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된 작은아이와 함께 체험학습을 다녀왔어요.

시골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체험들을 하고 왔지요.

배 따기 체헙, 벼 탈곡 체험, 떡만들기 체험, 고구마캐기 체험, 다슬기잡기 체험등...

여러가지 체험을 하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요즘처럼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진 생활 속에서 이렇게 유익한 시간을 갖게되니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라도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추수할 때가 되어서 그런지 곡식이 노랗게 익었다.



배따기 체험을 했다. 배가 탐스럽게 익었다.



여유시간을 이용해서 경운기를 타는 작은아이는 신기한 표정이다. 다 타고 내리더니 "엄마! 한 번만 더

타면 않되요?" 하고 귓속말을 한다. 재미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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