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누만드는 동안 아이들은 옆에서 종이접기를 했어요.

평소에도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큰 아이는 제가 생각해도 종이를 잘 접는것 같아요.

작은아이와 둘이서 사이좋게 하나씩 바구니를 만들어 사탕을 담아두었네요.

이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사실~ 큰 아이가 찍어달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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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12-21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종이접기 솜씨가 좋은데요~ 자매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좋군요.^^

행복희망꿈 2008-12-22 06:32   좋아요 0 | URL
주로 큰 아이가 하는편이지요. 좋아하기도 하구요.
아직 잘 못하는 작은아이는 징징거리며 언니한테 해달라고 조르구요. ^*^
그래도 아직 어린 작은아이도 열심히 따라한답니다.
어떨 때는 제가 못접는것도 뚝딱~ 접는것보면 신기하기도 하구요.

마노아 2008-12-21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훠! 솜씨가 훌륭해요. 마치 우주선을 보는 것 같아요. 온 식구가 다 손재주가 있군요!

행복희망꿈 2008-12-22 06:33   좋아요 0 | URL
우주선요? 정말요. 마노아님의 상상력이 대단하신데요.
제가 큰 아이 가졌을 때, 종이접기를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종이접기를 좋아하더라구요.
마노아님~ 결혼하시면 태교에 신경쓰세요. ㅎㅎㅎ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