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디 언덕에서 우리는
김혜나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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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오는 고영민 시인의 '통증'이라는 시. 느림보 우체국에 대해서 쓴 시. 약간은 어렸을 때 학교에서 한 번쯤 했었던 '타임캡슐' 혹은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의 느낌이 드는데, 과연 이 시와 이 소설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괜히 궁금하고, 스토리가 기대된다. 심지어 정유정 소설가의 말도 기대감을 가중시킨다. 하루 날 잡아서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반나절이고 한나절이고... 그냥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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