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애(厚愛) 2009-05-26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조금 전에 언니랑 통화를 했는데 오전에 이쁜 비누를 받았다고 하면서 언니가 울었습니다. 제가 왜 우느냐 했더니 동생 덕분에 이런 귀한 선물도 받아본다고... 너무 좋아서... 너무 기뻐서 운다고 하는 언니였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전하라 하네요. 너무 고맙고 감사히 잘 쓰겠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비누가 너무 이뻐서 쓰기가 안깝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빕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나중에 따로 질문이 있는데 여기에다 남겨도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