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달러 투자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황호봉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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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화폐

기축 통화로서의 달러

금이 달러이고, 달러가 곧 금이다.

다른 통화 대비 유동성이 풍부하고 안정적



매번 헷갈리는 환율 표시법

원달러 인가? 달러원인가?

정답은 달러원 ( USD/KRW )

원달러라고 부르는건 관용적 표현

자국 중심주의 & 사람들의 인식의 편의성 때문


마찬가지로 매번 헷갈리는

환율가치의 상승과 하락에 대한 표현

1) 원화가 절상됨 = 원화 가치가 상승

= 달러가치가 하락 = 달러원 환율이 하락

2) 원화가 절하됨 = 원화 가치가 하락

= 달러가치가 상승 = 달러원 환율이 상승


환율은 매우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예상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


미국이 유로화를 통제할 수 있을까란 질문에

답은 쉽지 않다고 했는데 실제 내용과 해당 파트의 소제목

<유로화, 엔화를 쥐고 흔들다>를 보면 역시나 통제하고 있는 듯

유로화를 약화시키고, 엔화는 진즉에 프라자 합의로 잃어버린 30년을



환율을 예측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방법으로 대표적인 것

1) 금리와 환율의 비교하여

-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차이에 따른 자금의 흐름

2) 수출입 성과를 통해서

- 환율 상승 = 원화가치 하락 = 수출기업 경쟁력 높아짐

- 환율 하락 = 원화가치 상승 = 수입기업 매입 유리

3) 유동성을 통해서

- 주식시장의 외국인투자자금의 흐름



요즘 미국 금리 때문에 우리나라 일처럼 언론에서 자주 보는 미연준

실질적으로 미국을 세계를 지배하는 곳이 연준이라고 하던데

파월의 한마디에 미증시가 전세계가 출렁이는걸 보며 역시다 싶었다.

그 유명한 로스차일드 가문이 연관되어 있다니



결국 환율을 공부하는 목적은 환차익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

나는 당신이 달러 투자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의 메인은

제4장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달러 투자 노하우 에 있다.

단순 환전, 달러 예금, 외화 RP, ETF를 통한 달러 투자 등


조급함이 사라지면 기회가 보이는 것이 세상의 이치

넓은 시야로 자산배분을 염두에 두고 달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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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데이 트레이딩 이해하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이해하기
데이비드 보먼 지음, 박준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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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도 주먹구구식 묻지마 주식 투자를 하는 주린이인데

과거에 더 주린이일 때 어디선가 가치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와~ 저게 진짜 주식 투자구나. 단타하는 사람들은 다 나같은

주식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묻지마 투자자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모 재무제표 전문가의 책을 통해

가치투자자와 트레이더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가치투자도 트레이딩도 주식을 투자하는 방법의 차이로

투자하는 개인 각자의 성향에 맞는걸 하는 것이지

어떤 것이 더 우월하고 열등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트레이딩의 기본 챕터에서 트레이더와 투자자에 대해 설명하는데

레버리지를 이용하느냐 아니냐로 구분하였다.

나라마다 다른 것인지 사람마다 다른 것인지 구분하는 기준

설명하는 기준이 조금 다른 듯 싶다.


사업하듯 계획을 짜고 트레이딩을 하라는 이야기는

발상의 전환, 다르게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트레이딩이라는 것은 결국 투자하는 방법으로

주식 트레이딩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외환, 선물 등 모든 투자상품들이 다 가능한 것이다


트레이딩을 한다고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었다.

결국은 시장, 산업,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은 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투자자에게 그렇겠지만 특히나 트레이더에게

더 중요한건 역시 마인드 컨트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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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주식투자 이해하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이해하기
미셸 케이건 지음, 김태훈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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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인회계사인 미셸 케이건이 쓴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주식투자 이해하기는

주식투자에 대한 것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주식 외에 경제학 기초부터

채권, 펀드, ETF, 부동산, 외화, 원자재 까지 알려주고

학자금 및 은퇴계획까지 전방위적으로 알려준다.


내용만 보면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책보다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입문서로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주식시장 이해하기가

온전히 주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었고, 이 책은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시장 이해하기

였으면 책내용과 좀 더 어울리는 책제목이 아닐까 싶다.



다르게 생각하면 펀드와 ETF는 결국 주식으로 만들어진 투자상품이고,

채권, 외환, 파생상품, 원자재 등 다른 투자상품들도 결국은

경제라는 큰 틀 안에 서로서로 얽혀있으니 무관하다고 할 순 없다.

아마도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 전략처럼

다양한 상황에 따른 투자를 위해 모든 내용을 다룬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 점에서 다양한 투자 상품의 유형과 투자전략을 자신의 성향에 맞춰

투자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투자 스타일 챕터와 투자 포트폴리오 챕터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챕터 부분은

부동산 투자신탁과 리츠에 대한 부분은 공부가 되었지만

다른 부분은 아무래도 미국과 우리나라가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책내용 그대로 이해하면 좀 잘못된 길을 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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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주식시장 이해하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이해하기
미셸 케이건 지음, 이은주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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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표지를 보았을 때는 초등 이하 어린이를 위한 서적인 줄 알았다.

책내용을 보고 어른용 주식입문서가 맞구나 생각했다.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주식시장 이해하기"라는 제목처럼

주식투자를 하기 전 주식시장에 대해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준다.


그 리스트는 목차에 잘 나와 있다.



목차에 나온 61가지를 바로 설명이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오랫동안 주식투자를 해 온 사람이더라도 해당 내용에 대해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 사람은 드물거라 생각된다.


물론 몰라도 투자는 가능하니 다들 하겠지만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잃지 않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 점에서 이런 지식들을 최대한 많이 알고 시작하는게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저자인 미셸 케이건은 미국의 회계사로 책내용이

미국 월스트리트를 기준으로 쓰여 있지만

요즘은 미국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오히려 더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된다.


국제적 사건이 미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챕터를 보며

자연스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이 떠오르고, 거품, 시장붕괴, 공황 챕터를 보며

현재 망가진 주식시장을 대입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S&P500 시장은 전고점을 회복하고 상승중인데

우리나라도 내년이 되면 다시 확실한 상승장이 되려나?


처음 표지는 어린이용, 내용은 어른용이라고 했는데

책이 쉽게 쓰여 있어서 중고등은 무난하게 읽을 수 있고

초등 고학년도 볼 수 있는 주식 입문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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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법인 만들기
정원덕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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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잘 모르지만 개인사업자로 있는 것보다

직장인으로 있을 때 국가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는다.


사업을 하는 경우 소규모라도 개인사업자가 아닌 법인사업자로 할 수 있고

사업자가 아니라도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투자자들도 투자 법인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직장인들이 국가로부터 받는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다.

게다가 많약 일반직장인이 아니 내 법인의 직장인이라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혜택이라 하더라도 아는 만큼 누릴 수 있다.



건강한 법인 만들기는 이런 혜택을 누리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알려준다.

큰 꼭지로 퇴직금, 배당, 이익 소각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질의 응답 형식으로 고객과 상담하듯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준다.


퇴직금을 계산할 때 기간, 연봉 등 경우의 수를 다양하게 둬서

내 상황이 다르다면 금액과 기간을 수정해서 스스로 계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가 나와 있어서 아주 좋았다.

일반 직장으로 있으면 받게 되는 퇴직금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급여나 상여보다 좋은 퇴직금의 세금 혜택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내 법인이라면 퇴직금 산정을 위해 대표급여를 얼마로 선정할지

잘 결정해야겠다고 생가하게 되었다.


배당금도 단순히 주식 배당만 받을 때는 몰랐던 미처분이익잉여금

최대한 세금을 적게 내고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고려할 부분이 정말 많다.

건강한 법인 만들기를 통해 미리 준비하면 누릴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안타까운 불편한 진실은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이익을 많이 내는 법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언젠가 큰 이익을 내는 내 법인을 만들어 지금 알게 된 혜택을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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