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 보를 해서 진 막내조카를 대표로 올렸다. ㅎㅎ 항상 자기만 진다고 불만을 말하는 막내조카 민... ㅋㅋㅋ 올 여름은 조카들과 시내 데이트를 많이 했다. 특히 막내랑... 큰조카는 학원을 빠질 수가 없어서... 그래도 이모랑 데이트하고 싶어서 엄마한테 학원 빠지면 안 되냐고 조른 큰조카... 조카들이랑 쇼핑을 하면서 필요한 것도 사 주고 시내 곳곳을 구경 다녔다.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을 찾고 있었는데 <시간속으로>라는 레스토랑을 발견. 조카들과 난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들어갔는데... 서비스도 좋고 깨끗해서 좋고 음식도 맛 있었다. 내가 한국에 있을동안 조카들과 아니면 나혼자 <시간속으로> 고고씽~ 근데 사진들을 올려놓고 보니 모두 먹는 사진들이다. ㅎㅎㅎ
덧) 음식들 이름을 적어 두었는데 잊어 버렸다.ㅜ.ㅜ
덧) 맛나게 보이는 떡볶이는 하트 모양이 귀여워서 찍었다.
짬뽕은 한국에 도착해서 둘째날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