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뉴스를 보면 참 무겁고 힘든 이야기들만 가득하네요.
그래서 뉴스를 보는게 넘 힘들지만 안볼수도 없구요.
오늘 신종플루로 5명이나 사망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이도 있구요. 넘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나영이 사건은 물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성폭력에 관한 일들도 빼놓수 없겠지요.
마침 읽고있던 책이 공지영작가의 <도가니>랍니다.
오늘 드디어 다 읽었는데,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그래서 리뷰는 어떻게 써야할지 영~ 엄두도 안나구요.

지금의 이 현실이 참 원망스럽기도 하구요.
모든사람이 행복할수 있는 세상은 절대로 없는걸까요?
세상의 험한 모든일들이 앞으로는 좋은방향으로 향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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