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말이에요 지기님.

리뷰를 쓴 사람이 알아서 처리를 하면 어떨까요? 문제지에 리뷰를 썼다면 일학년에서 육학년까지 모든 책에다 똑같은 리뷰를 올리는 방법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질문을 드렸던 거에요. 하지만  '고마와요'에 눈이 멀어 별 짓을 다하는구나 욕하실까봐 막상 실행에 옮기기는 주저하게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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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5-06-24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권장해드릴 만한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학년에서 육학년까지의 모든 책이 다 같지 않을텐데, 동일한 리뷰를 올린다는 것 자체가 마이리뷰와 땡스투, 그리고 문제집을 구매하려고 마이리뷰를 읽어보시는 분들 모두에게 그다지 좋은 결과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음 편하게 마이리뷰를 쓰고, 마음 편하게 떙스투를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땡스투 없이도 그동안 우린 잘 살았잖아요? ㅋㅋㅋ

딸기엄마 2005-06-26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고마와요 없이도 잘 살았죠 물론~ 하지만 고마와요를 누르며 더 잘 살고 싶어서요 헤헤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월간지나 문제지에 리뷰를 쓰거나 Thanks to를 누를 때 생기는 궁금증입니다.

월간지는 매달 새로운 책이 나옵니다. 하지만 리뷰를 쓸 때는 바로 그 달의 책에 대해 쓰기도 하겠지만 오히려 그 월간지의 전반적인 성격에 대한 글을 쓰게 됩니다. 문제지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학년과 단계가 나뉘어져 있고 때로는 각 단계마다 여러 권으로 나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하지만 리뷰는 각각의 그 책에 대한 내용이 위주가 되기 보다는 그 문제지의 전체적인 만족도나 완성도를 보고 쓰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월간지나 문제지를 구입하게 될 때는 다른 달이나 다른 단계의 리뷰를 보고도 그 책의 내용을 짐작해서 구입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나에게 도움을 준 분이 리뷰를 쓴 바로 그 책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분께 Thanks to를 눌러드릴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좀 더 많은 분께  Thanks to를 눌러드릴  수 있도록 이런 상황을 개선할 의향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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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5-06-2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연필님.
월간지/문제지 등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발행물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땡스투의 기본적인 로직이 주문하려는 책에 걸려있는 토크토크에만 땡스투를 할 수 있어서, 다른 방법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떠오르지 않네요. (무척이나 구현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ㅠ.ㅠ )
쉽지는 않지만 땡스투도 계속 진보해야하니, 지적해주신 문제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제한점들을 항상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퍼를 쓴 뒤 편집을 하려고 글자크기를 눌러도,

글자색, 바탕색을 눌러도 모두 내용이 폰트에 관한 거에요.

제 컴퓨터에 이상이 있는 건가요?

아님 알라딘에 이상이 있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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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5-06-23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필님,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 편집기 기능의 일부를 수정하던 중,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저희 개발팀에서 손을 보고 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2005-06-23 1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기님! 안녕하세요? 저 예진인데요...^^

리뷰 올리는데 문제가 생겼더라구요.

책에 대한 감상이나 평가를 공유해보세요
그리고...안타깝지 않은 조마조마 해피엔딩! (평점:)
지족초6년박예진(mail) 2005-06-22 13:24

1~2년 전에 이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 때는 이 책을 읽다 말았다. 내용이 너무 엉켜 있는 듯했서 뭔 내용인지 알 수가 없었고 (특시 실수, 반실수 도깨비들에 대한 어마어마 설명 부분에서 표지는 재미있어 보이는데 내용은 허접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금 한 번 더 도전해 보는 이유는 역시 나으도 들었으니 엉킨 내용을 해독할 수 있을까 하는 도전의식 때문에서였다. 오! 신기하게도 옛날에 내용이 엉켰다고 느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게 이번에는 어려움 없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다. 또 재미도 느꼈고 말이다. 실수 도깨비 뫼르피와 제트 천사들과 펼쳐나가는 아슬아슬 ‘실수 도깨비 막대기를 되찾아라’ 특공대 프로젝트! 어떻게 보면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제트 천사니, 하얀 투시 가루, 제트 천사를 볼 수 있는 녹색 가면 같은 것들 말이다. 그러나 실수에 대한 반대 생각이나 실수 애호가들의 특이한 모험이 쓰여져 있는 책들은 꽤 흥미를 끌 만하다. 학교에서도 이 책 표지를 본 아이들은 무조건 거의 100% ‘이거 재미있겠다’ 라고 말했다. 색다른 내용. 아이들이 꽤 좋아하는 내용이다. 쉴 틈 없이 팽팽히 이어져가는 모험. 그리고...안타깝지 않은 조마조마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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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안타깝지 않은 조마조마 해피엔딩! 
<뫼르피와 실수 도둑의 습격> 안드레아스 슐뤼터 지음, 카롤리네 케어 그림, 최병제 옮김 l 초록모자

지족초6년박예진 0 0 2005-06-22 13:24
  

제가 '뫼르피와 실수 도둑의 습격' 마이리뷰를 올렸는데요.

저는 문단을 이렇게 나눠 올렸거든요.

1~2년 전에 이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 때는 이 책을 읽다 말았다. 내용이 너무 엉켜 있는 듯했서 뭔 내용인지 알 수가 없었고 (특시 실수, 반실수 도깨비들에 대한 어마어마 설명 부분에서 표지는 재미있어 보이는데 내용은 허접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금 한 번 더 도전해 보는 이유는 역시 나으도 들었으니 엉킨 내용을 해독할 수 있을까 하는 도전의식 때문에서였다.


오! 신기하게도 옛날에 내용이 엉켰다고 느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게 이번에는 어려움 없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다. 또 재미도 느꼈고 말이다. 실수 도깨비 뫼르피와 제트 천사들과 펼쳐나가는 아슬아슬 ‘실수 도깨비 막대기를 되찾아라’ 특공대 프로젝트!


어떻게 보면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제트 천사니, 하얀 투시 가루, 제트 천사를 볼 수 있는 녹색 가면 같은 것들 말이다. 그러나 실수에 대한 반대 생각이나 실수 애호가들의 특이한 모험이 쓰여져 있는 책들은 꽤 흥미를 끌 만하다. 학교에서도 이 책 표지를 본 아이들은 무조건 거의 100% ‘이거 재미있겠다’ 라고 말했다.


색다른 내용. 아이들이 꽤 좋아하는 내용이다. 쉴 틈 없이 팽팽히 이어져가는 모험. 그리고...안타깝지 않은 조마조마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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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렇게 문단 없이 붙어서 나오는데..왜 그럴까요?

알려주세요..^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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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페이퍼 검색기능과 리뷰 검색기능이 없어졌더군요. 그러니깐 제 서재에서 제 리뷰나 페이퍼 찾고 싶을때요.

항상 검색해서 찾는 자료가 있는데, 검색이 없어져서 황당해하던중 얼마전에 '검색' 관련 개선 될거라는 메일을 받은 것 같기도 하군요.

어제, 오늘 일 아니지만,

조그마한 기능이라도 개선되고 업데이트 될때 공지 하나 뛰어주시면 안되나요? 항상 보물 찾듯히 개선되고 한참 후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네요.  넘 '공지'를 아끼시는거 아닙니까?

이번에 '검색'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맨날 '검색'기능 사용하는 저는 어떤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으니,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아, 위에 얘기했듯이 마이페이퍼 목록보기에서  '검색' 없어진건 찾았습니다. ( 무쟈게 불편해하는 중이구요)

얘기하기 귀찮은 와중에 들어온김에 한마디 더 하자면

헤르만 헤세의 '환상단편집' 1편하고 2편 차례가 같습니다. 분명 같은 책은 아닐텐데, 귀찮음을 무릅쓰고 다른 인터넷 서점과 비교해보니, 알라딘에서 잘못 하신 것 같더군요. 수정 바랍니다.

하나 더, '세계의 동화' 차례에서 '임금님의 해옷' 을 '임금님의 새옷'으로 수정 바랍니다. 제가 모르는 새로운 동화인줄 알았습니다.

그 때, 그 때 귀찮아서 얘기 못했는데, 일단 생각나는 것만 얘기하고 갑니다.

뭔가, 입력만 하고, 입력하고 검토하는 기본적인 프로세스가 없으신건지. 이렇게 항상 지적해야 하는건지요.

만약 소비자의 지적을 바라신다면, 예전에 오타 지적하면 적립금 넣어주는 인터넷 서점(포x) 있었는데, 알라딘도 그렇게 하실 생각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그랬다면 즐거이 지적해드렸을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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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5-06-22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미스하이드님. ^^

서재에서 마이페이퍼/마이리뷰를 검색하는 기능은 변하지않았답니다. 마이리뷰/마이페이퍼 전체 카테고리 보기에서는 원래 없었구요, 각각의 카테고리에 들어가시면 있답니다. 어떤 서재의 전체 카테고리에서 검색하는 기능은 원래 없었는데요 앞으로 추가할 기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서재 헤더의 검색기능을 이용하셔서 검색을 하실 수 있답니다.(만약 특정 서재에서 '미스'라는 말이 들어간 페이퍼를 다 찾고 싶으시다면, 마이페이퍼 전체를 '미스'로 검색하신 후, '검색결과 내에서 재검색'을 통해 '서재 주인장 닉네임'에 그 분 닉네임을 입력해서 재 검색하시면, 그 분 서재에서 '미스'가 들어간 모든 마이페이퍼를 찾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중에 예고해드린 '검색 개편' 오픈을 합니다. 원래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할 예정이었는데, 좀더 철저하게 검수를 하느라 조금 늦어졌답니다. 조금 새롭게 변한 검색 기능에서 한번 검색을 해보세요~ ^^

물론, 이번 검색개편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설명해둔 페이지도 있답니다. ^^
모든 수정/개선사항들을 다 말씀드린다는 건 불가능하지만, 많은 분들이 알아두셔야할만한 의미있는 규모의 수정/개선사항들은 빠뜨리지 않고 공지를 해드리거나 지기메일에서 알려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아직 많이 모자라나 봅니다. 조금더 노력하겠습니다. ^^

아... 도서 제목 오타는 서지정보팀에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신중하게 입력하고, 검수하는 담당자도 있지만, 사람의 눈에 의존해야하는 작업이라 오/탈자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고해주시면 저희는 마음으로만 감사해하며 수정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할지 관련 부서에 제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이드 2005-06-22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제가 근래 검색개선 메일 받고 검색하면서, 착각 했나보군요. 각각 카테고리에서 했었네요. -_-a 이번 개편에서 '댓글'도 검색 되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그리고, 예전에 말씀드렸던 '선물하기' 기능도 언젠가는 개편 되었으면 좋겠어요. ^^ 수고하십니다. 바뀐 검색기능도 기대되구요. 개인적으로 구글이나 아마존처럼 비슷한 단어로도 검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