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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축제 생명 축제 시리즈 1
구사바 가즈히사 지음, 헤이안자 모토나오 그림, 고향옥 옮김 / 내인생의책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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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라는 문구가 책에 나온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 세상에서 만나는 누군가, 혹은 그것으로 불리는 이 모든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특히나 나는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증을 갖게될때가  있답니다. 눈에 보이는 엄마 아빠보다도 더 어른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조상님이라는 개념에다가  명절이나 가끔 찾게되는 조상님들의 묘에 왜 인사하는지에 대한 것등   이 책으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줄 수 있지않을까 한답니다.

 

생명이 있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란 설명처럼 예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생명은 저 먼 어디로부터 연결되어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왜 조상님, 혹은 어른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책이라, 그런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자라나는 아이들이라면 나중에 ~~ 막말남, 막말녀가 되는 일은 없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고요.  자신의 생명에서 빛이 나고 있다는 기본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걸 저절로 알게되지않을까 한답니다.


자기에게 조상님이 몇 사람인지 하나, 줄 세보고 있는데... 몇 명일까요?

 

이렇게 많은,  눈에 보이는 분들보다 더 많은 분들이 나와 연결되어 있고, 또 그 생명은 나를 통해 그리고, 내 아이를 통해서 또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이 책은 일본 초등학교 도덕교과서에 수록되어있다거나 22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라는 설명도 있지만요. 목숨이란 말과는 다른 느낌의 생명, 그리고 그 생명은 축제를 할만큼 소중하고 반짝인다는 삶의 희망을 다뤄준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보고 기쁜 마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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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경제의 역사 3 - 사회 공부가 쉬워지는 34가지 경제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경제의 역사 3
니콜라우스 피퍼 원작, 송동근 각색.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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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귀에도 들리는 많은 경제관련 이야기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지 아이들의 궁금증은 높아만 간다.  어린이 펀드가 있는 아이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가나 세계 경제 관련 뉴스에 관심을 보이며  블랙 먼데이, 블랙 썰스데이, 불경기, 호황기 등 여러 단어들의 조합으로 나열 된 뉴스를 잠시라도 볼라치면 자신과 관계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지 물어보기 일쑤이다.

 
물어보는 아이에게 이런 저런 설명을 해주지만 그 때마다 하게되는 단편적인 이야기라서인지 금방 잊어버리기 일쑤인 듯한데, 자신의 나이와 비슷한 아이들이 배우며 알아가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의 역사"를 보고 나선 이해가 그래도 더 쉽고, 기억도 오래가는 듯 보인다.

펠릭스 블룸과 잔나 장피에리, 페터 발저라는 아이들과 아담  슈미츠라는 친절한 아저씨가 나누는, 서로 묻고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울 아이도 이런 저런 내용을  알게된다.


모두 3권의 이야기로 되어있는 이야기중에서 3편은 대량생산부터 제국주의의 경제적 원인, 세계경제 그리고 경제의 미래를 예측하는 열쇠까지 지금상황에도  맞는 이야기들이 들어있어 더 이해가 되지않나 싶다.

 

포드 자동차의 이야기부터 시작된 대량생산의 이점과 그 유명한 포드마저도 자신의 고집을 꺾을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라던가 대량 소비문화,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브랜드라 부르는 것들의 이야기, 멋진 광고가 등장한 이유, 그리고 제국주의가 나타난 이유를 알게된다.  지금 멋진 나라로만 알고있는 여러 나라들의 식민지를 만들기 위한 이기적인  모습이라던가 불황으로 오게 된 전쟁,  독일 화폐가치 하락의 놀라운 사실이나 독일 경제를 살린 에르하르트의 경제 규제 조치를 없앤 강한 모습에는 박수를 치면서  어려워진 일들을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이들의 모습이 멋있다는 것도 알게된다. 그러나 조화되지않은 한쪽 면만 강조하는 것은 역시 잘못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 또한  여러 역사 속 인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알게된다.  마지막 부분에서 미래를 알기위해선 과거의 일들을 잘 알아야한다는 것들을 알아가며 경제의 복잡한 흐름이 어떻게 지금 우리들의 삶과 그리고 미래에 연결되어있는지 알아보는 기회가 되지않았을까 한다.

 


역사 속 경제 상식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알고보니 경제가 사회, 문화, 정치 곳곳에 영향을 준다는 걸 알게되네요.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를 써낸 니콜라우스 피퍼의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를 아이들이 보기 쉽게 만화로 각색한 이야기라 아이들 재미도 잡아가면서 여러 이야기들이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되어 있어 책 이름대로 사회 공부가 쉬워지는 경제이야기가 되지않을까 한다.  아이들에게 '돈'이라는 나무가 '경제'라는 숲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지금 막 사회시간이나 뉴스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좋은 책이 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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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 행복한 육아 편
EBS 60분 부모 제작팀 지음 / 경향미디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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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우리들을 진짜 어른으로 만들어가는  시간이로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 혼자가 제일 중요하고, 그 누구도 나를 막을 수가 없었건만  아이들의 응애하는 소리부터 "엄마~." 하는 간단한 말에는  하던 모든 게 stop이어야 할 때가 종종 생기니 말이다. 다른 누군가를 위해 내 일을, 세상에 대한 내 생각을 바꾸거나 바꾸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걸 보면 아이들이 우리를,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가는 게 틀림없는 듯하다.  그런 어른이 되어 자식을 잘 키울 수 있었다는  전통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을 여러 선배님들로부터 배워  엄마들이 하는 행동 비슷하게 하고있는 듯 보이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역시나  초보엄마가 하는 행동에 따라 제각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가끔 여러 육아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전문가들의  대수롭지않아 보이는 침착한 방법이 의외로 아이들에게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는 걸 알게 될때가 있다. 넋을 놓고 보며 이럴 때, 저럴 때 정리해 놓은 책이 있다면 나도 지금보다 더 나아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말이다. EBS  60분 부모 역시 그런 프로그램중에 하나로 육아 고민 해결이라는 부제와 함께 있는 '행복한 육아'편을 보니 부모가 된다는 건 한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꿔가는 과정이라는 사실부터 다시 알게된다.


똑똑한 아이, 건강한 아이,밝은 아이를 키우기 위한 부모들의 현명한 행동 지침서가 될 이야기들이 주제별로 나와서 좀더 나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궁금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여러 방법들도 좋았지만 내 마음에 특히나 좋았던 부분은 2장 '현명한 부모의 올바른 육아법' 이었다.  이게 올바른 훈육일까 나로썬 최선이지만  매번 헷갈리게 하는 '올바른 훈육 방법', '일상생활 속 정리'도 능력이라는 이야기. 그 중에서도 '엄마도 알아야한다' 편에 있는 "좋은 엄마는 어렵지 않다."부터 시작된 엄마라는 사람이( 물론 아빠도 말이지만~) 얼마나 아이들에게 중요한지 그리고 좋은 엄마가 뭘 제일 잘 하는 사람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제 어느 정도 숙련된 좋은 엄마의 앞 모습을 때론 보일때도 있지만 언제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곤 하는 나에게 더 마음에 와 닿지않았을까 한다.

 

사람을 바꾸는 세가지 방법으로  일본의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라는 사람이 '시간,인맥, 공간'을 바꾸는 것이라 했다한다. 이 세가지를 정리해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한 명의 사람을 바꿀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왠지 마음에 와 닿는건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 모습이상으로 우리가 아이들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때문일것이다. 또  적기교육을 위한 영리한 엄마가 되기 위한 행동이  아이의 눈을 보며 칭찬하라는 것이나 적기 교육을 위한 아이의 틀만 만들면 된다는 것에 안심하다가도   그 틀을 어떻게 잘 만들어야하는 것인가에 대한 걱정도 해 보게된다.


"나 때문에.."란 생각도 "너 혼자 스스로.." 란 생각도 어울리지않는 우리가 아이의 같이 지내며 느껴야 할 '행복한 육아'에 대한 이야기가 스치듯 가볍게, 그리고 또 무겁게 나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주고있다. 제일 중요한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라는 데,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것은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럼으로 아이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야하는 것이기에 오늘도 가족이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는 놀이를 생각해보는 것부터 시작하련다. 행복은 같이 있는 걸 즐기는 것에서 오는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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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오징어 만두 김말이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36
김경옥 지음, 전병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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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쌀의 종류인 나, 언제나 책에서 ~쌀이라는 얘기만 나오면 뒤에서 큭큭대는 친구들의 웃음소리를 들어야했답니다. 물론 성격좋고 담대했던 나는 또 그다지 상관이없어 "그래. 나 쌀이다. 몸에 좋은 쌀.." 이란 Cool한 대답을 하곤 했는데,  학교에서 불리는 별명을 싫어하는 울 딸아이는 아이들이 이름에 "채"자가 들어있다고 붙인 채소라던가, 아님 박이란 성을 따서 바가지나 긴 머리때문에 생긴 별명을 이야기하며 약간씩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해보지만 아이는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나봅니다.  친구관계가 제일 소중하게 생각될 나이인지라 그런것이겠구나 싶지만, 그래도 아이가 상처를 덜 받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그런 별명들이 이쁘다는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기도 하게 되기도하구요.

 


 

우리반 뿐만이 아니고 어느반이나 있을 오징어, 만두, 김말이.. 우리가 흔히 붙여주고 부르는 별명들이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많이 촌스럽죠?

 

얄궂은 웃음을 띠고 씩 웃고 있는~~ 호성이의 커다란 얼굴이 보이시는지.. 귀엽기도 하고 짓궂어보이는 빰이 예전 누구의 얼굴이랑 닮아, 살짝 꼬집고 싶은 생각은 안나시는지 모르겠네요.


학교  다닐적 우리에겐 언제나 호성이같은 아이가 있어 먼저 아이들의 별명을 부르곤 했는데, 호성이의 웃음을 본 울 딸아이 아니나 다를까.. "엄마, 우리반에~" 하고 시작된 장난꾸러기의 이야기가 안 봐도 뻔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런 ~~ 별명을  싫어해." 하고 말하지만 자신은 그래도 그다지 나쁜 별명이 아니라 "휴.다행이다."라고 이 책의 애리처럼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으로 아이의 눈을 들여다보게되네요. 저도 호성이만큼이나 짓궂은가요?

 

성이 "변"이라 혹시라도 호성이에게 끔찍한 별명으로 불릴까 고민하는 착한 애리는 밤새 꿈으로 괴로힘을 당하네요.

울 아이도 어쩌면 이런 맘 속의 고민이 있는 건 아닌지~~ 슬쩍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애리에게 초콜릿을 전해주는 호성이의 쑥스러움 웃음이 너무 귀엽지요?

 

"우리 반 오징어 만두 김말이" 이 책을 읽으며 기분좋은 별명과 기분나쁜 별명, 그리고 그것에 관한 아이들의 마음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별명이라면 무조건 신체나 이름으로 지어져 아무래도 기분이 나쁘기 마련인데, 선생님이 제안하신 '세기별'대회때문에 아이들의 좋은 별명에 대한 창의력지수가 마구 올라가게 된답니다.~~

 

두구 두구~ 호성이의 별명은 어떤게 될지~~ 왜 호성이가 애리에게 초콜릿을 줬을까요?

아이와 함께 친구들의 지금 별명과는 다른 멋진 별명을 아이들의 개성에 맞춰 지어보기도 하면서 딸아이와 저의 별명도 만들어보았답니다. 이렇게 얘기를 나누며 별명이 시간이 지나면 기억조차 안 나거나, 시시하게 생각될수도 있다는 거 그리고 서로의 상한 마음을 달래 줄 좋은 방법은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된다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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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문화유산이 생겼대요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4
우리누리 지음, 최현정 그림 / 길벗스쿨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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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라디오에서 우리나라에서 잃어버리고 아직도 찾아오지 못한 문화재를 찾아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니고 있다는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분통을 터뜨려야만 했던 일이 있었다. 우리 것임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증거자료가 없다거나 그들이 사갔다는  증거를 내놓으며 어마어마한 돈을  요구하기에 '문화재 반환' 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들으면서 우리 나라 문화유산이 어떤 것들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해보며 내가 잘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런 문화유산이 생겼대요."를 보면서 유명하기에 익히 이름을 알아왔던 것임에도  제대로 알지못했던 것들에 대해  아이들과 같이 읽어가며 몰랐던 것들도 조금 더 자세히 알게되고,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한 이유도 알게되니 읽고나서 아이들이랑 '그래서 문화유산이 된거로구나."하는 합창을 해보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 나라, 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 그리고 오세아니아 이렇게 5장으로 묶어 각 곳의 우리도 알만한 것부터 새로운 것들까지   54개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1장 우리나라 편에 나오는 14개 이야기 중 불국사에는 과학적으로 돌을 맞물려놓음으로써 지진에도 끄떡없을 정도라거나 석굴암의 인공샘을 만든 이유라거나에서는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를, 성덕대왕 신종에서는 과학적 성분 조사의 결과로 봐서는 사람이 들어갔다는 증거는 없다니 ... 아이들이랑 같이 안심하게 되기도 한다.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 심체 요절은 프랑스에 가 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에는 다시 열을 내 보기도 하고 말이다.

 

 우리나라에 가서 봐야 할 것들이 많이 있죠?

 

 아시아편에서는 아무래도 미이라 3에서의 모습처럼 생긴 병마용갱의  엄청난 모습에 놀라게되고 아직 발굴되지않고 있다는 진시황릉의 모습은 도대체 어떤 모습일지 하는 상상을 하게된다.  지하에 지은 소금 도시 '비엘리치카 소금 광산' 의 이야기에서는 예전 돌멩이 스프 이야기처럼이 아니라 정말 소금기가 있는 돌멩이인 암염에 대한 이야기라거나  지하에 광부들이 세웠다는 소금 광산모습에 우리 모두 입을 딱 벌리고 가고 싶게 만들기도 하고말이다.

 

 

만일 다른 나라 중 어딜 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사막에 핀 붉은 장밋빛 바위 도시라는 '페트라'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아마 세계7대 불가사의에 들어가고,  인디애나 존스나 트랜스 포머에 나와서 .. 에다가 바위산을 깎아 만들었다는 이야기때문일것이다.  지금 과학을 이용한 기술로도 하기 어려울  바위를 깎아서 모든 것이 다 있는 도시를 만들었다니 한 번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보면 왠지 이 도시를 만든 나바테아 인들의 유령이 나와 예전 이야기를 모닥불 아래서 해줄 것만 같기도 하고 말이다.  약간의 만화와 재미있는 이야기, 그리고 그 다음에 나와있는 사진과 설명을 보며 세계에 있는  '문화 유산'의 좋은 곳들을 많이 구경하게된다.

 

문화 유산이란 장래의 문화적 발전을 위하여 다음 세대에게 계승, 상속할만한 것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라고 하는데, 세상에 있는 많은 소중한 것들을 보고나니 그 안에 있는  우리것을 더 잘 알고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된다.  "우리도 문화의 힘을 키워야 한다."라고 무엇보다 문화의 발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프랑수아 1세의 욕심이 인류의 보물 창고라 불리울 프랑스 루부르 박물관의 기초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우리도 지금부터 만들어나가는 문화의 힘도 중요하지만 이제껏 우리의 것이였던 것들을 찾고 잘 보존하는 것 역시 욕심내야 할 중요한 일이라는 걸 생각해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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