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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월... 참 시간이 빠르네요~

따뜻하고 푸르른 계절이라 제 마음도 설레이는데요~

날씨가 좋으니 어디론가 훌적 떠나고 싶은 마음...ㅋㅋ 다들 동강하실꺼예요~

오늘은 어린이날이라...하루종일 엄마노릇 하느라 바뿌겠지만...

4월에 나온 따끈따끈한 책들 둘러보면서 시작해보려고 해요..ㅎㅎ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더욱 생각나는 다이어트...

점점 얇아지는 옷에 그동안 숨겨왔던 군살이 나오고 있어요.

다이어트는 영원한 숙제인것 같은데요. 두아이 낳고 빠지지 않는 살들..정말 신경쓰이네요^^;; 2주만에 날씬해지는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준다고 눈이 번쩍 트이는 책이네요~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이 소개해준다고 하니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드는 법 부터...곁들여 먹으면 좋은 다양한 메뉴들까지.... 가게에서 파는 분위기 있고 맛있는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싶은 마음에 꼭 한번쯤 읽고 싶어지네요~ 항상 똑같은 샌드위치는  그만!!! 여유러운 브런치를 즐기고 싶어요..ㅎㅎ

 

 

 

 

 

 

 

 

맛있는 보양식으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책이네요~ 영양가득하고 맛깔나는 보양식을 만드는 특별비법...

한번 배우고 싶어지네요~ 요 책에 나온 음식 하나씩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할것 같아요.

 

 

 

 

 

 

 

 

어릴적 많이했던 종이인형놀이가 생각나는 그림책이네요~

엄마와 종이인형놀이를 자주 하는 호랑이 덧신 신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체험과 상상의 이야기...부록으로  종이인형 놀이책이 있어 아이랑 즐거운 놀이도 할수 있겠네요.

 

 

 

 

 

 

 

아이들의 좋아하는 블록이 함께 들어있어 더욱 좋은 놀이책이네요~

두더지 소방관 이야기와 함께 블록 놀이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를것 같아요~ 아이들 소근육발달, 창의력 발달에도 좋은 블록책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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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3-05-08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보고갑니다
 
[사이공에서 앨라배마까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사이공에서 앨라배마까지 - 2012 뉴베리상 수상작 한림 고학년문고 25
탕하 라이 지음, 김난령 옮김, 흩날린 그림 / 한림출판사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처음엔 책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까 무지 궁금했어요.

새하얀 아오자이를 입고 한손에는 파파야 나무를, 또 다른 한손에는 병아리를 잡고 있는 예쁜 여자아이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하'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림 고학년 문고 12로, 2011년 네셔널북어워드 수상, 2012년 뉴베리상을 수상한 작품이랍니다.

1975년 뗏에서 부터 1년 동안 겪었던 일들을 일기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써내려 가고 있는 운문체 소설이예요~

 

 

 

 

 

베트남전쟁의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소설에서는 전쟁에서 패하여 보금자리였던 사이공을 떠나 피난길에 오르게 되고...우여골절 끝에 정착하게돤 미국 앨라배마에서의 힘든 생활을 아이의 시선과 감성으로 써내려 가네요.

사이공에서의 행복하고 평범한 삶이 아닌 피난길에 올라 망망대해와 난민촌에서의 힘겨운 생활...

그리고 새로운 터전인 미국 앨라배마에서의 생활은  열살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참으로 힘든 면이 많았을텐데요..

이 소설의 주인공인 '하'는 특유의 밝음과 천진스러움으로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에서..참으로 마음 따뜻함과 함께 감동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하가 첫돌을 맞기 전 해군에 징용되어 끌려가신 아버지에 대한 또렷한 기억없이...

하를 예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엄마와 세 오빠와 함께 살아가는 막내딸 하...참으로 긍정적이고 엉뚱한 면이 많은 유쾌함을 가진 여자아이란걸 알수 있어요~

행복바이러스를 지닌듯한 하의 모습에서 저 또한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처음엔 책 두께가 제법 굵어서 한참동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짧으면서도 쉽게 써내려간 일기라 그런지...한 소녀의 일기장을 들춰보는 재미와 함께 책장이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소설의 배경은 베트남전쟁이지만, 잔혹하고 끔찍한 전쟁의 참상이나 비극을 그린 이야기라 아니라...전쟁이라는 불가항력 상황에 내몰려 고향을 떠나 낯선나라로 이주한 소녀가 천진함과 놀라운 생명력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 오히려 책을 읽는 내내 따뜻함과 기분 좋은 느낌을 받을수 있었답니다.

난민촌에서 힘겹게 카우보이의 후원을 받아 새로운 터전인 앨리배마에서 정착을 하게 된 하의 가족들~

얼굴색과 생김새, 문화, 언어가 다른 미국이라는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이 상상 그이상으로 힘들게만 느껴졌겠죠.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는 산다는 자체만으로 하에게는 많은것이 힘들고 어려웠을 테니깐요~

 

 

하지만 하의 힘의 원천인 가족은 물론 든든한 지원군인 카우보이 그리고 워싱턴 아주머니....

새로운 친구 팸과 스티븐까지.... 아마 하를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행복한 삶을 꿈꾸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아버지는 돌아가셔서 끝내 하의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곳에 점차 적응해 살아가는 모습에서 희망을 느낄수 있었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는 모습에서 행복감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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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3-04-27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았습니다.
 
[떡만들기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 책]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떡 만들기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 책 -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떡.찰떡.떡케이크 66가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9
강숙향 지음 / 황금부엉이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아이들 영양만점 간식으로 때론 아침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는 떡~

요즘 종류도 다양하고 퓨전떡도 많이 나오고 있어 떡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막상 만들어 먹어야지 하면 왠지 어렵고 번거롭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이런 저희 생각을 가감히 깨어준 책...

바로 <떡 만들기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이랍니다~

누구나 쉽게 떡을 만들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더라구요.

떡순이 , 떡돌이가 사는 저희집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책인것 같아요.

아직 용기가 나지 않지만..조만간 한번 책 보고 따라해볼 생각이랍니다..ㅎㅎ

 

 

 

 

 

 

 

 

착한책의 목차를 살펴보니...정말 떡종류가 엄청 많아요~

요기 나온 떡 하나씩 만들어 먹어도 한참 걸릴듯 한데요.

그만큼 다양한 레시피...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폭신폭신 부드러운 메떡부터 쫄깃쫄깃 쫀듯한 찰떡...

 

 

 

 

 

 

 

 

그리고 특별한 날, 마음을 전하기 좋은 떡케이크...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한과와 음청류까지...

총 네종류로 나뉘어서 떡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떡 이름 쭉 훑어보니 익숙한 떡도 많지만...이름만으로는 생소한 떡들도 많네요.

 

 

 

 

 

 

 

 

어떤 요리든 기본을 잘 알아야 만들기 쉬운법!!!

떡만들기 초보라면 꼭꼭 한번쯤 읽어봐야 하는 내용들인데요.

떡 만들기에 필요한 기구와 도구, 떡을 먹스럽게 해주는 고명, 색과 맛을 내주는 재료,

쌀가루와 고물 만들기, 시럽만들기, 떡을 맛있게 만들기 위한 기본사항까지....

알아야 할 기본 사항을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답니다.

요 기본사항 읽고 잘 기억해두면 이미 떡 만들기 반은 한 셈이겠죠~

 

 

 

 

 

 

 

 

제일 처음은 메떡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메떡은 멥쌀가루로 만든 떡을 말해요.

 

 

 

 

 

 

 

 

사진처럼 왼쪽에는 완성된 떡의 모습과 설명, 그리고 떡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들이 표시되어 있구요~

오른쪽에는 사진과 함께 떡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사진을 보면서 천천히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뚝딱 맛있는 떡이 완성되겠죠^^

백설기, 떡을 가장 기본이 되는 떡으로

이것만 만들줄 알면 모든 떡의 절반은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하네요..ㅎㅎ

신성함과 정결함의 상징인 백설기...만드는 과정을 보니 정말 간단한것 같아요~

마구 마구 만들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키는 걸요..ㅎㅎ

 

 

 

 

 

 

 

 

백설기를 시작으로 정말 다양한 메떡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봄의 전령사인 쑥을 넣어 만든 쑥설기,

이름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 달걀 모양의 함겸도 지방 토속떡인 닭알떡,

그리고 꾹꾹 눌러서 쉽게 만들수 있는 손가락 삼색송편...
손가락 삼색송편은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가래떡의 변신, 달콤한 떡강정....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일듯 하네요~

만드는 방법 쭉 살펴보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떡만들기..슬슬 자신감이 생기는걸요..ㅎㅎ

 

 

 

 

 

 

 

 

 

맛있는 메떡도 많았는데...맛있고 쫄깃쫄깃한 찰떡도 아주 많네요~

쉽게 굳어지지 않고 탄력성과 부드러움을 오래 유지하기 때문에

찰떡, 인절미, 경단, 단자 등 여러가지 떡을 만들수 있어, 그 활용성이 참 많은 찰떡이랍니다^^

 

 

 

 

 

 

 

 

책을 보면서 느끼건...정말 떡의 종류가 다양하다는것과...

때론 화려하고 때론 소박한 멋을 지닌 건강에도 좋은 영양식이 바로 떡이구나 하는 생각이었답니다.

고물과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달리함으로써 전혀 다른 맛을 내는 떡이 완성되네요...

책 속 떡을 모두 맛보고 싶은 마음뿐이더라구요~

찰떡 중 특이했던 이름의 쇠머리떡~

이름은 조금 투박하지만 맛은 달콤하고 영양만점의 떡이라고 하네요~

달달한 호박의 향이 좋은 떡으로 편육처럼 썰어 팔았다고 붙어진 이름이라고 해요.

간단하지만 떡에 얽힌 짧은 이야기도 함께 전해들을수 있어 재밌기도 하답니다.

 

 

 

 

 

 

 

 

예쁘게 포장하는 방법도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좋은 분들에게 하는 떡선물...정성이 담긴 선물이라 받는 사람도 넘 기분 좋을것 같아요~

떡은 많이 만들어서 개별 포장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출출할때 꺼내먹으면 정말 간편한 한끼 식사가 되겠죠^^

 

 

 

 

 

 

 

 

떡케이크... 정말 한번쯤 선물해보고픈 품목이예요~
흔히 먹는 제과점 케이크보다는 덜 화려할지 모르겠지만...

영양가득하고 소화도 잘 되니 남녀노소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겠죠^^

5월은 가정의달로 이래저래 행사가 많은 달이예요~

직접 만든 떡케이크로 그동안의 고마웠던 분들에게 선물하면 정말 좋겠네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당근을 갈아넣은 당근떡케이크~

색깔도 참 예쁘고....아이들이 당근 들어간지 모르고 정말 잘 먹을듯 해요~

꿀밤떡케이크, 삼색편케이크, 석탕병케이크 등 정말 종류도 다양하네요~

떡 만드는 과정 살펴보면 기본 과정만 충실히 하면 누구든 맛있는 떡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떡 만들기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책이군요^^

 

 

 

 

 

 

 

 

마지막으로 한과와 음청류에 대한 소개인데요.

손님 대접할때 내어 놓으면 정말 사랑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 한과와 음청류 중 제 눈에 띄었던 호두강정, 오미자화채, 와인배숙, 고구마호두강정이네요~

집에 오미자 있는데..오미자화채 시원하게 한번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을 내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는데요.

더위를 잘 타고 집중을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간식이라고 하네요.

 

 

 

 

 

 

 

 

정말 떡만들기란 어렵다고 생각하고 지레 겁먹었는데...

이 책 한번 쭉 읽어보니 정말 생각만 달리하면

쉽고 재밌는 과정이 바로 떡만들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요리 젬병도 초부 주부도 손쉽게 떡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는 착한책~

총 66가지의 떡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어 맘에 드는 레시피 찾아 만들어 보는 재미가 쏠쏠할것 같아요.

떡 좋아하는 아이들과 신랑에게 조만간 직접 만든 떡 맛보여 줄수 있겠죠^^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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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3-04-22 0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았습니다.

2013-04-23 2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4-23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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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따뜻한 날씨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봄날인데요~

주말에 나들이 계획이 있는데 비소식이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가까운 곳이라도 나들이 가면 참 좋을것 같아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좋은 날... 좋은 책과 함께 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3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부분 주목신간 추천해드려요~

3월 책중 유독 관심이 많이 가는 여행과, 건강, 가정부분의 책들이예요^^

아이들 책보다 제가 읽고 싶은 책들에 더욱 눈이 가더라구요...ㅎㅎ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맞이 대청소 하기 바뿐 하루하루랍니다.

이것저것 치우다 보니... 물건은 많고...

정리하기도 어렵고...어찌해야할지 난감한데요.

수납의 방법 배워서 작은집이지만 넓게 꾸미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수납 인테리어 팁 배워서 예쁘고 알찬 집으로 꾸미고 싶어서 고르게 된 <작은 집 수납 인테리어>

 

 

 

 

 

 

겨울내내 활동이 부족한 탓이지...이곳저곳 군살이 많이 생겼어요..

날씨도 따뜻해지고 옷도 얇아지면서 다이어트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 요즘인데요. 하루에 20분씩 꾸준한 운동으로... 생활속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똑똑한 운동방법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니 많은 도움이 되겠죠^^

 

 

 

 

 

 

 

 

야채 싫어하는 울 딸아이와 함께 즐거운 텃밭 가꾸기 하고 싶어요~

야채를 직접 키우다 보면 거부감도 사라지고

직접 수확한 야채로 만들어 먹는 음식이 몸에도 좋다는걸 알게 되겠죠~ 흙이 아이들에게 주는 안정감도 느끼게 해주고 호기심도 충족시켜 주니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우리집 베란다에 싱그러운 텃밭 만들고 싶어요.

 

 

 

 

 

 

 

딸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미쳐 느껴보지 못한 여유와...여행을 통한 딸아이와의 진솔한 마음속 대화까지.... 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책이네요~

자연을 맘껏 느낄수 있는 여행~ 항상 어딜 여행갈까 고민인

저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있어요.

 

 

 

 

 

 

 

 

아주아주 특별한 자동차 만들기...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재밌고 신기한 자동차를 만들수 있는 책이네요~ 직접 오리고 만들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소근육발달, 집중력, 창의력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3월에는 제가 읽고 싶은 책도 많지만... 알찬 내용을 가진 아이들 책도 많아서...

5권만 고르는게 무지 어려웠네요^^;; 비소식이 있는 주말이지만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아이들 책도 둘러보니 넘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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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3-04-09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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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서서]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5
로버트 프로스트 글, 수잔 제퍼스 그림, 이상희 옮김 / 살림어린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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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모습을 맘껏 구경하고 즐길수 있는 멋진 책을 만나보았어요.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라는 로버트 프로스트 시와 함께

수잔 제퍼스가 그린 설경의 모습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책이랍니다.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서서> 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다섯번째 이야기로...

함축적인 시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눈이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다 보면...

마치 눈 내리는 숲속에 함께 있는 착각을 일으키는듯 해요.ㅎㅎ

 

 

 

 

숲에 빽빽히 들어선 나무에는 온통 하얀색의 눈으로 덮여 있는데요.

그 모습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주인없는 숲에서 하염없이 눈덮인 숲을 바라보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어떤 생각에 잠겨 있는걸까요??

할아버지는 천진난만한게 눈에 누워보기도 하고...

할아버지의 행동에 숲속의 새들과 동물들은 깜짝 놀라 도망가기 바뿐 모습이예요.

 

 

 

 

하얀 숲 사이로 자세히 보면 숨어있는 동물들을 발견할수 있어요...

처음엔 몰랐는데..몇번이고 책을 넘기다 보니 어느새 눈에 쏙 들어오는 여러 동물들...

할아버지는 추운 겨울 눈덮인 산에서 먹이를 찾아 헤맬 동물들에게

먹이를 가져다 주고 있어요,. 아마 이것이 지켜야 할 약속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답니다.

할아버지에게 내리는 눈의 결정체 모습이 정말 장관을 이루는데요.

눈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을뿐만 아니라 포근한 느낌마저 들어

왠지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짧은 시에 담긴 함축적인 의미를 파악하는것도 좋지만...

그냥 시를 읽으면서 눈 덮인 숲속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이 참 여유롭게 느껴지더라구요.

눈은 동심의 세계를 잘 표현해주고 있는 물질 중의 하나이잖아요.

눈이 내리면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아이들이니깐요...^^

하지만 어느덧 나이를 먹다보니 눈이 그저 아름답다고 느낄 여유가 없어진것 같아요.

눈이 오면 미끄럽지는 않을까 부터 시작해서 많은 걱정을 하게 되는게 현실이니깐요.

때론 아이들처럼 그냥 신나게 눈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아요~

좀더 따뜻하고 즐거운 삶을 살기 위해서 말이죠. 이 책을 통해 눈을 맘껏 보고 즐길수 있었던것 같아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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