 욕구를 반영한다.

초개인 맞춤 광고는구글도 포기했다.

코로나19는 문화 콘텐츠 소비를 디지털로 일원화했다

부족한 생동감은디지털 콘텐츠의 치명적인 약점

사람과 떨어졌더니모바일과 가까워졌다라

집도, 차도, 화면도 거거익선의 시대가 도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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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페스트 팬데믹이 없었다면구텐베르크 금속활자 발명으로 인한 지식혁명도,
종교개혁도, 르네상스도, 산업혁명도 없었다."
32

14세기 페스트는 당시 유럽 인구의 4분의 1에서 3분의 1에 달하는 수많은 인명을 앗아갔다. 심지어 오늘날 프랑스 남부에서

희망은 절망의 토양에서 싹트는 법

"누구나 뭔가를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상황이다.

"유럽의 근대화는 페스트에서 시작되었다"

인류가 농경을 시작하지 않았다면페스트도 없었다?

전 세계 인구 2억 명 중 33~40퍼센트의 목숨을 앗아가고이후 200년간 인구 증가를 막은 6세기 페스트 팬데믹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온 병사들의 짐에 섞여유럽에 들어온 곰쥐,
페스트 팬데믹의 도화선이 되다

몽골제국이 촉발한 ‘세계화‘,
14세기 페스트 팬데믹의 결정적 트리거가 되다.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대로,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020년에아프리카 동부에서 메뚜기 떼가 창궐해 중동에서 인도까지 휩쓴상황과 흡사하다.

조반니 보카치오가 데카메론』을 쓸 무렵 페스트는그야말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었다. 중류층 이하 사람들이하루에 1,000명 이상 페스트에 걸리는 참혹한 상황이다 보니사회 전체에 방황과 혼란스런 분위기가 가득했다.

노예에 가까운 농민을 자유로운 신분의 농업 노동자로변신시키고 농지를 소유한 독립 자영농이라는신흥 계급을 탄생시킨 페스트 팬데믹

페스트 팬데믹 이후 공중위생을 담당하는 관료가교회보다 더 큰 권력을 행사하게 되었다고?

페스트가 지나간 후 유럽에서는 왕도 귀족도 농민도죽음 앞에서는 모두 평등하다‘라는 생각이 번져 나갔다.

전 세계 18억 명 인구 중 6~9억 명을 감염시키고그중 4,000만~5,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무시무시한 질병, 스페인 독감

스페인 독감이라고 하니 이 감염병이 당연히 스페인에서 맨 처음발생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스페인 독감은 미국 중서부 캔자스주 해스켈 카운티의 미군 훈련지캠프 펀스턴에서 최초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

담배와 잎담배 매출을 순식간에 절반으로 떨어뜨린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례‘

인플루엔자를 앓고 나면 면역세포의 신경작용에 변화가 나타나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980년대에 들어 유행한, 면역 기구를 파괴하는 ‘에이즈의 위협

19세기 유럽 도시 환경과 위생 상태를 개혁하게 한콜레라

세계대전의 향방을 두 번이나 바꾼말라리아

사람의 적혈구를 파괴해적혈구의 산소 운반을 방해하는 말라리아원충

세계보건기구는 말라리아를 결핵, 에이즈와 함께
‘3대 감염병으로 규정하고 예방과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선 이후 말라리아 원충을 구성하는 단백질 해독이진행되었지만 현재까지 효과적인 백신은 실용화되지 않았다.

지금도 연간 40만 명 이상이 감염되다!
여전히 얕볼 수 없는 ‘홍역‘

백년전쟁의 판도를 바꾼
이질

산업혁명이 퍼뜨린 ‘하얀 페스트
결핵

감기 증상과 비슷한 결핵의 초기 증상

스페인의 남북 아메리카대륙 정복의 첨병천연두

가축 감염병이 변이를 일으켜사람에게 전염된 질병 천연두

우두를 접종해 천연두 감염을 예방하는 ‘종두법‘을 개발한영국 의사 에드워드 제너

개, 라쿤 등 여러 동물이 매개체인 ‘광견병의 무시무시한 증상과 치사율

파나마 운하 개통 사업을 끈질기게 방해했으나결국 빛나게 해준황열병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을 패배와 몰락의 길로 이끈티푸스

가 특효약으로 푸거 가문을 유럽 최대 부호로 만든 매독

매독에 걸리면 좀 놀아본 남자‘ 라며오히려 훈장처럼 여긴 무로마치시대 이상한 일본

인류는 어떻게 감염병에 맞서생존하고 변화하며 번영을 이루었나

감염병에 날개를 달아준 인류의 식량 생산과 경제 활동

지금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은 14세기 페스트 팬데믹과 마찬가지로 세상을혁명적으로 바꾸어놓을 것이며, 실제로 역동적인 변화가 조용히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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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있지만, 몇몇은 별을 바라보고 있다."
-- 오스카 와일드 -

고민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행동할 순간이 오면 생각을 멈추고 뛰어들어라.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늦은 것과 매우 늦은 것 사이에는측정할 수 없을 만큼의 거리가 놓여 있다.
오그 만다노-

생각으로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없지만,
행동으로는 극복할 수 있다.
- W. 클레멘트 스톤 -

평범은 매우 모호한 개념이다.

개념의 오류 - 평균값과 중앙값

종잣돈을 모으는 동안 부지런히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돈을 관리하고 불리는 방법과 능력을 익히는 것이다.

L끈기를 키우는 시작은 ‘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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