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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탐험 꿈발전소 : 태릉선수촌 미래탐험 꿈발전소 4
박선희 글, 동방광석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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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캠프나 행사등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직업에 대한 롤모델등을 제시하며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등이 상당히 많다.
[어린이 꿈 발전소] 시리즈는 꿈꾸고 희망하면서 줄기차게 노력하면 , 결국 그 꿈은 이루어진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장래 미래에 대한 직업과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만든 시리즈이다.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할 때 비로소 우리 아이들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희망이 생기기 때문이다.
[어린이 꿈 발전소- 태릉 선수촌] 이야기는 운동선수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고 흔히 태극마크를 달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4년마다 우리나라를 뒤 흔드는 월드컵이나 올림픽경기 아시안 게임등을 통해 우리는 끓어 넘치는 나라 사랑과 애국심에 가슴 뜨거웠던 순간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경기가 있을 때만 관심을 갖곤 한다. 그래서인지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은 그 명목을 유지하기도 힘들다는 기사들을 종종접하고 한다.  박지성이나 김연아, 박태환으로 대표되는 운동 선수들을 보며 우리 아이들은 스포츠 선수를 꿈꾼다.
서니의 태릉 선수촌 견학을 통해 이곳 저곳 둘러보며 들려주는 태릉 선수촌의 이야기들을 통해 그 동안 궁금하기만 했던 태릉 선수촌의 요모저묘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야기 전개 중간중간 Tip이 달려있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여러가지 운동선수들을 만나봄으로써 그 선수들이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어려운점등을 알 수가 있다.
단순히 아이들을 만화책이라 생각할 수있지만 아이들의 직업에 대한 그리고 아이들의 꿈을 향한 궁금증을 풀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운동선수들과 관련된 여러가지 직업들이 소개되어 지고 있어서 비단 운동선수 뿐 만 아니라 태릉 선수촌에도 다양한 직업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는 초등 교과서와 연계한 교육 도서 시리즈라는 것이 무척이나 매력적이며 책속에 연계된 교과를 표기해주는 친절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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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2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김정미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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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큰아이가 5학년이 되면서 떡하니 사회 교과서에 등장하는 우리의 역사. 선사시대부터 쭉 이어져 오는 역사를 아이는 제법 잘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와서는 조금은 어렵고 많이 막힌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조선왕조 500년의 이야기는 우리의 역사에 중에서 가장 우리와 가까운 조상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2]은 조선왕조의 27대에 걸쳐 519년간 이어져 온 조선 임금들의 이야기중에서  제 15대 광해군의 이야기에서부터 27대 망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실록 까지를  담고 있다.  조선 건국이나 조선 초기의 국방을 강화하고 왕권을 강화하던 시기와는 다르게 당파 싸움에 나라의 존망이 흔들리고 세도정치에 왕권이 흔들리는 시기를 맞게 되면 결국은 조선왕조의 막을 내리게 되는 비극적이 역사적 사건들이 펼쳐진다.  광해군을 시작으로 인조, 효종, 현종, 숙종, 경종, 영조, 정조, 순조, 현종, 철종, 고종, 마지막 황제 순종에 이르기까지의 15~27대 임금들의 파란만장한 역사자 고스란히 한권의 책에 담겨져 있는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그 시대에 걸맞게 여러가지 TIP들이 작은 네모상자안에 담겨져 눈길을 끄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임금들의 어진이나  그 시대의 중요한 인물들의 초상화난 중요 문화재등을  함께 실어 아이들에게 이해를 더한다. 아이들을 이런 실려있는 것들을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이나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장점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몰론 조선왕조실록이라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각 왕별로 연도에 다라 기록한 역사책이다. 그렇게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물며 이 책의 장점으로 뽑는 것은 역사를 기록하는 이의 관점에 다라 역사란 조금식 조금씩 다르게 해석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2]을 읽고 있노라면 역사의 한 중심을 걷는 듯 하다. 역사의 중심에서 난길을 다라 천천히 걷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듯 하다. 이 책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에게 온전한 역사를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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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1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김정미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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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5학년이 되면서 떡하니 사회 교과서에 등장하는 우리의 역사. 선사시대부터 쭉 이어져 오는 역사를 아이는 제법 잘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와서는 조금은 어렵고 많이 막힌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조선왕조 500년의 이야기는 우리의 역사에 중에서 가장 우리와 가까운 조상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1]은 조선왕조의 27대에 걸쳐 519년간 이어져 온 조선 임금들의 이야기중에서 제 1대 조선을 세운 이성계의 실록부터제 14대 선조실록까지를 담고 있다.  TV의 사극이나 드라마, 또는 뮤지컬 연극 등을 통해 조선의 건국이야기는 많이 알려져 있다.
태조 이성계의 와 그의 아들 태종 이방원의 이야기는 물론 어린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 수양대군의 이야기가 가장 많이 등장했는지도 모른다. 태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 연산군, 중종, 인종, 명종, 선조에 이르가까지의 14대 임금들의 파란만장한 역사자 고스란히 한권의 책에 담겨져 있는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그 시대에 걸맞게 여러가지 TIP들이 작은 네모상자안에 담겨져 눈길을 끄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임금들의 어진이나  그 시대의 중요한 인물들의 초상화난 중요 문화재등을  함께 실어 아이들에게 이해를 더한다. 아이들을 이런 실려있는 것들을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이나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장점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몰론 조선왕조실록이라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각 왕별로 연도에 다라 기록한 역사책이다. 그렇게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물며 이 책의 장점으로 뽑는 것은 역사를 기록하는 이의 관점에 다라 역사란 조금식 조금씩 다르게 해석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1]을 읽고 있노라면 역사의 한 중심을 걷는 듯 하다. 역사의 중심에서 난길을 다라 천천히 걷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듯 하다. 이 책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에게 온전한 역사를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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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임금의 눈물 파랑새 사과문고 13
이규희 지음, 이정규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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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아침부터 학교 도서관에 가서 빌려온 책이다. 역사를 좋아하는 큰 아이답게 역사에 관련된 책을 좋아하고 또 즐겨 읽고  드라마도 사극을 골라보는 편이다. 그런 큰 딸아이가  하교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왔나보다 집에 들어오자 마자 단종임금의 이야기로 바쁘다. 그리고는 물어온다.  단종임금이 어떻게 죽었는지 아느냐고.. 순간 말문이 막힌다.  숙부인 수양대군에 게 죽임을 당하지만 사약을 받았는지, 목졸라 죽었는지, 자결했는지 맞춰보라고 한다.  글쎄~~ 얼버무리고는 만다.
딸아이의 눈을 피해 책을 집어든다. 우리에게  익숙한 단종임금의 이야기지만 단순히 문종의 아들로 어린나이에 보위에 올라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보위를 양위하고 결국 상왕으로 물러나지만 그나마도 여의치가 않다.  이책에는 사육신과 생육신과 더불어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자세한 진술은 없다.  단종 임금의 눈으로 이야기가 엮어진다. 어린 나이에 겪게 되는 상황들에 대한 감정에 충실하것 같다.
역사적인 사실은 어느 시점에서 어느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어린 단종 임금의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춘것이다.  어린 나이에 역사적 희생양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어린 임금의 이야기에 맘이 아파온다.
역사를 좋아하는 우리 딸아이가 앞으로도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래본다.
아울러 나도 역사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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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세트 - 전2권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김정미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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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때보다도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는 인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인것 같다. 우리 나라의 역사에서 빠질수 없는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왜곡의 심각성이 날로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문제와 동해 표기 논란으로 인해 우리는 또 한번 가슴앓이를 하게 되었다. 역사람 오랜시간이 자나고 나서 후대가 판단을 하는 것이다. 먼 훗날 우리 후대들은 작금의 시기를 어떻게 판단할것인지 의문이다.

큰아이가 5학년이 되면서 떡하니 사회 교과서에 등장하는 우리의 역사. 선사시대부터 쭉 이어져 오는 역사를 아이는 제법 잘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와서는 조금은 어렵고 많이 막힌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조선왕조 500년의 이야기는 우리의 역사에 중에서 가장 우리와 가가운 조상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세트]는 총 2권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조선의 건국 태조 이성계에서 시작하여  마지막 왕인 순종 임금의 이야기 까지 27대에 걸쳐 519년간 이어온 조선왕조의 500년을 고스한히 담고 있다.  전반적으로 한임금 한임금마다 그 임금이 왕에 오르기 전. 후의 상황과 한 임금의 가장 내세울만한 공적인 것과 역사적 사건을 굵직굵직하게 담고 있다.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세트]를 읽는 것만으로도 파란만장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을 걸어온 듯한 기분이고 한 편의 긴 대서사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무엇보다도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 실록 주요사건이 책 뒷장에 정리되어 있어 우리 아이를 위한 연표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역사는 그 민족의 뿌리이며 수천년을 이어오며 우리의 핏속에 녹아 있는 사실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온전한 역사를 고스란히 물려주는 것이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기성세대들의 몫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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