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전에 중앙일보사에 가서 인터뷰를 했거든요.
예스24 추천으로 간 자리인데 제가 거기에 블로그를 만들지 않아서(며칠전에 만들었음..^^;;)인지
홍보 담당 직원도 나오셨는데 기자님이 알라딘 서재에 대해 자꾸를 물어 보셔서
서재 자랑하기도 그렇고, 무지 미안했답니다. 식은땀 나게스리...
그런데 기사에도 알라딘의 제 서재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온답니다.
그 쪽 인터넷 서점에게는 상당히 미안한 일이지만...
쩝~ 그래도 이번 일로 알라딘 내의 제 서재가 다른 분들께도 알려지니 기뻐해야 하나....
.... 실은 저 아직 신문기사 못 봤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