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은 알라딘에 쓰는 첫글이자 첫 리뷰가 이주의 마이리뷰가 되거나
어떤 분은 알라딘에 다섯번째 올린 8월의 리뷰가 이주의 마이리뷰되고, 여섯번째 올린 10월의 리뷰가 또 이주의 마이리뷰가 되고, 혹시 이분 일곱번째 올리면 또 이주의 마이리뷰 주시나요??
우연히 이번주의 마이리뷰를 보니, 마이리뷰 선정자가 어떻게 관리되는지 궁금합니다.
당선작들이 그 자체로 훌륭한 리뷰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올리는 리뷰의 30% 이상이 이주의 마이리뷰가 되거나, 100%가 이주의 마이리뷰가 된다면,
그건 좀 그렇지 않나요? 다른 분들은 다르게 느끼실수도 있고, 알라딘에서는 '그게 무슨 문제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요.
그동안, '이주의 마이리뷰'를 '어떤' 이유로 안 보기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본 '이주의 마이리뷰' 당선자들의
다른 리뷰들을 구경해보려다, 씁쓸한 마음이 들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