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대탐험 - 해저보물

도전! 미로 대탐험 : 해저 보물 - 두뇌발달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ㅣ 도전! 미로 대탐험
쑨징 지음, 이은정 옮김 / 베이직북스 / 2019년 7월

엮은이 - 쑨징

옮긴이 - 이은정

베이직북스

두뇌발달과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도전! 미로대탐험 - 해저보물!!!이 왔어요.

책이 오자마자 바로 자기 책인 줄 알고

찜하는 초등학교 2학년 딸!!!

책장을 펼쳐서 스르륵 훑어 보더니

"이거 재미있겠네." 자신만만한 말투로 이야기 했어요.

엄마의 설명도 필요없다며 책을 펼치고 하나씩 쓱쓱 해나갔지요.

"예서야, 엄마 아직 사진 안찍었는데?" ^^;

잠시 스톱을 시켜 놓았는데

다음 날 아침 "엄마, 나 이거 쉬는 시간에 할래."하며 가져갔어요.

하교 후 다 했다며 꺼내 놓은 책을 살펴보니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해왔어요.

"어디보자!!!!!!"

마음이 급했던지 다른 미로로 갔다가 XX표시를 하고

다시 길을 찾아간 것도 있었어요.

"참 잘했어요!" 하고 칭찬칭찬을 해주었지요.

이제서야 엄마는 한장 한장 책을 살펴보았어요.

 지우는 보물지도를 갖게 되면서 친구들과

해적선을 타고 숨겨진 보물을 찾는 여행을 시작해요.

재미있는 이야기 읽기, 숫자게임(덧셈, 뺄셈)

퍼즐게임(스티커퍼즐 붙이기), 다른 그림 찾기 게임을 할 수 있지요.

 상어떼가 나타났다. 조심해!!!

요리조리 상어를 피해 조심조심 지나가면 도착!!

바닷속에 들어간 지우와 친구들은 큰 산호 숲에 갇히게 됐어요.

애들아, 친구들이 산호숲 감옥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도와줘!!

갑자기 대왕문어가 나타나 지우와 친구들을 잡아먹으려고 해.

도망칠 수 있게 길을 찾아줘, 부탁해!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돌고래를 만난

지우와 친구들이 엄마 돌고래 찾기를 해 줄 수 있도록

친구들이 도와줘.

그런데 기쁨도 잠시 아기돌고래를 만난 엄마 돌고래가 너무 기뻐

입을 크게 벌리는 바람에 친구들이 돌고래 뱃속으로 들어갔어요.

돌고래 뱃속을 탈출 할 수 있도록 길을 찾아줘.

해마친구를 찾는 꽃게를 만났어요.

꽃게와 해마가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찾아주면 돼.

세상에서 하나뿐인 노란 줄무늬 조개를 찾고 있는

바다표범의 모험에 함께 참여해 볼래?

드디어 보물상자를 발견했어요.

하지만 보물을 가질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과연 보물의 주인은 누가 될까요?

 

보물은 우리 모두의 것. 지우와 친구는 사이좋게 보물을 싣고

집으로 돌아가요. 무사히 집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재미있는 미로 시리즈 6가지가 있어요.

해저 보물, 동물 친구, 우주 모험, 환상 여행, 도시 탐험, 신비의 섬이 있어요.

모두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 이야기가 있는 미로 대탐험 참 재미있겠지요?

미로만 찾는 것이 아니라 우측에 세가지 재미난 활동이 더 있어요.

제일 먼저 이야기를 읽고, 올바른 길을 찾아 주고

숫자 게임, 퍼즐 게임, 다른 그림 찾기 게임을 차례로 즐기면 돼요.

숫자를 세고 간단히 덧셈, 뺄셈을 할 수 있어 초등 2학년은

거뜬히 할 수 있는 계산이예요.

수세기를 하면서 단위도 읽고 쓸 수 있어요.

네컷으로 된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것도 간단하고

관찰력과 섬세함이 필요해요.

다른 그림 찾기는 두 그림을 비교해서 다른 부분을 찾아 동그라미 해요.

3가지 정도 다른 부분이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초등학교 2학년에겐 쉬운 단계로 순식간에 끝마쳤어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더 재미있게 한 것 같아요.

딴짓거리 - EASY

딴짓거리 : EASY - 놀면서 스마트해지는 두뇌 자극 플레이북 ㅣ 두뇌 자극 플레이북 딴짓거리
W&M 뇌발달연구소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7월

지은이 - W&M 뇌발달연구소

디자인 - 강은비

동양북스

놀면서 스마트해지는 두뇌 자극 플레이북이 있다고??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쉬운 단계를 선택했다.

책이 오자마자 제목을 보고 "딴짓거리?"하고 의아해 했다.

딴짓이라 함은 조금 부정적 의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자 마자 "어거 내꺼!!"하고 아이들이 서로

자기꺼라고 찜을 했지만 결국 돌아가면서 하기로 합의 했다. ^^*

아이들 수준에 따라 자기에게 맞는 딴짓거리를 선택해

참 열심히도 했다.

 다른 사람이 할까봐 자기이름을 써 놓고

영역을 표시를 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160가지의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는 딴짓거리에는

두뇌를 자극시켜주는 어떤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을까?

1. 찾기 게임

2. 퍼즐게임

3. 그리기와 색칠하기

4. 논리게임

5. 단어게임

6. 만들기와 종이접기

딴짓거리는 심심할 때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하고싶을 때 하면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면서 두뇌를 회전시키며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쉬운단계라하지만 집중하고 잘 생각해야 하는 활동도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제일 쉽고 만만한 것부터 했다.

활동이 시작되는 순간 조용해지면서 집중을 하는 아이들...

작은 것을 세세히 살펴보고 선을 그리고 색칠해야 하고

비교하고 계산하고 단어를 알아야 하니

집중을 하게 되고 두뇌는 풀가동이 되면서

눈과 손을 빠르게 움직이게 한다.

6개의 콘텐츠를 보면 알겠지만 한가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통합되어 우뇌, 좌뇌를 자극시키고 있다.

수학, 국어, 미술, 과학등이 모두 들어 있어 두뇌를

골고루 활동시키고 있다.

하나의 활동을 마칠 때마다 아이들은 뿌듯해 하고 만족감을 느낀다.

작은 성취감에서 오는 자신감은 참 좋아보였다.

활동을 할 때 시간재기를 하는 것도 있다.

또 그 활동에 대한 답을 적는 부분도 있다.

영어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넘어가는 경우 설명을 해주니

자신이 아는 것은 답을 적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즐기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간재기를 하진 않았다.

만약 좀 더 집중을 하길 원하고 자신의 능력을 체크하고 싶다면

시간 타이머를 옆에 두고 하면 된다.

맨 뒷면엔 확인해 볼 수 있는 답이 있다.

시간 틈틈히 딴짓거리를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어때? 내 머리가 똑똑해 진 것 같지 않니??? ^^*

<미로 찾기>

<블록퍼즐>

<점 연결>

 <번호색칠하기>

<스케치색칠하기 - 자유롭게 색칠하기>

<스도쿠 - 색이나 도형, 숫자, 점을 이용하기>

<십자말 풀이 - 단어찾기, 영화제목, 노래제목>

<만들기, 종이접기>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2 : 중.근세 ㅣ 초등 인문학 첫걸음
신현배 지음, 김규준 그림 / 뭉치 / 2019년 5월

글 - 신현배

그림 - 김규준

뭉치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학의 첫걸음을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2 (중, 근세)로 시작했어요.

엄마도 너무 기대되어 책을 펼쳐 읽었지요.

엄마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듯이

대화글로 들려주는 세계사 이야기.

33마리의 동물들이 등장하는 세계 여러나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나를 위협하는 것과 나를 도와주는 것은 큰

차이가 있겠지요?

내가 만약 그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저 역시 나를 위기에서 구해준

동물을 좋아하고 아끼게 될 것 같아요.

이야기가 끝난 후엔 질문을 통해 좀더 심화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궁금한 점이 있나요?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동물은 개와 고양이에요.

검은고양이 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고양이의 눈빛이나 울음소리가 가끔 무서울 때가 있어요.

그리고 특히 검은 고양이는 어두운 색이라 그런지 섬뜩할 때도 있어요.

아마 마녀와 연관있는 고양이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일까요?

예전에 한밤중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라는 걸 알고는 정말 무서워 창문도 닫고

이불을 꼭꼭 덮고 잤던 기억이 있어요. ^^;

고양이를 좋아하는 친구도 많고 기르는 친구도 많을 거예요.

사람에 따라 좋고 싫음이 다르니 이해해주어야겠죠?

이 책에는 상상의 동물도 나와요.

전설속의 인어공주나 유니콘이 등장하지요.

존재하지 않는 동물이 왜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지고

그것을 얻기위해 싸우고 거짓을 만들어내는 걸까요?

솔직히 인어나 유니콘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믿기 때문에 그 힘을 얻고 싶어하는 욕망이 생기는거에요.

나도 전설속의 동물들을 만나면 친구도 되고 소원도 빌고 싶어요. ^^

- 중근세 시대에 여러 나라의 역사속에 여러 동물들이 등장해요.

모두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이예요. 물론 상상속 동물도 나오지요.

동물들은 상황에 따라 사랑을 받기도 하고 존경을 받기도 하고

학대나 미움을 받기도 했어요.

시대에 따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나 지역적 특성, 환경적 요인,

종교적인 이유로 핍박을 받거나 사랑을 받았어요.

또 사람의 목숨과도 많은 연관이 되어 있는 동물들 이야기도 있어요.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죽게 만드는 경우도 있었지요.

사람들의 재밋거리가 된 동물, 곤충도 있어요.

동물들의 싸움을 구경하고 돈이 오고가면서 가정이, 온 나라가

어지러워지게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어떤 경우라도 도박은 절대 하면 안되요.

조금은 어이 없는 동물 재판도 있지요.

말을 못하는 동물의 죄를 묻기 위해 재판을 하고 벌을 주는

이야기에선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재판이라 함은 자신을 변론할 줄 알아야 죄가 있고 없고 판가름 나니까요.

과거의 시대에는 종교의 힘이 컸기 때문에 신의 이름으로

종교적인 재판이 이루어졌던 것 같아요.

중근세 시대(570년경 ~ 1776)에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

인간과 밀접했던 동물들이 인류의 역사와 문명에 큰 영향을

끼쳤음을 이야기 해주는 세계사 이야기.

어려운 세계사를 친숙한 동물들을 등장시켜

호기심이 생기게 하고 상상력을 높여 준

초등 인문학의 첫걸음이 되어준 책.

이제는 동물들을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줄까?"하고 상상하게 만드네요.

신비아파트 공포인공지능탈출 - 오싹과학상식시리즈4

신비아파트 공포 인공 지능 탈출 ㅣ 오싹 과학상식 시리즈 4
박동명 지음, 양선모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6월

글 - 박동명

그림 - 현보 양선모

서울문화사

요즘 신비아파트가 핫!하다 핫!해

다양한 종류의 주제로 우리 아이들을 즐겁게 하는 신비아파트 친구들!!!

오늘은 인공지능에 관련된 과학 이야기로 오싹오싹 우리를 즐겁게 만든

"신비아파트 공포인공지능 탈출"을 소개하려고 한다.

인공지능에 대해선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아직 잘 모르고 있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된다.

10가지 인공지능 소개를 읽다보면 "아하!!"하고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니

걱정은 붙들어 매두시길...

벌써 인공지능 시대는 시작 되었고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눈부신 과학의 발전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한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이 생기게 됨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기 위해 만든 과학이

사회적으로 인간을 위협하는 인공지능이 될 수도

 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신비아파트 친구들은 금비의 시간의 문을 여는 능력 덕분에 미래에 생긴

무시무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떠난다.

자신 보다 먼저 미래에 온 강림이가 있음을 알고 함께 힘을 합쳐

인공지능을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헤론의 음모와 맞서 싸우게 된다.

똑똑한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들과 맞서 싸워야 하는 이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

발달된 과학,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과학의 세계에서 신비와 금비의

설명할 수 없는 힘이 발휘된다.

우리에겐 가끔 이런 믿지 못할 초자연주의의 힘이 나타날 때가 있다.

 이야기 속에 8개의 인공지능로봇이 등장한다.

우리의 생활속에서 편리함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기계들이다.

인공지능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유전자 가위, 안면 인식 시스템,

킬러로봇, 모빌리티, 퀴즈 인공지능, 3D프린터가 등장한다.

과학적인 인공지능에 대해 더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과학 개념과 원리를 소개해 주는 코너가 있다.

대화방처럼 신비아파트 친구들이 등장해 인공지능과

대화를 하며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다.

그림과 함께 읽으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 가까이에 인공지능이 벌써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책을 읽었다면 인공지능에 대한 과학상식을 쉽게 이해했을것이다.

-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 덕분에 우리는 점차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기계에 의존하고 무조건 수용적인 태도는 안될 것이다.

무엇이든지 장단점은 있고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이 있음을 잊지 말고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예전부터 "기계가 사람을 지배할 수 있다" 라는 말이 나왔고

그런 내용이 영화로도 나왔다.

기계가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어렵다고 할 수 있는 과학을 만화형식으로 재미있고

알차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쿠키런 세계사 3 (고대그리스)

쿠키런 세계사 3 - 고대 그리스 ㅣ 쿠키런 세계사 3
동림스토리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이운우 감수 / 서울문화사 / 2019년 6월

글 - 동림스토리

그림 - 도니패밀리

콘텐츠, 감수 - 이운우

서울문화사

세계사는 어렵고 복잡하고 이해하기 너무 어려워. 재미없어!!!!

NO, NO! 걱정하지 마세요.

쿠키런 친구들이 세계사를 재미있게 들려준데요.

푸드트럭 타고 역사탐험을 통해 알아가는 흥미진진한 일들이 가득있어요.

만화, 퀴즈, 콘텐츠의 트라이앵글형식의 이해도 UP! 시켜주는 세계사 이야기!

만화형식으로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우리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퀴즈로 다시 한 번 핵심단어를 알 수 있도록 해주고

콘텐츠로 핵심을 콕콕 찝어 설명을 해주어 내 머리속에 쏙, 쏙!!!

이번 3권은 고대 그리스 - 아테네, 스파르타,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리스하면 그리스로마 신화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쿠키런 친구들과 고대 그리스로 재미난 여행 출발해 볼까요?

출발~~~~ !!!!

와, 여기서 "구지가" 노래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반갑네요.

쿠키런 친구들이 구지가를 부르니 진짜 거북이가 얼굴을 내밀었네요.

자, 책 밑에 "땡땡 세계사 퀴즈" 보이시나요?

잘 생각해 보세요. 바로 몇 장 앞에 있는 "땡땡 세계사 상식"이

 밑에 설명되어 있었답니다. 아하, 이제 기억 나시나요?

정답은 ?????

그리스 로마 여행 잘 다녀왔나요?

여기서 멈추면 안되겠지요?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핵심 요점정리는 꼭 살펴보세요.

1. 고대 그리스 문명

2. 아테네와 스파르타

3. 고대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

4. 고대 그리스의 분열

5. 알렉산더 대왕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핵심 콕콕!!! 세계사 마인드맵이 있어요.

가위로 자르고 오려 붙여 나만의 마인드맵으로 고대그리스를 확실히 정복할 수 있어요.

고대그리스를 잘 이해했다면

4권 로마제국도 기대해 주세요.

- 책이 오자마자 아이들이 학교에 가 있는 동안 엄마가 제일 먼저 읽었어요.

초등학생이라고 세계사는 아직 안읽어도 된다고,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해

쿠키런 세계사를 서평 신청했어요.

만화로 되어 있지만 핵심 요점은 빼놓지 않고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어 읽으면서도 습득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외국어라 이름이 어려워 바로 외우는게 힘든지 여러번 설명을 해주고

말하고 외워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초등6, 초등4학년이 차례로 책을 읽고

간단히 한줄쓰기를 한 후 "땡땡 세계사 퀴즈 10문제"를 내며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걸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했어요.

마지막엔 5가지 내용을 글과 그림, 지도를 짜임새있게 넣어

설명을 해 놓았어요.

핵심 용어엔 빨간색글씨로 더 중요한 내용은 색깔을 넣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요.

그리고 직접 만들어 휴대하며 읽어 볼 수 있도록 준비된

핵심 콕콕! 세계사 마인드맵은 바로 만들기가 되어 가방 속으로 쏘옥!!!

어려운 세계사를 재미난 만화로 알짜배기만 쏙쏙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쿠키런 세계사를 만나 참 즐거웠어요.

4권인 로마제국도 아이들이 기대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