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독학 새벽하늘 부동산 경매 첫걸음
새벽하늘(김태훈)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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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부동산 이나 #재테크 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관련 서적이나 영상 등을 많이 찾아보는데, 최신 흐름을 살펴보면 2024년~2026년이 경매 영역에서 엄청난 기회가 다가올 것이라 예측하고 있었는데, 이번 도서에서 저자가 또 한 번 언급하셔서 이번 기회에 #경매 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있게 공부해보고자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경매분야를 공부하다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법률용어들이 많아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도서는 입문자분들께서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경매를 하려고 보면, 법적으로 필요한 문서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번 도서에서 다양한 문서들의 양식을 함께 소개시켜 주셔서 직접적으로 경매 거래를 하기 전에 서류나 용어들에 친숙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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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이온수가 내 몸을 살렸다 - 바이온텍 조규대 회장의 건강비법 & 경영철학
조규대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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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앓던 위장병이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고 싹 나았다.

"운명처럼 함께 한 알칼리 이온수"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행복의 90%는 건강에 좌우된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하다못해, 가벼운 복통이 있어도 몸 컨디션이 좋질 않음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건강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국일미디어 에서 #조규대 님께서 출간하신 《#알칼리 이온수가 내 몸을 살렸다 》입니다.


어릴 적부터 폐 질환을 앓았던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허약했던 체질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극적인 음식, 잦은 회식에 과로가 겹쳐 극심한 위궤양과 위경련을 앓던 중, 우연히 알칼리 이온수를 접하게 되었고 그토록 그를 힘들게 했던 위장병은 물론, 그의 체질 또한 바뀌게 되었다고 해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충분한 수분 공급'인데요. 우리 신체의 약 70%를 차지하는 물은 생명의 근간으로,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액은 물로 구성되어 있고, 인체의 가장 작은 구성단위인 세포 또한 내부가 모두 물로 가득하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가 마시는 물이 오염되어 있다면 우리의 몸속에 흡수되었을 때 괜찮을까요?


이렇게 오염되는 몸속의 물을 정화하는 방법으로는 깨끗하고 좋은 성분이 함유된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알칼리 이온수'는 신체에 공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이라고 해요. 알칼리 이온은 산화되어 있는 장기와 혈액을 중화시키는 것은 물론, 물속에 녹아있는 각종 미네랄이 신체 내 장기와 세포의 작용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이온수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던 터라 익숙했는데, 알칼리성 이온수에 대해서는 생소했었어요. 주변에서 미네랄이 함유된 물을 마셔야 된다고는 들었었는데, 알칼리 이온수에 미네랄의 함유량이 많다는 것을 오늘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사실 평소에도 물보다는 커피나 음료 위주로 많이 마셨는데, 이번 기회에 조금 더 건강하게 내 몸도 챙기면서 피부에도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물을 부지런히 챙겨 마셔보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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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내일을 위해 사느라 오늘이 힘겨운 당신에게
박대선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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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이고 가족에 치여 지쳐있던 내게
따스한 안식처가 되어주었던 도서.



출판사 #떠오름 에서 #박대선 님께서
출간하신 도서
《#오늘은당신이철부지로살았으면좋겠어요 》에 대해
적어봅니다.



저는 이번 책을 읽은동안 매 순간순간
저희 부모님이 떠올랐던 탓에 마음이 힘들기도,
조금은 복잡함을 느끼기도 했었어요.


지금의 제 나이보다도 더 어린 나이에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두 아이의 부모가 되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튼튼하게 만들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을까 싶은 마음에 울컥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저 하나도 살아가기가 버겁다고 한탄만 늘어놨는데, 어떻게 제 나이보다 더 어렸던 그 시절에
당신만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아기들을 어떻게 키우셨을까, 얼마나 막막하셨을까요?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힘들 때는 힘들다고 칭얼거리기도 해보고,
힘들다고 울어보기도 하고요.
나 이렇게 지금 많이 힘드니까 그 마음 알아봐달라고
힘든 마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많은 것들을 혼자서 감당하려 하지 않으셨으면...



분명 마음이 힘들었을 법한 일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그것을 혼자 속으로 삭히시려는 모습이
제 눈으로 비치는데, 아무 일도 없으셨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며 웃으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리게 만들었던 책.



오늘 퇴근길에는, 부모님께서
좋아하셨던 따듯한 순댓국 사서
오늘은 어떠셨는지, 힘든 일은 없으셨는지,
어디 편찮은 곳은 없으신지
안부를 여쭤보려고요.


표현에 인색한 딸이지만, 오늘만큼은 부모님의 하루는 어떠셨는지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딸이 되어보려고요.
더 늦기 전에, 더 후회하기 전에 말이에요.


"오늘만큼은 아무 걱정, 고민없이 평안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앞으로도 아무 탈없이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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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학 개론
박동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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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코로나 이후로 건강에 대해서 더 신경 쓰게 되었고, 또 주변 지인들이 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를 져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리고 부모님께서 연세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많은 건강 관련 서적들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출판사 #국일미디어 에서 #박동창 님께서 출간하신 도서
《#맨발걷기학개론 》입니다.


아파트 뒤에 산이 있는데, 가끔씩 산책하면서 걷다 보면, 양말이나 신발 없이 맨발로 흙바닥이나 돌바닥을 걸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의아했었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보니,

그곳을 아예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맨발 산책로라고 이름을 붙여, 길 입구에는 맨발걷기의 효과에 대해 안내하는 팻말이 붙어있었어요.


자연의 흙 상태 그대로의 땅을 걸으면,
자연에서 올라오는 좋은 온기가 우리 신체에 닿아 건강에 좋다면서, 특히나 무릎, 관절 등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걸으면 중력을 덜 받아 다리에 무리가 적게 간다고 들었거든요.



사실, 그 길목을 지나다니다 맨발로 걷고 계신 분들을 보면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이번 책을 읽고 난 후로 다시 그 길을 걷다 보니, 왜 많은 분들이 넓은 길을 놔두고 그곳에서 기다리시면서까지 걸으려 하셨는지 알게 되었어요.



오늘 보니 유채꽃이 노랗게 예쁘게 폈네요.
가끔은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서 여유롭게 맨발로 걸으면서 기분 전환도 하고 건강도 챙겨보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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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라이프 밸런스 - 디지털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101가지 방법
타이노 벤즈 지음, 이은경 옮김 / 책장속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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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101가지 방법"


스마트폰이 없이 보내는 하루를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얼마 전에 읽었던 도서에서 디지털화가 되고 우리들의 삶의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데, 생활은 이전에 비해 많이 편리해진 것에 반해, 사람의 집중력과 이해력은 이전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고 있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외우거나, 수첩 등에 기록하며 들고 다녀야 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지금은 스마트폰 안에 다 저장이 되고 있어 이름만 검색하면 편하게 전화하고 문자할 수 있으니, 더 이상 알아둘 필요도, 외워둘 필요가 없게 되었죠.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이 없는 삶이란, 불안함만 야기하는 원인이 될 거예요. 저 또한 마찬가지일 테고요.


이번 도서는 스마트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책에서 말하는 '테크 라이프 밸런스'란?
= 개인 생활이나 인간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식으로 디지털 기술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며 살아가는 법을 의미합니다.



"저는 시간이 자기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좀 더 온전하게 존재할 시간을 내는 것 말이에요." - 오프라 윈프리


요즘에는 휴대폰 앱에도, 내가 하루 중 스마트폰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측정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저의 경우, 자려고 누워서는 잠이 잘 오질 않아 잠깐만 유튜브 영상보다 자야지 하다 밤을 새운 적도 있었는데요.
이처럼 요즘에는 디지털 수단에 의해 우리의 삶에 '방해'되는 빈도 수와 종류가 많아졌다고 해요.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교수 글로리아 마크는 이것과 관련된 연구를 시행했고, 그 결과,
'방해를 받은 다음 업무로 돌아가기까지 평균 23분 15초가 걸린다'라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이때 우리는 일을 더 빨리해서 방해로 인한 손실을 채우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좌절감이 증가해 시간에 대한 압박감을 더 강하게 받는다고 해요.

= 우리가 직면하는 집중 방해 요소는 외부에서 비롯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마크 교수는 거의 절반에 이르는 방해가 스스로 초래하는 방해라고 밝혔습니다.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편리한 생활도 좋지만, 우리의 삶을 방해할 수 있는 디지털 수단과도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테크라이프밸런스 #책장속북스 #타이노벤즈 #북유럽 #책추천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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