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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을 찰찰찰 - 탬버린 동요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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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탬버린을 찰찰찰 

 

울 정윤이가 두번째로 만나본 애플비 사운드북은 바로 "탬버린을 찰찰찰" 입니다.

베이비페어에서 데려온 "랄랄라 우리동요"를 넘 사랑해주는 정윤양^^

역시나 이책도 맘껏 사랑해주시네요..ㅎㅎ

애플비의 사운드북은 정말 잘 만들어져서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책 왼쪽부분에 구멍이 있어 손을 넣어 잡으면 책이 탬버린으로 변신하네요.

오른쪽 부분에는 꽃잎모양으로 생긴 버튼이 있어요. 총 6곡의 동요가 수록되어 있어 버튼도 6개~~

누르면 신나는 동요가 흘러나오고...다시 한번 더 누르면 노래가 나오지 않는답니다.

자세히 보면 가운데 버튼이 하나 더 있죠^^

동그란 원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탬버린소리가 나네요.

동요 틀어놓고 요버튼 누르면서 신나게 탬버린을 쳐보면 더욱 재미난 시간을 보낼수 있겠죠.

 

이책 하루에도 몇번씩 봐주는 정윤양 때문에 책이 금방 망가질까 걱정 많이 했는데..
 

두꺼운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 제법 튼튼하더라구요.

 

탬버린을 찰찰찰 책에는 구슬비, 비행기, 옹달샘, 맴맴, 산토끼, 짝짜꿍

총 6개의 친숙한 동요가 수록되어 있네요.

동요의 내용에 맞게 버튼에 그림이 그려져 있으니

부르고 싶은 동요를 쏙쏙 골라 부를수도 있답니다.

동요가사와 함께 재미난 그림이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할것 같아요..

 

요렇게 동요가사가 적혀있어 보면서 아이랑 동요를 부르니 참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알쏭달쏭했던 동요가사들도 보고 몇번 부르니 금새 익힐수 있네요.

 

처음 "탬버린을 찰찰찰" 책을 접했을때 정윤이의 모습이랍니다.

"랄랄라 우리동요" 책만 열심히 가지고 놀던 정윤양..새로운 사운드북에 급 관심을 가져주시더라구요..

몇번 들어본 동요이긴 하지만.. 가사를 잘 몰라서 하나씩 버튼을 눌러가면 차근차근 동요가사를 짚어보고 있네요~~

옆에서 같이 불러주니 어느새 정윤이도 신이나서 노래를 곧잘 따라부르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동요를 몇번씩 부르더니..사진을 찍어달라구 포즈를 취하네요.ㅎㅎ

책에 난 구멍으로 엄마를 보며 신나하는 정윤이네요^^

 

설겆이를 하고 있는데 울 정윤양 어느새 "탬버린을 찰찰찰" 책을 가지고 뿡순이의자에 앉아있네요..

조용히 동요를 부르는 모습 넘 귀여워요~~

티비에 나오는 광고도 봐가면서 동요 부르고 있답니다...ㅎㅎ

 

<탬버린을 찰찰찰> 정말 정윤이가 좋아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동요를 부르고 노는지 몰라요

<랄랄라 우리동요> 책과 셋트로 들고다니면서..쭉 한번씩 수록되어 있는 동요를 부르지요~

엄마랑 함께하는 동요부르는 시간 넘넘 좋아하는 정윤양한테..정말 사랑받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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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 난 행복해 비룡소의 그림동화 212
로렌츠 파울리 지음, 카트린 쉐러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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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예쁜 비룡소의 그림동화 " 네가 있어 난 행복해 " 를 읽었답니다~~


어느날 피리소리를 정말 좋아하는 곰은 피리를 부는 산쥐를 만났어요

 

피리가 불고싶던 곰은 산쥐에게 가장 아끼는 빨강방석과 피리를 바꾸자고 했어요

곰은 산쥐에게서 받은 피리를 불고 싶었지만 발이 너무 커서 피리를 불수 없었답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산쥐는 피리를 주면 멋진 노래를 들러준다고 하네요..

곰의 빨간방석에 앉아서 말이예요.

산쥐는 곰에게 세상구경을 하자고 제안하면서 업어주던지 목말을 태워달라고 하네요..

산쥐는 곰에게 뭔가를 주는 대신 꼭 댓가를 받으며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 성격이랍니다.

가끔 온순한 곰을 속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곰은 산쥐와는 달리 자기의 이익을 챙기는데 익숙하지 않아요~~

하지만 산쥐에 함께하는 순간의 작은 즐거움에 만족하지요...

세상구경을 떠난 산쥐와 곰은 잠시 쉬어가기로 했어요~

잠이 든 곰을 산쥐가 피리소리로 깨웠어요. 피리소리에 신이 난 곰은 덩실덩실 춤을 추었지요~~

춤을 못 추는 산쥐와도 신나게 춤을 추지요.

산쥐와 곰은 함께하는 순간이 정말 행복했답니다~~

곰은 춤을 추고 산쥐에게 행운으 조약돌을 받았어요.

어느새 날이 저물어 숲으로 돌아갈 시간디 되었네요.

신이나 조약돌을 하늘높이 던졌더니 그만 개암나무에 걸리고 말았지요.

곰이 개암나무를 흔들자 개암이 떨어지는걸 본 산쥐는

또다시 곰에게 조약돌을 준다는 핑계로 더 많은 개암을 얻고 싶었답니다.

행운의 조약돌은 곰에게 이미 줬는데 말이예요~~

자기것이 아닌데도 자기것인양 그것을 이용하여 곰에게 이익을 챙기고 있네요.

책을 읽는 동안 솔직히 손해를 보지 않고 가끔씩 속이기까지 하는 산쥐가 조금은 얄미웠답니다..ㅎㅎ

하지만 비룡소 그림동화에서는 이 과정을 부드럽게 그려주고 있어요~~

 

곰은 친구에게 선물을 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았어요~~

행운의 조약돌을 산쥐에게 다시 선물로 준 곰에게

자기이익만을 챙기던 산쥐도 친구에게 선물을 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걸을 알게되었지요~~

곰과 산쥐는 서로 기대어 앉아 서로에게 작은 선물들을 주고 있네요.

성격이 다른 두 친구들이 서로 대립하지 않은채 서서히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비룡소 그림동화 " 네가 있어 난 행복해 "

책을 다 읽고나니 정말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른들에게 정말 많은 의미와 감동을 주는 그림동화랍니다.

추운 이겨울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해주는 예쁜 책이네요~~^^

 

동물친구들이 나오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지요.

아무래도 쉽게 다가갈수 있고 친근하니깐 말이예요~~

우리 정윤이도 잠자기전 제가 이 책을 읽고 먼저 보고 있으니 저에게 다가와 책을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딸아이와 함께 이책을 읽었는데..부드러운 그림과 내용이 맘에 드는지 책을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도 다시 읽어달라고 하는 딸아이때문에 조금 힘들었지만..^^;;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정말 재밌는 책이었답니다.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 소중한 그림책~~

보고나면 한동안 입가에 미소가 번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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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까? 무얼까? - 내물건 스토리 스티커북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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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천재 스토리 스티커북 <무얼까? 무얼까?>

 

두번째 스토리 스티커북 <무얼까? 무얼까?>

<맛있어! 맛있어!> 스티커북을 가지고 논 다음날이예요~~

하루에 후딱 다 헤치울것 같아서 고이 모셔두었지요..ㅎㅎ

자동차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들고..

스티커만 있으면 뚝딱뚝딱 멋지게 만들수 있어요~~

이젠 제법 스토리 스티커북을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 잘 알더라구요..

척척 빈공간에 알아서 스티커를 붙여주시더군요~~

열심히 책도 읽고 스티커도 붙이다 보니 어느새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붙이고 남은 그림스티커를 자기집에 쏙쏙 넣고 있네요.

사진스티커와 영어스티커를 가지고 노는 시간~~

오늘은 책상에 스티커를 붙여보기로 했어요.

진지하게 스티커 떼고 있는 정윤양^^

스티커를 붙여놓고는 유심히 쳐다보면서 눈에 익히고 있나봐요~~

짜잔~~오늘도 역시나 사진스티커 위에 영어스티커를 붙여놓으셨군요..ㅎㅎ 

사진이랑 영어랑 같이 보다보면 자연스레 눈에 익힐수 있으니 영어공부도 되겠어요^^
  

<무얼까? 무얼까?> 스티커북은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물건에 관한 내용이예요.

정윤이한테 물건을 직접 가져오게 하고

여러가지 스티커중 골라 붙이도록 해봤어요.

공에 이어 곰인형도 가져와 똑같은 스티커를 찾아 잘 붙이네요~~

정윤이가 좋아하는 그림책도 찾아오구요..

근데 저 표정은 뭘 의미하는걸까요??ㅎㅎ

크레파스도 가져와 열심히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요.

역시나 마지막은 먹는걸로~~ㅎㅎ

열심히 놀이해준 댓가로 받은 쿠키와 과자

울 정윤양^^ 넘 흐뭇해하는걸요~~

사진 찍는다고 책 한번 들어달라고 하니..

왠일로 순순히 따라주네요..^^

과자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책상에 붙였던 스티커를 떼면서 어디를 붙여놓으면 좋을까 생각하다

문득 탁상달력이 생각나더라구요~~

올해도 다 지나가고 어차피 며칠있으면 사용하지 않을터라..

스티커 보관장소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요거 스티커 붙여놓으니 제법 어울리는걸요~~

뜯었다 붙었다 하면서 놀수 있으니 참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맛있는 간식 먹고 또다시 리틀천재 스토리 스티커북을 보고 있네요.

스티커 붙이는 재미에 하루에도 몇번씩 책을 들춰보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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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맛있어! - 과일과 채소 스토리 스티커북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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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천재 스토리 스티커북 <맛있어! 맛있어!>

드디어 리틀천재 스토리 스티커북을 우리 딸한테 오픈했네요~~

스티커 놀이하자는 말에 두눈이 반짝반짝^^

아이들은 참 스티커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맛있어!맛있어!> 과일과 채소에 대한 내용과 스티커가 가득한 스티커북이지요.

과일과 채소가 바구니에 한아름 담겨있어요.

하나 하나 손가락을 짚어가면 이름을 대고 있어요~

스티커마다 쉽게 뜯을수 있도록 점선대로 한번 접어주면

스티커 손잡이가 완성~~

책 한권에 스티커가 얼마나 많은지 손잡이만 접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구요..ㅎㅎ

책 왼쪽 위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가요~~

맛있는 사과의 속살도 볼수있구...예쁜 사과를 만들어가요~

한글도 익힐수 있네요~~

스티커를 모두 붙이고 난 빈종이를 쭉 찢어내면 스티커북이 깔끔해진답니다.

책의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어떤 과일과 채소가 나올지 사뭇 궁금해지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그런데 울 딸래미는 어떻겠어요..ㅎㅎ

오렌지의 속살이 보여요~~같은 모양의 스티커를 뜯어 주황색인 오렌지를 만들어보아요~~

제법 꽃모양을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려고 노력하더라구요..

하다가 못하겠으면 "엄마 도와주세요" 하며 도움을 요청하네요~~

스티커북 가지고 놀면서 도움 요청하는것도 배웠네요..ㅎㅎ

오이, 수박, 참외..정말 여러종류의 과일과 채소가 나오니..

스티커 붙이며 놀면서 공부도 하고 정말 좋은것 같아요~~

붙여도 붙여도 끝이 없는 스티커양에 또 한번 놀랐답니다..ㅎㅎ

 

수박과 참외~~

냠냠 맛있게 먹는 시늉도 내면서 재미나게 놀아요~

빈접시에 먹고 싶은 과일과 채소를 담아보아요~~

남은 그림스티커는 책 맨뒷장 보관하는 란에 붙여 놓으면 잊어버리지 않고

나중에 잘 가지고 놀수 있답니다..

이름과 함께 작은 그림이 그려져 있어

아직 한글을 모르는 정윤이도 같은 그림을 찾아 스티커를 잘 붙이더라구요.


 

사진스티커와 영어스티커는 냉장고에 붙여봤어요~~

사진스티커를 차례대로 냉장고에 붙인다음

그림에 맞는 영어스티커를 붙이면 끝~~

스티커도 붙이고 영어공부도 하고~~덕분에 저도 영어공부했네요..ㅎㅎ
  

 왼쪽은 리틀천재 스토리 스티커북 처음 받았을때 사진이구요~~

오른쪽은 스티커용지 다 떼어내고 찍은 사진이예요~~

완전 홀쭉해진 스토리 스티커북^^ 책의 반이상이 스티커였나봐요...

 스티커북 한권 읽었을 뿐인데...스티커 원없이 붙인것 같아요^^

그만큼 책 한권 읽는데도 엄청 시간 많이 걸리더라구요.

 

<스토리 스티커북 읽고..간단한 독후할동 해봐요>

 

집에 있는 과일을 모두 모아봤어요.

바나나, 사과, 귤...저희집엔 요거밖에 없네요..ㅎㅎ

그림과는 색이 조금 다른 바나나이지만...비교해봐요~~


바나나를 까서 줬더니 정말 열심히 자르고 있는 정윤양^^

칼로 자르는게 재미있나봐요~

잘라서 단면도 한번 관찰하고 냠냠 바나나 한개 입안으로 쏘옥~~

이번엔 새콤달콤한 귤이네요.

귤껍질을 까줬더니 다짜고짜 칼로 자르려고 하네요..

귤을 가로로 잘라 단면 관찰도 하고 책과 함께 비교도 해봤어요.

어김없이 귤도 맛보는 정윤이^^

껍질까지 먹으면 안되요~~

귤 한입 먹고..냉장고에 붙여놓은 스티커 보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사과를 잘라보고 관찰했어요^^

 

책도 읽고 스티커도 맘껏 붙이고 나니 배가 고프기도 하겠죠~~

쓱싹 잘라본 과일로 간식을 먹었네요..ㅎㅎ

스티커북을 가지고 논 다음날~~

조용하다 싶어서 보니 엎드려서 리틀천재 스토리 스티커북 열심히 보고 있네요^^

리틀천재 스토리 스티커북..

스티커를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를 붙였다 할수 있고

여러가지 활용도 가능하니 딸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정윤이 한동안 스티커북에 푹 빠져지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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