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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디 언덕에서 우리는
김혜나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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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오는 고영민 시인의 '통증'이라는 시. 느림보 우체국에 대해서 쓴 시. 약간은 어렸을 때 학교에서 한 번쯤 했었던 '타임캡슐' 혹은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의 느낌이 드는데, 과연 이 시와 이 소설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괜히 궁금하고, 스토리가 기대된다. 심지어 정유정 소설가의 말도 기대감을 가중시킨다. 하루 날 잡아서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반나절이고 한나절이고... 그냥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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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
치고지에 오비오마 지음, 강동혁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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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기러기 아빠를 자처하시는 이유가 따로 있으실까요? 너무 궁금하다. 위험하다는 것보다 왠지 다른 이유가 있을 것만 같은 기분... 그리고 이후에  곧바로 '폭동'이라는 아주 좋은? 꺼리가 생긴 것 같아보인다. 흥부네 가족처럼 대가족인 것이 문제라기보다, 아버지가 그렇게 떠나?버린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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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
치고지에 오비오마 지음, 강동혁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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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무슨 놈의 직장이 아들 키우는 사람을 그렇게 멀리 떼어놔?'라는 말에 아버지가 떠날 것은 추측한 한 첫째.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아버지는 엄마와 자주 연락을 할 것이며, 나쁜 소식이 들리면 (이상한 짓을 했다는 소리가 들리면) '구에르돈'이라면서 협박?을 하고, 20나이라를 주고 떠난다. 그리고 20년 넘게 소식이 없다. 여기까지만 보면 너무 짜증이 치민다. 무슨 직장이 그렇게 긴 기간 가장을 가족에게서 떼어놓으며, 아버지는 그 긴 기간 동안 한번을 오지도 않아? 직장도 직장이지만, 아버지도 너무 무책임하다. 초반부터 짜증나게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 작가님. 무슨 계획이 있으신건가요?

여담으로, 일본인줄 알았는데, 나이지리아였다. (이름이 약간 일본식?이름이라서.. 작가님 죄송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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