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페이퍼 검색기능과 리뷰 검색기능이 없어졌더군요. 그러니깐 제 서재에서 제 리뷰나 페이퍼 찾고 싶을때요.
항상 검색해서 찾는 자료가 있는데, 검색이 없어져서 황당해하던중 얼마전에 '검색' 관련 개선 될거라는 메일을 받은 것 같기도 하군요.
어제, 오늘 일 아니지만,
조그마한 기능이라도 개선되고 업데이트 될때 공지 하나 뛰어주시면 안되나요? 항상 보물 찾듯히 개선되고 한참 후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네요. 넘 '공지'를 아끼시는거 아닙니까?
이번에 '검색'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맨날 '검색'기능 사용하는 저는 어떤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으니,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아, 위에 얘기했듯이 마이페이퍼 목록보기에서 '검색' 없어진건 찾았습니다. ( 무쟈게 불편해하는 중이구요)
얘기하기 귀찮은 와중에 들어온김에 한마디 더 하자면
헤르만 헤세의 '환상단편집' 1편하고 2편 차례가 같습니다. 분명 같은 책은 아닐텐데, 귀찮음을 무릅쓰고 다른 인터넷 서점과 비교해보니, 알라딘에서 잘못 하신 것 같더군요. 수정 바랍니다.
하나 더, '세계의 동화' 차례에서 '임금님의 해옷' 을 '임금님의 새옷'으로 수정 바랍니다. 제가 모르는 새로운 동화인줄 알았습니다.
그 때, 그 때 귀찮아서 얘기 못했는데, 일단 생각나는 것만 얘기하고 갑니다.
뭔가, 입력만 하고, 입력하고 검토하는 기본적인 프로세스가 없으신건지. 이렇게 항상 지적해야 하는건지요.
만약 소비자의 지적을 바라신다면, 예전에 오타 지적하면 적립금 넣어주는 인터넷 서점(포x) 있었는데, 알라딘도 그렇게 하실 생각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그랬다면 즐거이 지적해드렸을텐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