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나 문제지에 리뷰를 쓰거나 Thanks to를 누를 때 생기는 궁금증입니다.

월간지는 매달 새로운 책이 나옵니다. 하지만 리뷰를 쓸 때는 바로 그 달의 책에 대해 쓰기도 하겠지만 오히려 그 월간지의 전반적인 성격에 대한 글을 쓰게 됩니다. 문제지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학년과 단계가 나뉘어져 있고 때로는 각 단계마다 여러 권으로 나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하지만 리뷰는 각각의 그 책에 대한 내용이 위주가 되기 보다는 그 문제지의 전체적인 만족도나 완성도를 보고 쓰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월간지나 문제지를 구입하게 될 때는 다른 달이나 다른 단계의 리뷰를 보고도 그 책의 내용을 짐작해서 구입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나에게 도움을 준 분이 리뷰를 쓴 바로 그 책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분께 Thanks to를 눌러드릴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좀 더 많은 분께  Thanks to를 눌러드릴  수 있도록 이런 상황을 개선할 의향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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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5-06-2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연필님.
월간지/문제지 등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발행물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땡스투의 기본적인 로직이 주문하려는 책에 걸려있는 토크토크에만 땡스투를 할 수 있어서, 다른 방법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떠오르지 않네요. (무척이나 구현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ㅠ.ㅠ )
쉽지는 않지만 땡스투도 계속 진보해야하니, 지적해주신 문제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제한점들을 항상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