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졌어요. 나는 어디에 있나, 뭘 해야 하나,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뭘까+나는 누구? =ㅅ= 같은, 청소년기에나 할법한 고민들. 그냥 있자니 마음이 산란하여 내 마음 토로할 곳은 있어야겠기에, 흘러가는 생각들을 잡아볼까 하여 한 번 만들어봤어요 >0<  더불어 책구입도 정리해 놓으면 좋을 듯 하여.  

  

#2. 

이번 알라딘 연말결산 증정컵에 또 한 번 반하여, 살 생각이 없던 책들도 슉슉 집어넣고 있습니다. 이벤트 책들을 살펴보다 건진 왕건이 하나.  

 

막 출간되었을 때도 관심두었던 책이지만, 가격에 부담을 느껴 포기했던 아이에요. 그런데 이번 인문 책에서 다시 발견 +_+ 사진은 잘 찍지 못해도 보는 것은 좋아하고, 더불어 이야기도 있기에 슬픈 사진들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마음은 어느새 해피모드!!  

 

 

 

더불어 같이 장바구니 속으로 쏙 들어간 아이들. 

 

 

애정해 마지않는 미미여사의 신간입니다. 이제 더 이상 살인은 쓰고 싶지 않다!-라며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이라니, 기대기대. 역시 '사람'이 있는 이야기가 좋죠 ^-^  

 

 

 

그리고.

표지와 어울리지 않는 소재의 기욤 뮈소의 신간.  재미여부는, 읽어봐야 알 듯.  

 

 

 

 

조금 무리해서라도 8만원을 넘나드는 구매를 결심한 이유는! 8만원 이상 구매시 원하는 색의 컵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0= 5만원 이상 구매해서는 고를 수 없다는 슬픈 현실. 개인적으로 와인색이 느무느무 탐나는데, 다른 색이 온다면 다시 또 구매해야 하잖아요;; -그래, 이건 사실 어떻게 보면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구매방법이야-라며 스스로에게 변명 중이랄까요 =ㅅ=;;; 

  

#3. 

쇼핑은 즐겁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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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11-12-04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로만 뵙다가 페이퍼로 뵈니 반갑네요. :)
미미 여사의 책은 '사람'이 있어서 참 좋은 거 같아요.
미미 여사의 팬이라고 하시니 두 배 더 반가운! ㅎㅎ

분홍쟁이 2011-12-05 08:01   좋아요 0 | URL
앗, 이매지님! 저도 슬쩍슬쩍 몰래몰래 혼자 뵙다가 이리 댓글 달아주시니 반갑습니다 >.< 미미여사, 참 좋아요 ^-^

비로그인 2011-12-05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퓰리처상 사진집, 한 장 한 장 넘기기 쉽지 않으실 거에요 ㅠ ㅠ
도서관에서 무거운 책을 빌려 잠들기 전에 조금씩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술술 넘기기가 죄스러운 느낌이 매번 들어서... 보기가 힘들었답니다.

리뷰는 많이 쓰신 것 같은데, 페이퍼는 처음이시군요.
앞으로 종종 페이퍼도 쓰셔요 ㅎㅎ
저도 종종 놀러올게요, 분홍쟁이님 :)

분홍쟁이 2011-12-05 08:06   좋아요 0 | URL
헛, 그렇군요;;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 전 잠들기 전에는 못 볼 것 같아요. 한 번 읽고나면 꿈 속에서 헤맬 듯 하여;; 말없는수다쟁이님, 이리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종종 뵈어요~*

pjy 2011-12-05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고놈의 컵^^ 아, 엄마에게 등짝맞는 일이라 고민중입니다~~

분홍쟁이 2011-12-05 15:14   좋아요 0 | URL
그렇죠? ^-^ 저는 그래서 직장으로 주문하려구요! 직장에 그 동안 날아든 책들이 그냥 수북히 쌓여있답니다;;

따즈 2011-12-05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레 사진관.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 사진집은 나온 줄도 몰랐었던 거네요. 마음이 무거워질 듯해서 선뜻 구매는 못할 듯...

분홍쟁이 2011-12-05 15:15   좋아요 0 | URL
저도 꿈에 볼까 무서워서 슬픈 거, 잔인한 거는 그냥 넘기는 편인데요..요 책은 아무래도 역사와 관련된 거니, 아파도 그냥 넘기면 안돼! 하며 혼잣말 중입니다;; 어쩌면 그보다 컵을 받기 위한 술수일지도;;

이진 2011-12-05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기욤 뮈소의 신간이 나왔나요~?
저는 기욤 뮈소라면 일단 사고 보는 스타일이라 +-+
감사해용, 알려주셔서 ㅎㅎ

분홍쟁이 2011-12-05 21:34   좋아요 0 | URL
아아~저는 읽지 않은 기욤 뮈소의 책만 세 권이 나란히 책장에 꽂혀있습니다;; 올 겨울에는 기욤 뮈소를 비롯, 그냥 나란히나란히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쓰다듬어 줄까봅니다 ^-^ (위의 책들만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