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홈패션을 배우러 간다.

오늘도 앞치마 하나를 겨우 만들고 아이들 올시간이라서 급하게 집으로 왔다.

큰아이 임신하기전에 양재를 배워었다.

하지만, 무슨일이든 연습이 중요하듯이 배우기만 하고 계속하지 않으니까 잊어 버린다.

왕초보는 아니어서 그래도 한작품씩은 하고 온다.

오늘 만든 앞치마는 저녁부터 입고 주방일을 해야겠다.

특히, 설거지 할때는 앞치마를 하지 않으면 덜렁거려서 그런지 마치고나면 항상 옷이 젖어있다.

이 기회에 내가 만든 앞치마로 뽐(?)나게 설거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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