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죽음과 그 사람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의 신작인데... 그때도 느꼈지만 이 여자 소설은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
처음에 읽어나가기가 좀 힘들었는데... 중간에 가면서 술술 넘어가기는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