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지나 문제지에 리뷰를 쓰거나 Thanks to를 누를 때 생기는 궁금증입니다.
월간지는 매달 새로운 책이 나옵니다. 하지만 리뷰를 쓸 때는 바로 그 달의 책에 대해 쓰기도 하겠지만 오히려 그 월간지의 전반적인 성격에 대한 글을 쓰게 됩니다. 문제지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학년과 단계가 나뉘어져 있고 때로는 각 단계마다 여러 권으로 나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하지만 리뷰는 각각의 그 책에 대한 내용이 위주가 되기 보다는 그 문제지의 전체적인 만족도나 완성도를 보고 쓰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월간지나 문제지를 구입하게 될 때는 다른 달이나 다른 단계의 리뷰를 보고도 그 책의 내용을 짐작해서 구입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나에게 도움을 준 분이 리뷰를 쓴 바로 그 책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분께 Thanks to를 눌러드릴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좀 더 많은 분께 Thanks to를 눌러드릴 수 있도록 이런 상황을 개선할 의향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