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았던 방귀는 어디로 갔을까? - 별난 코믹 상식 1
이예휘.정경화 지음, 박종규 감수 / 제이앤씨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상식이 풍부해지는 이야기 책

알고 싶은 상식들은 재미있게 담아 놓았다.

책 속에 삽화들이 그 이야기들은 더욱 흥미롭게 해준다.

한 가지 의문에 대해서 그림으로 재미있게 풀어준다.

하나 하나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한 바탕 웃으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다.

[상식아 도와줘!] 부분이 있어서 더욱 자세하게 그 내용을 알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책속의 동화]도 이 책의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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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 사계절 저학년문고 3
백영현 글, 장양선 그림 / 사계절 / 200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다.

우연히 교과서의 실려있는 내용이 좋았고, 추천도서 목록에 나와 있어서 구입했다.

그런데 정말 유익한 내용의 동화들이 많이 실려 있는 책이다.

동물들의 이야기 이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덕목들을 아이들의 눈높이 에서

이해하기 쉽게 적은 동화 인것 같다.

단지 아이 때문에 구입한 책이지만 엄마인 나에게 더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것 같다.

한 편씩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설명도 해주고 오랫만에 아이와 좋은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에서는 사람이면 꼭! 잊지 말아야하는 은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

는 시간 이었다. 자신이 필요할 때는 좋은말만 하고 옆에 있으면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떠나

버리는 다른 새들과는 다르게 자신에게 도움을 주었던 굴참나무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나무를 병들게

하는 벌레를 잡기 위해 하루종일 나무를 쪼아대는 오색딱따구리의 착한 마음처럼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 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

 

그 외에도 욕심,  과잉보호,  가족간의 사랑,  평등성, 깨끗한 환경과 희생정신,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  동물사랑과 자유 등.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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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화분이 몇 개 있다.

사실, 평소에 화분을 많이 사는 편이지만,  잘 크는 화분이 많지는 않다.

그래서 빈 화분이 늘어날 때는 조금 화분에게 미안하다.

잘 키우는 사람을 만났더라면 오래 오래 살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우리집 화분에도 2년 넘게 피지 않던 꽃이 피려고 한다.

집에 놀러 왔던 아는 분은 "어머! 집에 좋은일이 있으려나 봐요!" 하신다.

정말 이런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다.

좋은 일이 생기지 않더라도 그 말 한마디에 생활의 활력이 생긴다고 할까?

너무 작은 일에 감동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하지만, 기분이 좋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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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으로 밑반찬 만들기 원조 '원' 요리 시리즈 4
신진원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에 나오는 밑반찬들은 우리가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들이 많아서 좋다.

흔하지만 가끔 먹고 싶은 음식들.

그런 음식들은 우리의 입맛을 돋구어 주는데 충분한 무엇인가가 있을것같다.

남자들이 이렇게 맛나는 음식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다.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음식들도 간단하게 잘 나와 있어서 좋다.

아무래도 아이들 반찬이 걱정 될때가 많이 있다.

흔하지만 자주 먹는  음식들을 열심히 연습하고 만들어서 맛나는 음식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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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 우등생 만드는 15분 예습형 학습
홍미상 지음 / 화니북스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엄마라면 누구나 갖는 생각일것 같다.

하지만, 어디서 부터 아이의 공부를 봐주어야 할 지는 아직도 정답이 없다.

이 책은 답답한 나의 마음을 풀어주는 책이다.

내 아이의 상황에 맞게 도움이 되도록 엄마들의 체험과 이야기가 주가 된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과 아이를 우등생으로 키운 엄마들의 이야기, 우등생들의 과목별 공부 습관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다.

예습의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읽고 아이와 열심히 공부하려고 애쓰고 있다.

때로는 내 아이에게는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접는 마음의 준비도 필요한 것 같다.

다른 아이에게 효과가 있더라도 내 아이에게도 꼭! 맞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말이다.

특히, <이것만은!> 이라는 부분은 포인트를 확실하게 적어 놓아서 많은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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