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귀여움이 더 해가는 채윤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팔불출이라고 하겠지만, 사실인걸 어떻하나? 이제 2주된갓난 아기치고는 이쁘지아니한가?

하지만 여전히 낑낑된다.(별명이 낑낑이다) 특히 오전오후에는 잠을 좀 자는데, 밤엔 잠을 통 안잔다. 올빼미 아기다.
젖을 충분히 먹고 바로 자면 좋으련만(효녀), 트림 시키느라 등을 좀 쓸면 그새 잠이 확 깨서 눈을 말똥말똥하게 주위만 두리번 거린다.
어찌 갓난 아기의 본분을 잊고 이리도 초롱초롱하게 사물을 응시하노... ㅠ.ㅠ
덕분에 엄마는 산후풍이 벌써 찾아올 낌새고, 아빠도 팔이 떨어져나간다.(안아주면 잠이 들었다가, 침대에 놓으면 응애~)
엄마는 드디어 산후풍을 초기에 잡고자 며칠 뒤 한의원에 가기로 예약까지하고, 오늘 저녁엔 경락출장마사지까지 받았다.
하지만, 오늘 밤 다시 채윤이 안아 젖 먹이느라 말짱도루묵될지도 모르겠다.
오전오후에 너무 많이 자서 그런가? 앞으로는 오전오후에는 좀 놀도록 하고, 밤에 재워야겠다. 그래야 엄마아빠도 좀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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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죠 2007-09-06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밑 애교점(미녀점인가...)까지... 찌리릿님, 정말 찌릿찌릿하시겠군여!!!! 꺄- 넘흐 이뻐요-

찌리릿 2007-09-06 09:15   좋아요 0 | URL
점이 아니구요, 며칠전에 지 손으로 저렇게 상처를 내놨더라구요. 원래는 소매를 봉쇄해놓는데, 설마 갓난 아기가 손으로 그러겠어하고 방심하고 있다가 저렇게 되었어요. 갓난 아기도 방심하지 말고, 소매를 막아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네, 찌릿찌릿합니다. 이런게 아빠되는거구나 싶어요. ^^

하이드 2007-09-06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이뻐요!

찌리릿 2007-09-06 09:15   좋아요 0 | URL
야~ 하이드님으로부터 이쁘다는 말씀을 들었으면 정말 이쁜거 맞죠? ^^ 설마 주례사 비평 아니시겠죠? ^^ 감사합니다.!!!

조선인 2007-09-06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말 하는 거 질투나지만, 정말 이뻐요. 머리며, 눈이며, 안 이쁜 구석이 없네요.
에, 또, 이제 2주 밖에 안 된 아가를 벌써부터 낮에 놀릴 생각은 좀 위험한 듯 하여요.
대신 목욕하는 시간대를 바꿔보세요. 아이들은 정확히 생체시계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목욕시간대를 바꾸다보면 수면 스케쥴도 영향을 받는답니다. 1-2주의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딱 맞는 수면주기를 찾아내면 두고 두고 편할 거에요.

찌리릿 2007-09-06 09:20   좋아요 0 | URL
아.. 그래요? 생체시계를 말하시니, 정말 그런것 같군요. x싸는것도 거의 일정한 시간에 싸더라구요. 도우미 아줌마가 퇴근하고, 제가 퇴근해서 집에 오기 직전에 싸서, 엄마 혼자 허둥지둥하게 만들더라구요.
목욕시간대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암튼 이 녀석은 생체시간을 바꾸지 않으면 저희 체력이 남아나질 않겠습니다. 생체시계를 자연스럽게 바꾸는 법을 좀 찾아봐야겠네요.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아기 이쁘다고 하면 기쁜게 아빠의 마음이죠? ^^

비로그인 2007-09-06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진짜 귀엽네요 >_<
좋으시겠어요~

마노아 2007-09-06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네방네 자랑해도 지나치지 않군요! 너무 인물 좋잖아요. 자주 올리셔욧!!

씰뱌 2007-09-07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 2주만에 이렇게 자라는군요. 놀랍습니다, 자연의 신비. 그런데 아빠를 많이 닮아보이는데도 이렇게 이쁘다니, 그게 더 놀랍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