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의 신작.
낯선 여자와 동반자살한 아버지, 그런 아버지 때문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어머니, 그리고 주인공
죽음을 극복해나가는 모녀와 그 모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잔잔한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괜찮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