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아니었다면~~~ 네가 아니었다면~~~ 표지에서 부터 느껴지는 모녀의 사랑이 가득담긴 책이다. 내가 엄마여서~ 그리고 이쁜딸들이 있어서 넘 행복하다. 이 책은 엄마가 아이가 있어서 느낄수 있는 모든 행복을 가득담아 두었다. 내가 어릴 때는 엄마를 이해못하고 가끔은 엄마를 마음아프게 했었는데, 지금 두 딸의 엄마가 되고나니 그 옛날 엄마가 나에게 했던 이야기들이 가슴속에 그 리움과 사랑으로 새겨진다. 네가 아니었다면 느낄 수 없었던 많은일들이 이제는 감사함으로 다가온다. 아이를 낳아서 키우면서 많이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엄마는 늘 너희 들을 사랑한단다. 아이야~ 앞으로는 더 많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잊고지냈던 아이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끼며 더 밝은 내일 을 위해 다짐한다. 네가 웃으면 온 세상이 환해졌지. 네가 "엄마!"라고 부르면 마음이 설레었지. 네가 아니었다면 엄마는 몰랐을 거야. 말 한 마디, 방긋 웃음에 마법처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아이야, 네가 엄마의 선생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