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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의 세계사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쓰지하라 야스오 지음, 박경옥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국기의 세계사라는 책의 제목과 딱 맞는 책이다.
세계의 국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국기가 만들어 지게된 배경들이 소개된다.
책 속에 사진들이 있어서 더욱 실감난다.
그 나라의 국기의 별명이 적혀 있는 첫 부분에서는 관심이 없기도 했었지만,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국기들
의 역사를 보면서 참 새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그렇구나. 그러고 보니 정말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책이다.
저학년 보다는 고학년이 읽으면 더 흥미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기 카드는 나라이름으로 국기찾기를 하면서 즐겁게 놀이 하기에 좋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