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구름빵 ㅣ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2
백희나 글.사진 / 한솔수북 / 2004년 10월

한솔에서 정기구독해서 보았던 상품중에 있던 책이군요.

우연히 보니, 그때 보았던 책이 더군요.

이책은 정말 의외의 소재로 쓴글이더군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글을  쓰는분의 상상력이 정말 풍부하신것 같아요.  그림도 글과 너무 잘 어울려요.

아이들이 이책을 읽고는 " 정말 구름을 빵으로 만들수 있나요? "하고 묻더군요.

설명해 주면서 참 즐겁고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구름으로 만든빵을 식사를 못하고 출근하신 아빠에게 하늘을 날아서 가져다주는 장면은 참 인상적이

더군요.  아빠에 대한 사랑을 담은 가족애도 엿볼수 있는 좋은책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지금도 가끔 잠자기전에 책을 읽자고 하면 이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한답니다.

조카에게도 선물하고픈 책이네요. 좋아할것 같아요.

유익한 책이네요.

영어 동요 ㅣ 레인보우 CD북 시리즈 2
곽선영.김연정.김현정 외 그림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대형마트에서 다른책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지요.

집에도 활용하는 동요CD가 있어서, 구입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친구집에 갔더니 이 CD를 틀어 놓았더군요.

자주 듣던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책도 같이 있으니 내용을 알수 있어서 더 좋구요.

친구도 괜찮다고 구입을 권하더군요.

그래서, 평소에 알라딘에서 책을 몇번 구입한지라 들어와서 보니, 역시 엄마들이 좋다는 평을

많이 해 놓으셨네요.

그래서, 믿고 구입했답니다.  잠자기전이나, 아이들이 놀때는 항상 이 CD를 틀어놓아요.

꼭! 공부를 하지 않아도 듣기가 중요하다고들 하잖아요.

그리고, 아이들도 재미있게 잘 따라 하네요.

구입한걸 후회하지 않고,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재구입 하고싶은 제품이네요.

마몽드 플로랄 브라이트 팩트 - 20g
아모레퍼시픽

처음에는 화장품매장에서 권해서 사용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두번째 재구입해서 쓰고 있는 제품인데, 좋아요.

은은한 향도 나면서, 펄이 섞여 있어서  피부색이 좀더 밝아지는 느낌도 들구요.

화사한 2호를 쓰는데, 메이크업 마무리에는 없어서는 안될 제품인것 같아요.

지금 쓰고 있는 제품도 다 쓰고나면, 재구입하려구요.

파우더 팩트는 이거 하나면 다른제품은 안보게 되더군요.

케이스도 이정도면 무난하고, 좋은것 같아요.

세계여행 책 한권으로 한것 같아요.

어린이 세계풍물지리백과
마르쿠스 뷔름리. 우테 프리젠 지음, 임정희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5년 8월

요즘은 세계의 문화에 대한 책들이 전집으로도 많이 발간되는것 같아요.

여러 출판사에서 세계문화전집류를 홍보하시던데, 그런책들은 내용은 물론 좋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선뜻 구입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늘 구경만 하고 돌아오곤 했었지요.

우연히 다른책을 구입하다가 알라딘에서 이책을 보게 되었지요.

보는순간 아! 이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른책과 같이 구입했죠.

세계여러나라의 이야기와 문화를 알게되어서 좋아요.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은 많이 보지 않지만, 사진을 보면서 그림책처럼 본답니다.

마트에가도 이제 구입할 제품이 한정되어 있어요.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5년 5월

다른 책을 구입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된 책이에요.

늘 아이들에게 좋은것만 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요?

하지만, 이책을 읽고나니, 차라리 주지말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는 자주 마트에가서 여러가지 과자며, 음료수며, 많은 먹을거리를 사기도 했지만, 이책을 읽고나서는

제품을 살때 다시한번 생각하고 구입하게 되네요.

책에있는 내용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읽고난후에는 조금더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가능하면 자연식을 하게된것 같아요.  그래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할수 있는 좋은기회가 된것같아요.

야채와 과일, 생선등을 가까이하고,  가공식품들은 많이 사지 않거든요.

이제는 마트에가도 시장보는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가계비도 줄었거든요.

어쨋든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인것 같아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