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다중지능
윤옥인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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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 교단에 다중지능이론을 최초 도입한 한국 다중지능교육학회 회장인 윤옥인님이

42년간 교직 생활로 입증한 다중지능학습전략을 공개한 책이에요.

어느 부모나 아이를 키우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텐데요.

제 경우 너무 단편적인 부분만을 강조해 편협한 생각으로 아이를 키우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드네요.

이책은 아이의 여덟가지 다중지능 영역에 대해 살펴보고,

그 영역을 골고루 계발시킬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어

아이의 두뇌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사실 우리 아이 키울때 당연히 잘하려니 생각하고 

남에 대한 배려나 인성부분에 대해 잘 가르치지 않았는데

이책을 통해 글자를 빨리떼고, 조기 영어교육 시키는 일보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나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아이의 두뇌를 위한 교육이

훨씬 중요하고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네요.

그렇다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두뇌계발이 되고,

잘~키운걸까요???

저역시 부모로써 정말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부분인데요.

아이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는 다중지능계발이 꼭 필요하다고해요.

다중 지능 영역을 골고구 개발시키면

자기주도적인 학습도 가능하고 창의성이나 소통능력,인성과 리더십,

상상력등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골고루 갖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언어지능, 논리-수학 지능, 자기이해 지능, 대인관계지능, 음악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자연친화지능의

8가지 지능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어울리는 추천 직업도 나와 있어서

체크리스트로 우리아이가 어떤 부분에 강점을 보이는지 살펴보고,

아이의 미래 직업도 생각해 볼수 있어요.

영역별 두뇌개발법과 학습활동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두뇌개발법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어서

지금 현재 잘못된 습관이나 방법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볼수 있고,

오감자극하는 방법이나 두뇌계발에 도움이 되는 체조,대화하는 법등도 배워볼수 있네요.

체험학습 장소,프로젝트수업,다른나라의 진로시스템도 소개되어 있어

아이의 기질과 진로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고,

영역별 연령별 다중지능 계발 놀이북으로 구체적인 놀이법도 배울수 있어서

내 아이의 진로 탐색을 위해 어려서부터 피드백해줄수 있네요.

그동안 엄마로써 무지했던 점을 깨달았으니

내 아이의 다중지능계발을 위해 배운것들을 실천하고 활용해주어야겠어요.

소중한 내아이의

인성과 잠재력을 일깨워줄 책이라 많은 부모님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네요.

 



 
 
 
가족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다 - 세상에 지친 당신에게 꼭 필요한 힘
김성은 지음 / 팜파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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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너무나도 소중하지만

가깝기 때문에, 늘 함께 하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하고

함부로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네요.

매스컴에서 어린나이에 아이를 갖게되어 책임을 질수 있는 능력이 안되니

혼자 아이를 낳고 버렸다거나 하는 부모들의 얘기를 들으면

어떻게 부모로써 저런 무책임한 행동을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꼭 성교육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의 개념과 그 사랑이 충만했다면

저런 행동은 쉽게 저지르지 못할꺼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내가 살아가는 힘이 되고, 나로인해 다른이에게 살아가는 힘이 되는 이름 가족~

가족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비결이 담긴 책 만나보시죠~

 

 

 

 

 

혼자서 많은것을 누리며 살던 싱글들이 새롭게 가족을 맞아 가정을 꾸리게 되거나

아이가 태어나 얽매이게 되면

포기해야되는 것도 많고, 불만이 생기게 마련이지만

잃는 것이 있다면 얻는것도 있는 법,

좀더 어른답게 자신의 욕구보다는 희생으로써 가족을 보살펴야함을 깨달을수 있어요.

아이가 오늘 학교갔다 오면서 제게 종이 한장을 건네네요.

"좋은 엄마가 되는 12가지 방법"이 적힌 종이를 건네며

엄마가 자신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기를 바래보겠지요.

좋은 엄마의 개념은 뭘까요? 좋은 부모, 좋은 가족의 의미는 뭘까요?

아이의 생각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것 하게 내버려두고,

잔소리 좀 적게 하는걸까요?

어느 가족이나 문제가 없는 가족은 없는 법인데..

그 트러블을 어떻게 해소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이끄는 근본에 문제는 없는지 나를 먼저 되돌아보고,

상대를 바라볼수 있게 해주네요.

저는 사실 잔소리가 많고 욕심이 많은 엄마에요.

그래서 늘 아이와 티격태격이지요.

아이는 학교에 들어가지 전까지 부모에게 모든것을 다준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저 역시 아이가 어릴때는 아이한테 요구하는 것 없이 다 해주었다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더라구요.

그것이 아이를 위한 의도에서 벗어나 엄마의 욕심때문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어려움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읽으면서 "내 이야기네"공감이 많이 가고, 이런 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많이 배울수 있었어요.

또한 가족의 일원으로써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써의 나의 모습을

반성하고, 내자신을 직시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라

부모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반장 선거하는 날 - 반장이 되기만 하면 그뿐이야!
위베르 방 케무욍 지음, 박선주 옮김, 코로넬 무타르드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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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친구들의 반장선거 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책이네요.

반장선거는 학교생활 중  반의 대표를 뽑는 일로 크게는 어른들이 대통령을 뽑는 일과 비슷하다고도 볼수 있는데요.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거나 선거때만 친절을 베푸는 행위는 옳지 못한 것임을

어린 친구들도 잘 알고 있는 듯 하네요.

 

우리 지원이도 1학년때는 의욕에 넘쳐서 반장선거에 출마했었는데 몇번 떨어지고 나더니

소심한 성격에 의욕을 상실했어요.ㅜ

반장이 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고, 친구들의 뜻을 선생님께 전달하고,

선생님이 없을때는 리더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수 있는 친구라야

반장의 자격이 있는 친구겠지요?ㅎ

 

 

 

새학기가 시작되고 3주후 반장선거를 하게 된 친구들은

너도나도 반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하네요.

반친구 26명중에 18명의 친구가 반장이 되기위해 후보로 나오지 않은 친구들을 설득하려하네요.

자신을 후보로 뽑아달라고 내놓고 부탁하는 친구도 있고, 자신은 착한 친구라고 말하고 다니는가 하면

자신을 뽑아주면 쉬는 시간을 늘리겠다는 친구도 있네요.ㅋ

쥘은 가장 친한 친구와 가장 좋아하는 친구 둘을 놓고 서로를 배신할수 없어 고민하지요.

쥘의 고민과 걱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투표에 대해 배울수 있는데요.

두번 투표해도 되는지, 투표를 안해도 되는지 무효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게 되네요.

과연 쥘은 누구를 반장으로 뽑고, 쥘이 뽑은 그 친구가 반장이 될수 있을까요?ㅎㅎ

재밌는 이야기가 끝나면 우리나라의 선거제도에 대해서 살펴볼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지방 선거가 무엇인지,

그리고 국민 모두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네요.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기위해서는 깊이 생각하고,

또 결과에 따른 책임감도 가져야한다는것을 깨닫게 된답니다.

아이들의 반장선거를 통해 우리나라의 선거제도까지 살펴볼수 있었던 책으로

저학년 친구들한테 읽혀주기 좋네요~

 



 
 
 
진짜 진짜 재밌는 동물 그림책 - 세밀화로 만나는 482종의 동물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톰 잭슨 글, 앤드류 이스턴 그림, 김맑아 옮김 / 부즈펌어린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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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만나는 482종의 동물이야기!

<진짜 진짜 재밌는 동물 그림책>

책을 맨 처음 만났을때 "우와~백과사전이네!!"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도톰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책으로

포유류에서부터 조류,파충류,어류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만날수 있었어요.

지구곳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라 우리가 직접 본 동물도 있고,

처음보는 생물들도 있는데 생생하고 사실적인 세밀화를 통해 살펴보니 더욱 재밌고

이렇게나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네요.

그런데도 이책에 나와 있는 동물들이 지금까지 알려진 동물들중 1%도 안되는

적은 수라니 놀라워요~

동물들의 다양한 습성이나 특징을 알기쉽게 정리해주어

우리 친구들 동물들과 친해질수 있겠어요.

사실 우리아이는 여자아이라 그런지 동물을 좋아하기보다는

무서워하는 편인데요.

이책은 어린 친구들도 재밌게 볼수 있게끔 세밀화로 구성된데다가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흥미로워서

 다양한 연령대의 친구들이 호기심을 느끼며 즐독 할수 있겠어요.

 

동물들은 그 특성과 종류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데요.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크게 나누고,

척추동물에는 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어류등이 있고,

무척추동물에는 절지동물,연체동물,극피동물,편형동물등

다양한 특징으로 분류한 여러종의 동물들을 만날수 있어요.

우리아이들은 동물들의 특징에 따른 분류에 대해 잘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포유류,조류,파충류등 종의 특징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어서

기본적인 동물의 분류와 생태적 특성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수 있네요.

주머니두더지라고 들어본적 있어요?

저는 주머니달린 동물로는 캥거루밖에 모랐는데 남부주머니두더지는

새끼주머니가 있다는 점이 참 특이하네요.

사실 두더지랑 꼭 닮았다고 하는데 저는 두더지를 본적이 없었나봐요.

이야기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두더지의 모습이 아니더라구요.

생김새 그대로의 세밀화라 동물들의 생김새도 잘 알게 되네요.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키우는것이 포유류의 특징인데요.

신기하게도 알을 낳아 젖을 먹여 키우는 포유류도 있네요.

짧은코가시두더지는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고슴도치나 두더지와 달리

알을 낳아 배주머니에 넣고 부화시켜 새끼를 젖을 먹여 주머니 속에서 키운다고하네요.

이렇게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에요.



 
 
 
정말 좋은 걸까? - 함께 생각하자 원자력 풀빛 그림아이 47
황위친 글.그림, 문현선 옮김, 김혜정 해설 / 풀빛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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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볼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네요.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우리나라 사람들도 원자력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었는데요.

당장 저렴하고 손쉽게 에너지를 만드는 것보다

우리 인간과 동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안전한 에너지가 더욱 필요함을 깨달아야겠어요.

방사능 물질중에는 독성이 완전히 사라지는데 무려 24만년이나 걸리는 것도 있고,

핵폐기물중에는 핵무기의 원료인 성분이 들어 있어서

조그마한 양으로도 폐암에 걸릴수 있는데

아직까지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방법이 없다고하니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연을 이용한 에너지로 좀더 건강한 지구를 만들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책은 원자력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친구들에게 원자력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나갈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원자력이 좋다,나쁘다 말할수 없지만 그 장점과 단점을 제대로 알고

원자력 발전이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하고 이야기 나눠볼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지요.

 

 인간은 물, 바람,가스,햇빛외에도 커다란 봉으로 전기를 만들지요.

깨끗하고 냄새가 전혀 안나고, 시끄럽지 않아 좋고

돈도 많이 벌수 있고, 밝은 세상도 만들수 있지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안심해도 된다고 말하지만

이웃나라에서 커다란 봉이 터진이후, 사람들은 의심하기 시작하지요.

실질적인 대책을 간구하기 보다는 좋다고 괜찮다고 주문을 외우라고만 하네요.

우리의 현실을 마주 보는것 같아 씁쓸한데요.

우리는 가까운 일본에서 원자력에 관한 위험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과연 원자력이 우리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일까요?

어른,아이할것 없이 우리 모두가 깊게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원자력의 장점과 인간의 안전을 바꿀수 있는걸까요?

인간의 안전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파괴할수 있는 무시무시한 존재 원자력발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떠한 선택이 옳은것인지 생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