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3-10-31  

찌리릿님...블로그 때문에 바쁘시죠?
많이 추워졌어요..달력을 보니 11월8일이 벌써 입동이더라구요.
블로그 때문에 바쁘시더라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이 10월31일... 아침에 출근해서 MSN으로 학교선배님이 잊혀진 계절이... 이용이... 이래서 하루 종일 잊혀진 계절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좋아하는 노래도 아닌데... 어쩌다 아침에 흥얼거리게 된 노래는 하루종일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리고 있는 모습에 깜짝깜짝 놀랄때 말이예요...
오늘은 아침에 선배덕에 잊혀진 계절(그당시엔 좋아했었죠....흐흐... 불운의 가수 이용..)을 하루종일 흥얼흥얼...
2003년도 두달 남았네요... ^^

오늘은 TGIF인데... 찌리릿님은 내일 쉬시는지요...
전 내일 쉽니다.. 흐흐..
퇴근시간까지 2시간 30분정도 남았는데... 벌써 집에 가서 할 일 생각뿐입니다.. 흐흐...

블로그때문에 바쁘시더라도... 코멘트에 수정기능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코멘트 달다보면 오타가 너무 많아서. 삭제하고 다시 쓰는 짓을 여러번?? 하게 된답니다. 근데.. 저만 그런 것 같진 않더라구요.. ^^
바쁘시다면.. 나중에라도 꼭... @.@

그럼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찌리릿 2003-10-3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실론티님.. ^^
아.. 코멘트 수정 기능!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블로그 개발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2주정도 뒤에 드뎌.. 블로그가 뜨는데.. 그때.. 개발된 블로그를 방명록에 그대로 적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2주 정도만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 대신, 국내 최강의 블로그 기능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
저희 알라딘은 격주 토요일 휴무제입니다. 저는 낼 출근인데요. 사실은 지난주에도 출근을 한지라.. 정말 낼은 출근하기가 ㅠ.ㅠ 싫네요.
참.. TGIF라는 단어.. 바로 얼마전에도 들었었는데.. 까먹었었네요. TGIF를 보고, 제 옆자리의 이정옥씨(abh)는 무조건 "티지아이 프라이데이"라는 음식점이라고 했답니다. ^^ ㅋㅋㅋ. 물론 그게 맞죠.. 맞는데.. 여튼.. 저도 소리 지르고 싶습니다.
"하나님, 감쏴함다. 드뎌.. 금요일이군여~~"

실론티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ceylontea 2003-10-31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블로그 기다릴께요...
막강의 블로그서비스때문에 토요일마다 출근하신다니... 쩝.. 어찌 위로를 드려야할지...
여하튼 블로그 서비스 기다려집니다....찌리릿님 파~~팅~~!!

비로그인 2003-11-04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도 반납하고 수고하시더니, 서재가 조금씩 바뀌는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정착될지 기대할게요. ^^

_ 2003-11-10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을 비롯 많은 분들의 노고가 참으로 감사하네요.
그 수고 이해할순 없겠지만 정말 수고하세요 ^^
아, 그리고 저도 진짜 기대되는데요 +_+;

찌리릿 2003-11-15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격려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힘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지금도 토요일이네요. 제 친구는 "니가 일을 못해서 토욜에 일하는거야. 괜히 티내기는"이라고 하던데.. 그게 오히려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아마도 11월20일쯤에 런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초강력 울트라 살인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런칭하고나면 고칠게 한두개가 아니죠. 암튼.. '지금보다 못 해요.'라는 말씀 안 듣게 확실하게 해서 오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eylontea 2003-11-1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월20일... 이번주네요... 기대... ^^

卓秀珍 탁수진 2003-11-20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알라딘이네.. 라는 말이 나오네요.
제가 생각한 형태는 아니지만 같은 목적을 가진 기능의 보완...
멋져요^^ 화팅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