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공주의 모험 디즈니 애니동화 4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디즈니 라푼젤

공주의 모험

예림아이

 



아이들을 꿈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이쁜 동화책 라푼젤을 소개합니다~

지원이는 라푼젤[공주의 모험]을 영화로 두번이나 봤는데요..

영화로도 너무 재밌어 했는데..서점에서 이책을 보는 순간..

"엄마, 이책 사주세요." 하는거에요..

여자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은데요..

영화의 감동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영화속 그림들을 그대로 싣고 있어서 영화를 못본 친구들도 영화를 보는것처럼 생생하게

 라푼젤을 만나고..함께 모험을 떠날 수 있답니다..

 영화를 볼때도 장면이 무척 아름답다 느꼈었지만..

책속에 묘사된 글을 읽으니..아름다운 배경이 머리 속에 그려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 상상력이 그만큼 풍부해 지나봐요~

 





 

 

 라푼젤은 어릴적 마녀 고델에게 납치되어 파스칼과 탑안에서 살고 있는데요..

파스칼은 카멜레온인데 라푼젤의 마음을 알아주는 유일한 친구이지요..

어느날 플린라이더가 라푼젤의 탑안에 가방을 숨길 요량으로 들어오게 되네요..

그러나 우리의 라푼젤 프라이팬 하나만으로 악당을 무찌르네요..

라푼젤의 모습이 참 귀엽고,,재밌어요..

라푼젤은 플린에게 등불을 함께 보러가주면 가방을 돌려주겠다고 하지요..

가방속에는 플린이 왕실에서 훔쳐낸 왕관이 들어 있었지요.

고델이 엄마인줄만 아는 라푼젤..은  엄마가 싫어할까 고민하지만..

자신이 그토록 소망하던 등불을 보러 떠나네요..

플린을 잡으려는 경비대로 부터 벗어나기위해 두사람은 갖은 모험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는 도중..서로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되지요.

두사람에게는 남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는데..

서로는 비밀을 공유하게 되지요..

라푼젤의 머리카락은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노래를 부르면 빛이나 모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마녀 고델이 그렇게도 라푼젤을 놓아주지 않은거지요..

플린과 라푼젤은 마을로 들어가 축제도 즐기고,,

라푼젤의 꿈이었던 등불도 보고...서로의 마음도 확인하네요.

그런데..플린이 잡혀간것도 모르고 자신을 버리고 갔다고 생각하고 되돌아 온 라푼젤..

그러다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들이 퍼즐 조각처럼 맞춰지는 느낌을 받지요..

자신이 잃어버린 공주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엄마가 나쁜사람임을 알게 되네요.

탈출한 플린이 라푼젤을 찾아오지만..고델의 함정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러나,,,두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고델을 물리치고..라푼젤의 진짜 부모도 만나게 된답니다..

내용이 상당히 길고..재미있어서 초등친구들이 참 재밌게 읽을 수 있겠어요.

지원이도 너무 재밌게 읽었네요.

어제 학교에 가져갔는데.. 친구들한테 엄청 인기를 얻었나 보더라구요..

친구들이 빌려달라고 해서 혼났다네요..^^

 



 

지원이 라푼젤을 그린다고 스케치북에 열심히 그리고 있는데요..

몇번을 지웠다 다시 그렸는지 몰라요..

책속의 라푼젤을 따라서 그리고는 안이쁘다고 지우고..

눈이 너무 크다..코가 안이뿌게 그려진다면서..

결국은 자기 스타일대로 그려놓네요..ㅋ

라푼젤의 어깨에 앉아 있는 파스칼 보이시죠?

꼭 그려야 된다고..하면서 플린보다도 더 정성드려 그리더라구요..^^*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신나는 모험이야기가 감동적인 라푼젤..

너무 멋진 책이에요~

애니메이션에서 느꼈던 감동을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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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저절로 되는 마법의 일기쓰기 - 초등 1.2학년 교과서에서 뽑은 학습일기 55
임명남 지음 / 팜파스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일기쓰기를 싫어해서 마지못해 하는 울 지원이를 위해 일기도 쓰고, 공부도 되는

참 유용한 일기쓰기 가이드를 만났네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적응기간을 두고..선생님이 일기쓰기를 숙제로 내주는 데요..

일기글쓰기 연습이 되어있지 않은 우리 지원이의 경우,, 밤마다..일기쓰는 일로 머리를 싸맸지요..

한 1년정도 쓰고나니까..이제 좀 일기쓰는 습관은 잡힌것 같은데..

마지못해 쓰는거라 문장실력도 잘 늘지 않고..뭘 써야할지 늘 고민하죠~

그런데 이책에는 우리아이들의 고민을 확 날려버릴정도로

다양한 일기를 소개해주고 있고,,친구들이 직접 쓴 일기를 보여줌으로써

친구의 일기를 엿보는 짜릿함과 일기쓰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네요.

또, 일기를 쓰면서 학교 수업의 예습과 복습이 저절로 되니..일석이조네요..

 

책이 상당히 두툼하니..많은 정보를 싣고 있어요..

세개의 part로 나뉘어져 있네요..

 

 



 

 아이들 일기쓰기 지도를 하다보면..엄마로써 참 궁금한게 많아요.

맞춤법을 틀릴때,일기내용이 뒤죽박죽일때,너무 짧게 쓸때,

쓸거리가 없다고 힘들어할때,잠이온다고 짜증낼때...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아이의 일기쓰기 지도에 좋은건지..의문이 생기곤 하는데요..

Q&A를 통해 부모님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네요..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일기쓰기의 목적을 생각하며 두눈을 질끈 감으라는 말에서는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늘 맞춤법 지적을 해왔는데...그게 아이로 하여금 일기쓰기를 더 싫어하게 만들 수 있겠다 싶었어요..

몇일전 "지원아 ,맞춤법 틀렸다"했다가 지원이왈 "엄마,책에서 맞춤법 틀린것 지적하지 말랬잖아요~"하며

저한테 지적을 하더라구요.^^ 이제 맞춤법 지적도 못하게 됐어요~ㅋ

그래도 덕분인지 요즘 일기를 좀더 즐거운 마음으로 쓰는 것 같아요~

 



 

기초학습력이 쑥쑥 자라는 마법의 일기쓰기..

제목에서 느껴지는 포스...

어떻게 일기쓰기와 학습을 매치시키는지 참 궁금해하며 책을 펼쳤지요.

 





 

다양한 일기를 써보며 사고력,논리력,창의력,수리력,관찰력까지 키울 수 있는데요..

생활일기,소개일기,독서일기,편지일기,칭찬일기,신문일기,시화일기,

그림일기,상상일기,만화일기,수학일기,과학일기등...다양한 일기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어요.

각각의 일기를 썼을때 어떤 능력이 향상되는지..

또 어떻게 써야할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초보엄마를 위한 지도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지요..

예를들어, 동시일기를 쓰면 감성이 풍부해지고 어휘력과 표현력이 좋아지며 기억력발달에 도움이된다고 하네요.. 

동시일기는 마치 그림을 그리듯 주요 장면을 골라 간단하게 표현하고,,

모양이나 소리를 흉내내는 말을 사용해서 표현하면 실감난다는 사실도 알려주고 있어요.

초보엄마를 위한 지도법에서는

처음부터 아이에게 한편의 동시를 써내라고 하면 힘들어 할 수 있으니..

동시를 읽고 그 느낌을 살려 그림으로 그려보거나,,감상평을 글로 써보기도 하고,,

몇몇 단어들만 바꾸어 써보거나 모방시를 써보는 방법도 좋다고 하네요.

 



 

여러친구들의 다양한 작품이 실려있어..아이가 재밌어 했는데요..

지원이의 속마음을 담은 것 같은일기도 있어서..'또래 친구들이 거의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다양한 방식의 일기로 써보는 친구들로 부터 한수 배운 느낌이랄까요~

아이에게 참 도움이 될만하네요..

 

 



 엄마를 위한 가이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일기를 쓸때 울 부모들이 어떻게 도와주고 코치해줘야할지..

또 아이의 일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도 자세히 알려주네요.



 



 일기를 잘 쓰는 비법이나  내용 요약 잘하는 비법,외에도

재미있는 수학공부를 위한 교구들 소개,흥미로운 국어공부를 위한 책만드는 법등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해주고 있네요.

 



과학,수학,논술,영어 각과목과 관련된 사이트도 소개해주고..

수목원,민속촌,다양한 박물관등 체험학습에 도움이 될만한 곳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도움받아 볼 수 있겠어요..

이책은 저학년들의 일기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가득 담고 있어서..

저학년 친구들을 둔 부모님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해드려요~

많은 도움 받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동시일기에 도전해봤는데요..

운율을 맞추진 못했지만..맛있게 먹은 볶음밥을 주제로 예쁜 동시를 지었네요.^^

아이가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일기쓰기를 할 수 있도록

저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보고..연습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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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머리 내 친구 순애 낮은학년 마음나눔 동화 2
조수진 지음, 박보라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라면머리 내친구 순애

조수진 글 / 박보라 그림

꿈꾸는 사람들

 



 

꿈꾸는 사람들의 낮은 학년 동화 시리즈 2가 나왔어요..

왕따의 거짓말일기도 참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라면머리 내친구 순애도 아이들에게 바른 행동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다문화가정이 참 많은데요..

우리아이들로 하여금 다문화가정의 친구들과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네요..

지원이도 지나가는 외국인만 보면 외국인이다고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는데요..

이제 지구촌이라고 불리울 만큼 세계가 더불어 살아가고 있으니..

아이들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어 나가야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여름방학이 되어 시골 할머니댁에 내려온 동호는 곱슬머리 고양이머리칼을 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지요..

다른친구들은 방글라데시 벙어리라고 순애를 놀리지만..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끌리는 친구네요.

순애의 아빠는 한국인이고,,엄마는 방글라데시인인데..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박스를 모으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네요..

동호가 친구들과 산으로 놀러갔다가 혼자남았는데...

갑자기 쏟아진 비때문에 개울물이 불어 건너지 못하는 위급상황에서..

순애는 위험을 무릅쓰고 동호를 구해내지요..

그후 동호와 순애는 친구가 되었는데요..

경석이의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주고

순애를 놀리고 피하던 친구들로 부터 사과를 받게 되네요..

사실 경석이가 미워서라도 강아지를 찾아주기 싫었을텐데..

함께 힘을 모아 강아지를 찾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순애가 벙어리라고 불리울만큼 말을 하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되니..

그동안 순애가 친구들로 부터 따돌림을 당하고..얼마나 외로웠을지 가슴이 아팠네요..

여럿이 뭉쳐서 한사람을 놀리고 가슴에 상처를 주는 일이 얼마나 나쁜 일인지..

우리 아이들도 깨달을 수 있지요..

책을 읽으며 그림처럼 펼쳐지는 시골풍경과 자연의 냄새와 소리들이..

마치 실제처럼 생생하게 전달되어 오는 느낌을 받았네요.

시골에 대한 정서가 없는 도시의 우리아이들에게 시골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해주고..

마음만 있으면 서로 정을 나눌 수 있음을 알게하는 의미있는 동화책이었어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지원이의 짧은 독후감상문이네요..^^*

아직은 독후감 쓰는 것을 부담스러워해서 짧게라도 적어보게 하고 있어요..

점차 실력이 늘겠지요...^^*

 

낮은학년 동화시리즈는 특히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것같아..

엄마로써 참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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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2 : 메두사의 머리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는 아티코스의 그리스 신화 2
루시 코츠 지음, 이순미 옮김, 안토니 루이스 그림 / 밝은미래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올림포스의 열두신과 들의 족보가 간략하게 나와있고..

신들의 이름과 특징이 잘 나타나 있네요..

그리스신화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그리고,,명화로 보는 그리스 신화에서는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보티첼리의 아프로디테의 탄생이나 카라바조의 메두사의 머리는 참 유명한 작품인데...아이들에게 다양한 작품도 함께

보여주고 있어서 참 좋아요..

아쉬운 점은 사실 지원이는 그리스신화를 너무 좋아해서..글밥이 많은 그리스신화책들도 재밌게 봤었는데요..

이책에는 그리 흥미를 보이지 않았어요..

지원이가  책표지와 그림에 따라 편독이 심한 편이라 재밌어 보이지 않는지..한번 훑어만 보더라구요..

엄마가 봤을때는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잘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지요..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면 다시 한번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아티스트의 행적이 간간히 소개되고.. 소제목에 해당하는 신화이야기들을 아티스트가 이야기 하듯 담고 있어요..

매번 그리스신화를 읽을때 마다 새로운 책을 읽는 것같은 생각이 들정도로..재밌고 신기한데요..

이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어진 책이라 표현이나 느낌이 눈높이에 맞게 쓰여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신화하면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많은데..구성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흥미진진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총 11편의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제우스가 헤라를 아내로 맞이할 수 있었던 이야기,하데스가 납치해간 페르세포네때문에 4계절이 생긴이야기..

거품에서 태어난 아프로디테이야기..대장장이 신 헤파이토스 이야기,헤라한테 미움을 받은 레토와 구렁이의 이야기등

재밌는 내용들이 많네요..

이책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그리스신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해 놓아 아이들이 읽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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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 연표 그림책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정연 지음, 이병용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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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 연표 그림책

글 정연 / 그림 이병용

진선아이

 



 

세계의 역사가 대륙별,나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정말 특별한 책을 만났어요.

학창시절 엄마가 세계사를 싫어하고 어려워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역사적인 배경과 시대의 흐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몇년에 무슨 일이 누구에 의해서 있어났다는둥,,

무슨 문명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다는 둥...단기적인 지식만을 외우기 급급했었던 것같아요..

그래서 잘 외워지지도 않고..세계사가 어렵게만 느껴졌지요.

그런데..이책은 연도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참 좋겠다 싶어요.

세계의 주요사건들이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좀더 쉽고 재밌게 여길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책이 상당히 커서 아이들이 보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차례를 살펴보면,,역사적 사건들이 서로 연관된 지역들을 묶어

유럽, 아메리카,북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이렇게 대륙별로 나뉘어져 있고..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국, 일본,인도의 역사도 다루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지요.

 

 

 

기원전 선사시대에서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사건들을 연도별로 소개해주고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이렇게 그림형식인 연표를 이용하니..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훨씬 이해하기 쉽네요..

큰 사이즈의 책.. 2페이지를 전체 한면으로 사용해 연표를 순서대로 배열해 주어

아이들이 알아보기 편할뿐만 아니라..그해의 특별한 사건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지요.

삽화가 참 재밌고..만화책을 보는 것같아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세계사백과라 불러도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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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주요사건들은 상자로 묶어 역사적 배경을 더 자세히 설명해주어

이해를 돕고 있네요.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들이 기억에 더 잘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세계사 연표를 통해 역사의 흐름을 공부하고 난 후...

지역별 주요 내용을 실고 있는데요..

각 지역에서 일어난 주요사건과 주요 인물, 주요 문화재가 나와 있어..아이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세계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주요문화재 부분을 잘 보는 것 같았어요..

지원이가 알고 있는 문화재도 있었지만..모르는 부분도 상당히 나와있네요.

아이가 좀 어려워하긴 했지만..고학년이 되어서도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원이는 자신이 제일 가보고 싶어하는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이

리버티섬에 세워져 있다는 것,,높이 93.5m,무게 225톤의 거대한 구조물이라는 것과..

1886년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물로 보낸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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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부분..똑똑해지는 세계사 퀴즈 인데요..

퀴즈를 내보면서 역사적 지식을 습득 할 수 도 있고..

어느정도의 지식을 습득하고 자기것으로 소화했는지 살펴볼 수 있겠어요.. 

 



 

역사연표를 세계사 대 한국사로 비교수록해주어...한국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비교해 가며

공부할 수 있네요..사실 이부분이 엄마는 참 마음에 드는데요..

세계의 역사를 공부하다보면..한국은 그때 어떤일을 겪고 있었는지 궁금할때가 참 많은데요..

쉽게 살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직 세계사 공부를 하지 않은 아이라..자기가 관심있는 부분부터 살펴보는데요..

앞으로 두고두고 꺼내보며 세계사의 흐름을 익혀줄 기특한 책인것 같아

엄마맘이 아주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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