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홈패션 수업을 하고왔다.
아침에는 바람이 조금 차가웠다.
친구와 함께 수업을 받으러 가기 때문에 조금은 덜 심심해서 좋다.
지난주에 바빠서 한 주를 못 갔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손가방을 만들었다.
각티슈캐이스는 지난주에 만들었던 작품이다.
조금씩 실력이 좋아지는것 같다.
시간이 많으면 한 주에 2번을 수업하면 금방 실력이 좋아질것 같은데,
아이들 챙기라 개인적인 볼 일도 보랴 바빠서 그러질 못한다.
다음주 부터는 시간을 좀 내어서 빨리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