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에 작은아이 유치원에 참관수업이 있었어요.
수업 마치고 이웃 엄마들과 바다구경을 했어요.
맛난 점심도 먹고, 즐거웠답니다.
오랜만에 바닷바람을 실컷 맞고 왔지요.
평일이라서 바다가 한적해도 더 좋더라구요.
바다 사진이 별로 이쁘지는 않네요. 내려갈 시간이 없어서 멀리서 찍었더니~
점심을 먹었던 식당앞에 있던 꽃인데요. 이뻐서 한 컷 찍었답니다.
길가에 피어있는 꽃인데요. 이쁘죠? 이꽃이 패랭이꽃인가요?