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GPT 시대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실무 - 챗GPT활용 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법 수록
권오형.최재용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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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ESG라는 단어를 접한 것은 손경제를 들으면서다.
환경 어쩌고 이야기하며 기업의 필수요건 뭐라고 했던거 같다.
2번째로 접한 것은 지금의 회사로 이직하면서다.
이직한 회사에 ESG부서가 따로 있었다.


경제와 연관이 있기에 투자에서 체크하기 위해서
그리고 직접적으로 업무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 업무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다.


AI 챗GPT 시대 ESG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작성 실무
책제목에 최근 유행하는 키워드 3개가 모두 들어가 있다.


ESG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해서 그 성과물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AI와 챗GPT는 업무와 직접 연관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ESG보다는 더 연관성이 있는 편이라 할 수 있는데
챗GPT를 활용해서 보고서 작성법까지 배울 수 있어서
덕분에 챗GPT 활용법까지 조금이나마 익힐 수 있었다.


ESG란? 아래 3가지를 고려하여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
E : 환경 (Environment)
S : 사회 (Social)
G : 지배구조 (Governance)


기업의 목적이란 누구나 알듯이 이윤추구이다.
환경의 파괴나 사회적 의무라는 것은 명분이나 대외포장용일 뿐이고
실질적인 것은 자신의 기업의 이익만 있다면 다른 요인은 모두 무시한다.


ESG라는 것이 처음 이야기될 때부터 기업의 성장을 막는 요인으로 우려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을 성장시키고, 투자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솔직히 이 부분엔 책을 읽으면서도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들며 불신했다.
데이타로 성과를 보여주더라도 얼마든 보여주고 싶은대로 가공할 수 있으니)


지속가능경영이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조직의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이를 경영 활동에 반영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지속가능을 추구하여
조직의 가치를 높이는 경영활동을 의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란?
 -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조직의 성과를 측정하여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
 - 사람, 기관, 기업 누구나 기업의 정보를 볼 수 있게 만든 보고서로
     기업의 현재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진행했고
     그로 인한 성과와 미흡한 점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비즈니스를 할 계획인지를 정리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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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유토피아 - 누구나 돈을 버는 디지털 세계의 탄생
마크 반 리메남 지음, 김혜린.이주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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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1.0 , 웹 2.0 이라는 말을 어디가에서 봤지만
그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몰랐다.
메타버스 유토피아를 읽으니 메타버스는 웹 3.0 이라고 한다.


웹 1.0은 읽기전용, 웹 2.0은 읽기와 쓰기
웹 3.0은 읽기, 쓰기 및 소유가 가능 이라고 한다.
요 멘트만 가지고는 또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아리송했다.
돈을 가지고 있다. 집을 가지고 있다라는 소유의 의미는 알겠는데
웹 3.0 을 소유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메타버스의 6가지 특징은 아래와 같다고 한다.
- 상호운용성, 탈중앙화, 영속성, 공간성, 커뮤니티 중심, 자기주권


자기주권 부분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서 웹 3.0을 소유한다는
의미에 대해 어렴풋이게나마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메타(페이스북)에 의해 테아 마이 바우만의 인스타그램이
통째로 삭제되었다는 사례를 통해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


개방형 vs 폐쇄형 플랫폼에 대해서는 솔직히 좀 의문이 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정확히는 사회라는 곳의
조직이라는 곳의 공동체라는 곳의 모습은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소수의 지배층과 다수의 피지배층
지배층의 억압이 너무 심하면 다수의 피지배층의 반란이나 혁명으로
그 사회나 나라는 뒤짚어지고 피지배층의 리더가 새로운 지도자가 되고
그리고 다시 새로운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생기고 이것의 무한반복


개방형 플랫폼에서의 메타버스 세계가 책제목처럼
메타버스 유토피아라는 것은 나는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요지는 피지배층이 불만을 갖지 않도록 혹은
지배받고 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지배받고 있는 세상이
메타버스 세상에서 보다 완벽하게 구현되지 않을까?


이런 음모론적 디스토피아적인 생각과는 별개로라도
메타버스 유토피아에서 알려주는 모습들은 기술들은
웹툰에서도 자주 보는 캡슐에 들어가서 가상세계에서
게임을 하는 또 다른 세상을 사는 모습을 나도 조만간
볼 수 아니 경험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더 먼 미래까지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대변화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큰 기회임에 분명하다.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로 관련 주식들이 한창 반짝 잘 나가다가
지금은 사람들의 관심이 다 2차전지 관련 주식으로만 몰리고
더 이상 메타버스에 관심도 안가지고 주가도 많이 떨어졌지만
결국에는 사람들이 스마트폰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없는 것처럼
메타버스 없는 세상이 존재하지 않을 날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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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암호화폐 입문서
COINCATS 지음 / 아티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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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암호화폐 입문서의
저자소개글을 먼저 보고 저자들은
여성팀으로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다고 하여
검색하여 들어가니 일본어가 나왔다. 순간 당혹
유튜브로 추가 공부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책제목처럼 정말 쉽게 쓰여져서
일단 책이 두껍지 않고 간결하게 되어 있고
글자 간격도 촘촘하지 않으며 핵심적인 부분엔
붉은색으로 표시하여 가독성도 높였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직 암호화폐 투자를 해보진 않았지만
관심을 가지고 간단하게나마 공부를 해서
1교시의 기본적인 부분은 알고 있는 내용이었고
2교시의 내용은 절반 정도는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었다.
3교시에 나오는 투자 규칙은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주식 등 다른 투자에서도 기본으로 통용되는 내용이라 생각한다.

1.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무리해서 투자하지 않는 것
2. 가장 편한 투자 방법은 '조금씩 사기와 오래 보관하기'

실용적인 4~5교시를 통해 실용적인 걸 많이 알게 되었고
해외 거래소로 이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특히 좋았다.



일본에서 출간된걸 번역해서 출간된건지 따로 계약한건지 모르겠는데
계좌개설에선 업비트로 알려주고 그 외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의
거래소로 설명해주는 부분 등은 일본 거래소가 아닌
우리나라 거래소로 나와서 헷갈리는 일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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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스의 교육 - 키로파에디아 현대지성 클래식 51
크세노폰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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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진열되는 책들을 보게 되면 그때그때마다 트렌드가 있고

유행이 있어서 돌고도는데 지금은 다시 자기계발의 시대가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론 좋아하진 않는 하지만 대중들에겐 인기 많은 모 유명인들이

또 자기계발서도 다시 내고 여기저기 얼굴을 내밀고 다닌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이자 철학자인 크세노폰이 지은

키루스의 교육도 일종의 자기계발서라 할 수 있다.



앞서 싫어한다고 말한 모 유명인들에 비한다면 인기는 덜하겠지만

그래도 역사적으로는 훨씬 더 유명한 군주론의 저자

마키아벨리도 가장 이상적인 군주라고 한 "키루스 대왕"

그리고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도 극찬한 리더십의 고전으로

역사, 정치, 리더십, 군사,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크세노폰도 플라톤과 마찬가지로 소크라테스의 제자였고

스승의 영향을 많이 받았겠지만 그의 사상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것과는 다르다고 한다.


솔직히 제대로 잘 이해하며 읽은 것은 아니지만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나 플라톤의 국가를 읽었을 때는

(나쁘게 말해서) 현실을 모르는 이상론이라고 생각했다면

크세노폰의 키루스의 교육은 전쟁을 바탕으로 한 역사서로

현실적인 이야기와 교훈을 주고 있다고 느꼈다.



크세노폰의 시대 에 역사의 사료들이 어떻게 전해지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인지 단순히 저자의 상상력인지 모르겠지만

크세노폰 자신이 페르시아 내전에 용병으로도 참전하고

지휘관으로도 활동하고 군사 관련 저서도 여러권 썼다고 하니

그래서 키루스 대왕의 정복기를 더 생생하게 묘사한게 아닐까 싶다.


그동안 읽어본 현대지성의 시리즈의 책들은 아무래도

철학적인 부분이 많아서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책들이 많았는데

키루스 대왕의 페르시아 제국 정복기라는

소설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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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썸타기 - 놀랄 만큼 쉬운 ChatGPT 활용법, 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
한선관 외 지음 / 성안당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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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을 망하게 할 수도 있는

인공지능의 새 지평 ChatGPT

2022년 11월 30일 처음 공개한 이후로

2달만에 이용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기존에 틱톡이 9월로 1위

인스타가 30개월로 2위였는데

ChatGPT 덕에 순위가 한단계 밀리게 되었다.


2개월을 넘어서 6개월이 지났지만

얼리어덥터가 아닌 나는 여전히 아직도

ChatGPT를 이용해보지 않았다.

게으르기도 하고 매뉴얼이 없으면

시도하는걸 힘들어하다 보니...

그러다 드디어 챗GPT와 썸타기를 통해

ChatGPT에 입문하게 되었다.



하나씩 따라해보고 드디어

chat.openai.com 에 가입. 감격~


첫 대화. 또 감격~



이하 사적인(?) 질문들을 좀 하고

챗GPT와 썸타기 목차를 보면 보다 생산적인

다양한 ChatGPT 활용법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골라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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