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작은아이 유치원에서 발표회를 했어요.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작은아이는 이제 귀여운 재롱발표는 마지막이 되겠지요. 유치원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사진에 담아봤어요. 5세 아이들은 너무 귀여워서 한 참 웃고 즐거웠답니다. 역시 7세는 언니, 오빠라서 그런지 의젓하구요. 아이들이 열심히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했답니다.
아이를 위해 준비한 꽃다발과 선생님께 선물한 꽃다발인데요. ㅎㅎㅎ 조화랍니다.
현대무용과 전통무용도 하고 합주에 장구, 핸드빌, 영어동극, 합창까지~ 아이들이 너무 잘하고 대견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부채춤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어쨋든 발표회 하느라 넘 고생한 유치원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