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작은아이 유치원에서 발표회를 했어요.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작은아이는 이제 귀여운 재롱발표는 마지막이 되겠지요.
유치원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사진에 담아봤어요.
5세 아이들은 너무 귀여워서 한 참 웃고 즐거웠답니다.
역시 7세는 언니, 오빠라서 그런지 의젓하구요.
아이들이 열심히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했답니다.



     아이를 위해 준비한 꽃다발과 선생님께 선물한 꽃다발인데요. ㅎㅎㅎ 조화랍니다.

























현대무용과 전통무용도 하고 합주에 장구, 핸드빌, 영어동극, 합창까지~
    아이들이 너무 잘하고 대견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부채춤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어쨋든 발표회 하느라 넘 고생한 유치원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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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2-18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유치원 다닐 때도 이런 행사가 있었나 가물가물해요. 증거 사진이 없는 걸 보니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어릴 때 내 목소리를 녹음해 둔 테이프가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기술이 발달하면서 아이들의 자라는 모습을 거의 현장감 있게 남길 수 있는 건 멋진 선물이에요. ^^

행복희망꿈 2008-12-18 15:31   좋아요 0 | URL
전 유치원에 다니지 않아서 이런행사를 한적은 없지요. ^*^
요즘 아이들은 정말 혜택받은 멋진시대에 살고있는것 같아요.
저는 가능하면 아이들 학교나 학원 행사에는 빠지지않고 참석해서 몇 장의 사진이라도 남기는 편이지요.
어른이 되어서 이 때의 사진을 보면 추억에 잠겨 행복해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