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한 사람마다 그 전공 학자들이 썼다. 현대철학자를 참 많이 다루었다.
"왜 책을 읽어야 하죠?"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되묻고 싶다."왜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하죠?"논지를 흐린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내가 정의하는 책 읽기란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훈련’이자 ‘유일한 나를 발견해가는 여정’이다.
"나의 세대가 이룩한 발견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인생을 확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고 한 사상가 윌리엄 제임스의 말에서 용기를 얻자. 한 달에 하나씩만 실천해 습관으로 만든다면 2년 후 내 모습은 확연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
처절하다고 말해야하나? 그의 독서 인생...
누구나 경험하지 않은 미지의 것에 대해서는 불안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막상 부딪쳐보면 별것 아니라고 느낀 적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불안감 앞에서 포기하느냐 도전하느냐다. 물러서지 말고 불안에 맞서는 사람만이 성공할 자격이 있다. 클럽 체험 덕분에 나는 앞으로 어떤 도전의 순간이 오든 맞설 자신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