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수량이 넘어 주문할 수 없던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을 주문했습니다!

혹시라도 취소수량이라도 나왔을까 싶어 공연히 주문 버튼 눌러보기도 수 차례

그냥 언제 재입고 되는지 문의해보는 게 낫겠다 싶어 문의하니

뭔가 오류가 있었던지 바로 수정되더군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진작 물어볼 걸 그랬죠...

.........역시 문의는 담당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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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드 비강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재고가 풀린 듯 하길래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월급날만 기다렸는데....월급 들어오자마자 주문하려고 갔는데...재고수량이 넘었다니 ㅜㅜ 이럴수가!!!! ㅜㅜ

...기다리면 수량이 좀더 들어올까요??
재출간은 아닌 것 같은데....
엉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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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퇴사를 했구요.

타블렛을 샀구요 그래픽툴을 잠깐 배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직을 했다가 사측과 협의가 안 된 부분이 있어 다시 퇴사했구요

그리고 또 다시 구직하여 곧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혼자 끄적끄적 그리고 있는 만화를 끝냈구요

다음 이야기를 또 끄적끄적 생각 중입니다.


책은 많이 안 읽었네요.

쉬는 동안 읽어야지 했던 책 중 아직 5~6권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재독해야 하는 책까지 합치면 10권이 넘네요.


유별나게 영화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것도 오락영화를 많이 보았네요.

마블에 입덕...까진 아니지만 시리즈별 시간대를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까진 보았네요.

스타트랙도 보았습니다. 

이제껏 제 취향이 아니라고 분류해왔던 것들을 많이 보고 접한 날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새해가 된다고 해서 의욕이 샘솟는다거나 새로운 결심이 든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늘 그렇듯 일하고 그림 그리고 뭐 그럴 것 같네요.

다만 체력과 집중력이 전 같지 않아서(특히 체력이)

이에 대한 생각도 차차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 개인보다는 사회적으로 시끄러웠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18년에는 좀 더 평안했으면 싶네요. 

그리고 제 집중력이 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보시는 분들 모두 가내 평안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p.s. 작년에 그린 그림들을 한데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타블렛 구매를 6월에 해서 6월부터의 작업물만 있네요.

       음....늘긴 늘은 것 같은데...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무튼. 느릿느릿 뭔가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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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상황이 겹쳐 '퇴사할까' 하는 유혹에 빠지기 시작

- 퇴사한 김에 CG툴을 익히자 라는 생각으로 발전

-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한 끝에 저질러 버린지


어언 4개월 쯤 되었네요.


이런저런 근황을 이야기해보자면

학원 수강은 열심히 하였구요

덕분에 CG툴은 꽤 익숙해졌습니다.(느린 게 문제지만)

그리고 제가 듣던 수업은 오늘로 종강되었구요.

이제 어느 정도 익혔으니 다시 직장을 구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구하지 못 한 상황이구요 

(연휴가 낀 탓이라고 열심히 생각 중입니다. 경기불황 생각 안 하려구요.)


당분간은 구직하면서 무엇이던 그릴 것 같습니다.

아마 일러스트 형식에 가까워 지겠죠.

무슨 이야기건 만화를 그리는 건 또 한참 후가 될 것 같네요.

이야기가 구체화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아직 좀 더 몸에 배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듯 하네요.


고민할 당시 응원해주신 syo 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학원에서 진행한 최종 수업작이었습니다.

      사진모작이구요. 강사님이 이 곳 저 곳 많이 손 봐주시긴 했지만

      어쨌든 포토샵 초보가 여기까진 왔네요. 이제 유지하는 게 문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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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7-09-30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도 여전히 기다리고 있구요

cheshire 2017-10-01 08:09   좋아요 0 | URL
저도 늘 글 잘 보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보기만 하고 댓글을 쓴 적이 없네요;;;; 연휴인데 뭔가 날씨가 흐리흐리하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디터D 2017-10-01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저도 응원 가득 던지고 갑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

cheshire 2017-10-01 08:1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이제 학원수업도 끝났고 독학으로 이어져야 되는지라 과연 유지될지가 걱정이네요. 어쨌든 계속 하면 되겠죠;;;; 리제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http://blog.naver.com/cheshireee/221077606066



 이제 이 이야기는 끝났습니다.

 

 다음 이야기에 대한 구상은 대략적으로 서 있는 상황이지만

 시놉도 설정도 아무 것도 나와있지 않은 상태라

 언제쯤 올라올지는 미지수인 듯 합니다.

 게다가 다음 이야기부터 컴으로 작업하려고 생각 중인 터라

 숙련기간도 필요하구요.


 어쨌든 언제건 그리면 올릴 겁니다.

 그 때까지 저의 신변에 이상만 없다면 말이죠.

 이제 남은 건 타블렛 익히는 것 뿐이군요.

 아 책도 읽어야지...


 아무튼 그동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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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7-08-20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타블렛도 얼른 익히시고 다음 작품도 얼른 그리시고 ㅎㅎㅎㅎ

cheshire 2017-08-20 10:54   좋아요 0 | URL
그동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비가 오지만 좋은 주말 되세요. 작품이라기엔 뭐하지만 다음 이야기는 지금보단 업그레이드 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